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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용산구의회 발언

이진달 의원 발언

109회 제1본회의2003-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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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원 보고라는 것이 말로 해가지고 말로 끝나고 실현성이 문제지, 말로 행정하는 것이 아니잖아요? 현실로 결정으로 나타나야 되는 것이고, 또 작품으로 완성되어야 되는 것이고, 또 그 작품이 주민들한테 편의시설로 제공되어야 되는 것 아닙니까? 2년 이상을 말장난으로 끝났어요.

이렇게 행정을 해도 됩니까? 그리고 우여곡절이 그 사이에 있었다고 칩시다. 그러면 왜 이런 중대한 사안을 의회에다 제출해서 또 방침변경을 하려고 한다면 최소한도 4월달에라도 이 심의안을 제시 못합니까?

그저 급해서, 7월 1일부터 당장 용적률이 떨어지니까 안하면 엄청나게 손해본다, 이러니 의원들보고 어떻게 하라는 얘기예요? 행정을 아는 사람들이 이렇게 하면 안되지요. 그리고 공무원이라고 하면 적어도 행정에 관한 한은 기술자라고 보는데 이렇게 해가지고 의회에다 심의요청 해가지고 의회에서 어떻게 하라는 얘기예요.

위원장님! 여러 가지 얘기가 설왕설래하니까 구청 입장도 감안해서, 이 사안을 봐서는 원천적으로 보류를 했으면 좋겠는데, 오늘 심의할 시간도 별로 없으니까 월요일날 재심의하도록 동의를 합니다. 이상입니다.

출처 서울 용산구의회 회의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