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중랑구의회 발언
오화근 의원 발언
위원 오화근 위원입니다. 12쪽 단독주택 정화조 모기 유충구제 사업이라고 되어 있는데요, 성충을 죽이면 당연히 엄청나게 많은 양의 모기나 유충을 구제하는 거는 맞는데 저는 아파트에도 살고 있고 또 일반정화조도 치워 봤는데요, 일반정화조를 치워가면서 한 번도 이런 약품을 넣는다고 통보 받은 적이 없어요. 그러니까 정화조를 1년에 한 번은 치우라고 통보를 하잖아요.
그러면 그 통보서에 유충구제약도 넣는다고 정화조 주인한테 한다든지 이렇게 해서 정말 그 약을 거기다 넣는지 그 정화조 주인이 확인할 수 있게끔 해서 좀 더 확실하게 그 약이 투약이 되는지 이런 것도 확인을 해주셨으면 합니다. 왜냐하면 아무도 몰라요. 저도 지금 10여년을 치웠는데 이 책자를 보고 알았습니다.
그러니까 약이 투입이 되는지를 아무도 모르는데 여기 보면 정화조업체에서는 실시하고 약품소진 시까지 실적 확인 및 사업평가 이렇게 되어 있는데 정작 구민은 몰라요. 그냥 정화조 업체만 아는 거죠. 그러면 만약에 정화조 업체가 물론 이 약을 다 넣으셨겠죠.
그리고 다 넣으셨고 보건소에서는 확인도 하셨겠죠. 그런데 그게 귀찮지도 않대요, 아주 작은 용기에 담겨져 있어서, 저도 확인을 해 봤는데. 그렇지만 그래도 보건소에서는 어쨌든 구민의 세금이 들어가는 것이고 또 정화조 업체가 이렇게 치우고 있다는 것에 대한 구민들에게 홍보 이런 것이 굉장히 부족한 것 같습니다.
앞으로 이것에 대해서 정화조 치운 주인한테 확인을 받으면 그것 이상 확실한 게 없지 않겠습니까? 그렇게 해서 서로 믿고 신뢰하는 그런 보건행정이 됐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앞으로 그것 확인 좀 해 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