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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서해구의회 발언

문천환 의원 발언

187회 제3기획총무위원회2013-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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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엊그저께도 주민한테 굉장히 항의를 받은 적이 있어요. 사진을 일일이 찍어왔는데 실 예로 인도에 보면 하수관 있죠? 하수관을 위에 맨홀 뚜껑을 하다보니까 사진으로 봤을 때 대략 이정도 폭이 되는 것 같아요.

발이 빠지고도 남는. 공간이 남으니까 거기를 어떻게 메우느냐면 각구먹을 대요. 각구먹을 거기다 놓더라고요.

아니면 나무쪼가리같은 걸 갖다가 대놓고 콘크리트로 얇게, 높게 할 수가 없어요. 높이가 있어서. 그렇게 해놓고 나니까 그 자리에서 매번 사고가 난다는 거예요.

맨홀이 꺼지고 인도 보도블럭이 내려않고 그런 자리인데 또 하는걸 보니까 또 그런 식으로 하더라는 거예요. 나무가 썩으면 자동적으로 내려앉게 돼 있어요. 하다못해 철근을 놓고 철근에다가 시멘트를 논다든지 얇은 베니다로 밑에 시멘트가 안 내려가게 해놓을 정도로만 해야 되는데 그게 아니라 각구먹 갖다가 막아놓고 위에만 살짝 덧칠해 놓으니까 계속 하자가 생기는 거거든요.

이런 때 주민참여감독제에서 감독하시는 분이 보고 지적해주고 시정시켜야 되는데 사실 이런 건 아니거든요. 전체적으로 볼 때 아까 문현주 위원님 말씀하셨듯이 실효성은 없다라는 생각이 들고 지금 제가 말씀드린 데가 서경백화점에서 청소년수련관 쪽으로 가는 사이의 인도 공사하는 부분이에요. 사진도 다 찍어서 보여주면서 이야기하면 전체적으로 이런 공사 조그만 사소하다고 생각할지 몰라도 이런 공사 하나가 서구청을 욕하고 서구 의원들을 욕한다고요.

얼마나 화가 났으면 일반인이 그걸 사진을 다 찍어서 일일이, 그 과정을 한두 장 찍은 게 아니에요. 이렇게 하고 다음에 어떻게 하나 봐야지 하고 또 찍고 또 찍고 계속 그렇게 찍어서 보여주더라고요. 진짜 주민참여감독제의 실효성을 느끼고 효과를 보려면 제대로 하든지 아니면 업자 교육을 낭비를 하지 말고 업자 교육을 제대로 시켜서 제대로 된 공사를 할 수 있도록 이렇게 하면 어떤가 그런 생각이 듭니다.

출처 인천 서해구의회 회의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