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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목포시의회 발언

김수미 의원 발언

342회 제3기획복지위원회2018-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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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원 제가 알고 있는 현장에서의 사례를 보면 끝까지 연계가 안 된다고 하시더라고요. 왜냐하면 어떤 선생님께서 이야기하셨는데 아이가 그림을 항상 까맣게 그려가지고 왜 이럴까 하고 생각했는데 선생님한테 한번 이야기를 “선생님, 저는 항상 행복하지가 않아요. 저는 죽고 싶어요.” 3학년 아이가 그랬답니다.

그래서 이 아이한테는 문제가 있구나 해서 선생님이 이 아이를 어떻게 하면 치료를 연계해 줄까 했는데 방법이 없는 겁니다. 그런데 어떤 방법에 보건소 선생님이 이런 부분이 어떤 치료를 할 수 있는 부분이 있다 해서 연계를 해 줬는데 결국은 이 아이가 심한 우울증이에요. 머리는 아주 좋은데 심한 우울증이에요.

그런데 치료를 끝까지 갈 수 있는 방법이 없다고 합니다. 왜냐하면 그 치료비용이라든지 이런 부분들이 너무나 많고 또 아이가 다문화가정이기 때문에, 다문화에서 한부모가족이 됐어요, 이혼을 해가지고. 그런데 그분은 또 중국 분이다 보니까 이 아이한테 신경을 쓸 수도 없고 생계비도 어려운 상황이기 때문에 계속 진료를 할 수가 없는 상황인데 이 아이는 국가에서 어떻게 책임져줄 수도 없는 상황이 되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이런 사례를 들었기 때문에 한번 여쭤보는 겁니다. 어떻게 끝까지 이게 연계가 되는 것인지.

출처 전남 목포시의회 회의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