전남 목포시의회 발언
강찬배 의원 발언
위원 노인일자리 문제가 나왔으니까 저도 한마디 하겠습니다. 자꾸만 노인일자리, 노인일자리 그러니까 노인들을 모셔다가 일을 시키는 것으로 착각하고 있단 말이에요. 노인일자리가 어려운 노인들 복지라고 보시면 됩니다.
돈을 거저 줄 수도 없고, 집에다 앉혀놓고 보면 또 다른 문제가 발생되고. 그래서 이 노인들을 밖으로 유인해서 활동하게 만들면 나중에 사회적비용도 덜 들고 하는 복합적인 요소가 있기 때문에. 일을 시키는 것이 아니에요.
그분들 운동을 시키는 겁니다. 그런데 운영을 하는 데 있어서 미숙하게 하다 보니까 그런 현상이 나오는 거예요. 떼로 몰려다니면서 지나가는 사람들 쳐다보고.
이것은 좀 문제가 있죠. 그런 것들은 운영하면서 개선을 해야 될 것 같고요. 금년부터 동으로 배치해서, 존경하는 김휴환 위원님이 강력하게 요구해서 했는데 이게 좋아요.
내년에도 그 부분을 충분히 활용해서 할 수 있도록 해 주시고 노인들은 젊은 사람들이 잘 봐주셔야 돼요. 그 얘기는 무슨 얘기냐면, 특히 동에서 이 노인들을 움직이게만 해 줘도 효과가 있는 것입니다. 가령 담배꽁초, 쓰레기도 주으라고 안 해도 이 노인들 동선을 따라서 움직이게만 해 줘도 그런 게 없어집니다.
그것도 요령이다. 그래서 저는 동에 가면 노인분들을 어떻게 하냐 하고 꼭 물어봅니다. 제가 의견을 또 주고 그렇게 해서 저쪽으로 배치시키고 이쪽으로 배치시키고 왔다갔다 해도 운동도 되고 청소도 되고 그렇게 하는 것이 어떻겠냐 하는 의견도 주고 그렇습니다.
상당히 효과가 있다, 그렇게 봅니다. 노인들이 하루에 2시간 나와서 많이 움직이기만 해도 사회적비용이 감소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그렇게 좀 이해해 주시면 좋겠고요.
과장님, 각 주민센터로 배치를 원활히 해 줄 수 있도록. 가능하면 움직임이 원활하신 분들을 해 주시면. 동에서 그분들 뭘 시키는 것도 부담이 덜 있을 것이고.
그런데 걸음도 못 걸으신 분들을 배치해 버리면 더 갑갑한 상황이 와버리니까. 아까 김휴환 위원님 말씀하셨지만 더 문제가 되기 때문에 그런 부분들 각별히 챙겨서 해 주시고요. 우리가 어제 보건소 업무보고를 받았단 말이에요.
치매 요양시설을 내년에 신축한다고 업무보고 자료를 받았는데 보건소에서는 이 내용을 전혀 모르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