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구의회 발언
강동원 의원 발언
위원 내가 지금 보면 어제도 내가 그런 얘기를 드렸는데 신사동 건물 하나가 전부 나가고 지금 한 3,000만원씩 들어오던 임대수입이 한 달에 300만원 밖에 안 들어온대요, 한 4개월째. 아니 지금 웃을 일이 아니에요? 지금 강남구 전체가 그걸 잘 아셔야 돼요.
부패척결도 좋지만 더불어 사는 사회거든요. 더불어 사는 사회예요. 70%는 맑고 30%는 흙탕물이 좀 있어야 돼요.
그래야 사회가 사는 거예요. 그래야 엉키는 거예요. 지금 말이에요 한번 조사해 보세요.
건물이 지금 얼마나 비어 있는지 아십니까? 다가구, 다세대 주택은 옛날에 내가 임대를 하면 보통 시간이 없이 방이 나갔어요. 원룸, 투룸 이거 방이 정신없이 나갔어요.
내가 원룸사업을 했었어요, 내가 한때. 그런데 할 수가 없어. 왜 그러느냐?
지금 우리 부정․부패 척결이 참 좋은 거예요. 좋은 건데, 정도껏 해야지 그 정도가 넘쳐버렸더라고. 그래 가지고 방이 안 나가요.
한번 경험을 해보세요. 한번 점검을 해보세요. 감사과로서 부패척결한 것까지는 좋은데 과연 나머지 재산세를 내고 살 수 있는 범주를 만들어줘야 할 것 아니야.
그렇다고 저희들이 부패를 한 건 아니잖아요. 정도껏 해야지. 이것은 좀 강남구 앞으로 이거 이렇게 하다보면 재산세 낼 사람도 없을 거예요.
나 건물 정리했어요, 그래서. 아주 골이 아파서. 그 정도고, 지금 공직자윤리위원회는 수당이 15만원씩 줘야 합니까? 15만원씩 주는 거예요?
물론 등급이 있겠지만 어디는 7만원, 어디는 10만원, 46쪽 보면 공직자윤리위원회 15만원씩 줘야 돼요? 거기 10만원 주면 안 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