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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중랑구의회 발언

조회선 의원 발언

222회 제5예산결산특별위원회2017-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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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원 조회선 위원입니다. 의견 좋으신데요, 제가 좀 다른 대안에 대해서 제안을 드리고 싶습니다. 뭐냐면 그래도 대학교를 다닐 수 있는 학생들은 행복합니다.

저는 지금 함께하는 나눔밥상이라 해서 밥상나눔 해서 굉장히 어렵고 힘들고 혼자 먹을 수밖에 없는, 눈물의 밥을 먹는 아이들을 생각했습니다. 학교 밖 청소년들 내지는 지역 아동센터나 지역사회 면목동 친구들이나 또 내년에 1318에 가는 방과 후 학교 학생들, 그 학생들은 학부모들이 거의 대부분이 일을 하거나 편부모 가정에 있는 아이들이라 밥이 없어요. 거기 왜 오냐고 물어보면 간식 한 끼, 맨날 3개 1,000원짜리 빵 이만큼씩 있는 거 이틀, 사흘 냉장고에 있던 것을 내놓으면 너무 잘 먹더라고요.

저는 그런 쪽으로 생각을 해서 그렇지 않아도 장소가 어디어디를 생각하고 하느냐고 이렇게 제가 질의를 하려고 했는데 지금 과장님이 생각하고 있는 정책은 조금 다른 방향인 것 같아서 조금 안타까움이 있고요. 아직 시작은 안 했으니 이렇게 좋은 정책은 본 위원이 얘기한 그런 곳에도 신경을 써주시고 배려해 주셔서, 서일대가 나쁘다는 게 아니에요. 단지 그쪽으로 가는 여러 가지 혜택들이 많이 있으니 돌보지 못하고 있는 우리들의 사각지대, 시선에서 좀 벗어나 있는 그런 곳에 더 많은 신경을 쓰고 이런 밥상나눔이 진짜 그런 쪽에 혜택을 주고 그런 쪽의 아이들이 눈물의 밥이 희망의 밥이 됐으면, 꿈이 됐으면 그런 바람입니다.

과장님 생각 어떠십니까?

출처 서울 중랑구의회 회의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