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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서해구의회 발언

문순석 의원 발언

178회 제5기획총무위원회2011-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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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원 본 위원이 알아본 바로는 공문만 어떤 경로로 갔는지 대여섯 군데 동에 직접 전화해봤는데 동장님들이 공문 와있는 것도 몰라요. 동원 왜 이렇게 안됐습니까, 끝난 다음에 이야기 하니까 그런 게 와 있었나요, 한참 찾아보더니 와 있긴 하네요. 이 정도면 실장님이 전혀 주민들을 동원해서 주민참여예산제를 하려는 생각이 없었다는 것을 단적으로 보여주는 거예요.

사람 17명 와가지고 60명 왔다고 거짓말하고, 왜 동장님들 한분밖에 안 옵니까? 그러니까 단적으로 보면 주민참여예산제를 의원이 주관해서 하기 때문에 집행부에서는 어떻게 해서든지 하지 않으려는 이런 노력이 많이 보인다 이런 얘기예요, 여기저기서. 각 동 동장님을 비롯해서 10명씩 오라고 했으면 최소한 3명씩이라도 오고 동장님들이라도 와야지 그날 보니까 현장에 사람 하나도 없으니까 지금 업무 중에 바쁜 집행부 직원들 방송을 몇 번 했습니까?

네 번, 다섯 번 해가지고 오라고 사정했죠? 자리 채우려고. 주민들은 20명도 안 오고.

그게 주민참여예산제를 하려는 의지가 있다고 누가 생각을 하겠습니까? 조례를 만들어 놓으면 전부 빨간 걸로 써가지고 와 가지고 이거 안 됩니다, 저거 안 됩니다, 된다를 될 수 있다로 바꿔라 이런, 이 일련의 과정을 보면 주민참여예산제를 할 의지가 전혀 없는 거예요. 이거 반드시 해야 되는 건데 안하려고 지금 돈 4천만 원, 2,940만원이 깎였는데도 별 반응이 없어요.

할 생각이 없는 거라니까.

출처 인천 서해구의회 회의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