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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남구의회 발언

이인화 의원 발언

237회 제2예산결산특별위원회2015-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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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원 그리고 아까 강남대로 하는 부분에 띠녹지에 대한 부분이 나와 있었어요. 제가 아까 김병호위원님 질의하셔서 그 답변 내용은 들었는데 강남대로는 많은 유동인구가 있습니다. 지금 서초 쪽에는 보시면 거기도 이동식이기는 하지만 거의 띠녹지처럼 대형 화분들을 갖다 놨어요.

그런데 띠녹지처럼 대형 화분을 갖다놓고 보니까 거기 사실 이용자들은 굉장히 불편합니다. 좁아졌고요. 굉장히 유동인구가 많은데 좁아졌고 그 다음에 미관상 별로 보기도 좋지 않아요.

그런데 지금 여기에 우리 강남대로 있는데 2m 정도의 띠녹지를 한다고 그러면 그와 별반 차이가 없습니다. 그래서 이거는 개인적인 생각이기는 하지만 띠녹지가 아니라 사람들이 유기적으로 이용할 수 있는 데가 돼야 돼요. 그러니까 뭐냐 하면 이걸 어떤 시설물을 갖다 놔가지고 이 시설물을 무조건 이용할 수 없게 하는 것이 아니라 많은 사람이 이용할 수 있는 그 공간으로 만들어 줘야 된다는 거지요, 오히려.

그래서 무단점포가 있었던 이유 중에 하나는 많은 사람들이 거기를 이용할 수 있는 시설이 아니라 그냥 공간으로 있기 때문에 그게 그런 점포들이 생겼던 거고 정말 일반시민들이 이용할 수 있는 공간이 된다고 그러면 사실은 무단점거도 못하지요. 우리도 강남구청도 훨씬 더 타당성 있는 누구에게 얘기를 해도 타당성 있는 그 시설이 될 거예요. 그래서 저는 개인적으로 이건 띠녹지가 아니라 오히려 지금 되어 있는 상태, 그러니까 이동식으로 되어 있고 이동식이 좋다라는 얘기를 하는 게 아니고 이동식으로 되어 있고 사람들이 앉아서 거기서 책을 볼 수 있고 쉴 수 있는 공간이 되는 상태가 좋다라고 보거든요.

그래서 이동식으로 되어 있는 것들을 차라리 고정식으로 만들어놓고 일반시민 누구나가 거기를 이용할 수 있는 공간이 되어야지 된다고 봅니다. 강남구청에서 아무리 이거는 이용하지 마십시오, 마십시오 라는 목소리를 내는 것 보다도, 낸다 하여도 그 목소리 보다는 일반시민의 목소리 이거 우리가 정말 잘 이용하고 있는데 왜 이거를 여기에 너희들이 들어와 있느냐? 이런 목소리가 나는 게 훨씬 더 합리적이고 계획적인 방향이 좋다고 봅니다.

그래서 저는 여기다 시설을 놓는 띠녹지만 가지고 정말 사람들이 불편하게끔 일반시민이 불편하게끔 하지 말고 일반시민도 유기적으로 이용을 하면서 할 수 있는 시설로 이걸 계획을 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출처 서울 강남구의회 회의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