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목포시의회 발언
정영수 의원 발언
위원 그리고 돛단배도 과장님, 그렇게 설명하면 누가 그 예산을 주겠습니까? 돛단배, 개인적으로 저는 원도심이 지역구이기 때문에 항구축제할 때 어떻게 했습니까? 완도에서 배 빌려다가, 5개~6개 빌려다가, 돈 몇백만원씩 주고, 무거워가지고 물 탱탱 불어가지고 목선, 제가 제안했잖아요, 어차피.
무동력선에 유지비가 안 들어가는 ‘치’라는 거야, ‘치’. 바람이 불면 노 젓기 안 해도 ‘치’를 잡으면 닻을 세우면 배가 가는 것, 그런 배잖아요, 돛단배가. 말 그대로 옛날 전통배잖아요, 전통배.
그런데 다른 위원들 유지비 뭣이 들어가고 골치 아프게 말해버리니까. 자, 겨울에 바람 많이 불 때는 호안수로에서 운영하고, 삼학도 호안수로 넓잖아요. 그렇게 해 주시면 되지.
설명을 그렇게 하시니까 돛단배 하면 누가 보면, 옛날에 황포돛배 얼마나 말썽이 많았어요. 그래서 1년에 한 척씩이라도, 목포에 배 만드는 명인 있잖아요. 그분하고 상의해서 1년에 하나씩 지어가면 5년간 다섯 척을 지어간다.
그러면 케이블카 지나가면 대반동에 돛단배를 띄우면 얼마나 멋있냐 이 말이여. 평상시에는 호안수로에서 이용하고. 설명을 잘 좀 하시라고.
그리고 외달도 예산들이, 물론 저도 개인적으로 그렇습니다. 예산이 외달도에 효과보다는 많이 들어가지요, 들어가는데. 주민들하고 대화해 보면 고민이 많습니다.
주민들은 주민들대로 투자가 적다라고 하고 또 시의회나 집행부는 돈이 들어간 만큼 수입도 없고 효과도 없고. 가면 갈수록 외지 관광객은 감소가 되고. 그런데 어떻게 됐든지 집행부에서 이 부분을 어떻게 그냥 버릴 수는 없는 것 아니에요.
버릴 수 없는 것 아니에요. 어떻게 보면, 저도 그래요. 2분만 하고 끝내겠습니다.
전주나 서울에서 지인들이 오면 2시간 지나면 나온다고 그래, 볼 게 없다고. 볼거리를 만들어 내야 할 것 아니에요. 예를 들면 외달도에 가서, 얘들하고 가서 2시간 지나면 어디 볼 데 있어요, 과장님?
없어. 나무 그늘 하나도 없어. 그러니까 토양, 토질에 맞는 나무를 식재해서 그늘 밑에 가서 가족끼리 앉아서 바다를 본다든가 그런 것, 바닷물을 이용해 폭포를 만들어서 뭘 한다든가 해서 만들어 내야지 돈은 몇백억 들여놓고 이 상태로 놔둬버리면 어떻게 해요.
전반적으로 한번 연구해서 어떻게 해야 올 것인가 연구하시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