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중랑구의회 발언
김영숙 의원 발언
위원 네, 김영숙 위원입니다. 동료 위원이 여러 가지 질의하셨는데, 지금 국장님께서 아지트(AGIT) 장소가 한 20여 평 정도 해서 운영을 한다고 했는데 20여 평 정도면, 예를 들어서 상담이라든지 이런 거 할 때는 칸막이를 한다든지 아니면 20평 안에서 다 할 수는 없잖아요, 프로그램을. 나름대로 나눠질 거 아니에요.
그러면 아이들이 혹시 청소년 공간이라고 해놨으니까, 아이들이 와서 여기는 공부만 하는 데가 아니잖아요? 교육도 하고 무슨 프로그램도 할 거 아닙니까? 그러면 장소가 좀 작은 거 같은 생각이 듭니다.
왜냐하면 이런 공간을 만들어 놓으면 처음에 잘 만들어 놔야지 아이들이 호응도도 좋고 와서 배울 수도 있고 프로그램 운영에 참여도 하는데 협소하게 해놓으면 아이들이 안 옵니다. 예를 들어서 저희 지역에 동일로 변에 통유리로 되어 있어요. 바깥에서 쳐다보니까 아이들이 막 춤을 춰요.
그래서 저게 뭐 하는 곳인가 하고 쳐다봤더니, 길에서 한 참 쳐다봤습니다. 거기서 중․고등학생 아이들이 거기서 끼 발산을 하고 있는데 진짜 잘 하더라고요. 한참 쳐다봤습니다.
그런데 잘 해놨어요, 아주. 들어가 보지는 않았습니다만 밖에서 보니까 너무 잘 해놨어요. 그런 것처럼 뭐를 하나 만들 때 제대로 좀 만들어야 됩니다.
그냥 용역 줘서 알아서 이렇게 대충 운영하도록 해서는 안 됩니다. 동료 위원이 아까도, 지금 우리 청소년들 되게 똑똑합니다. 그리고 웬만한 데 잘 안 갑니다.
또 한 가지 안타까운 것은 며칠 전에 묵1동에서 화재가 났습니다, 주택가에. 그런데 그 화재 난, 일으킨 분들이 누구인지 아십니까? 청소년들입니다.
공원에서 놀다가 추우니까 어느 주택가 주차장에 와서 뭐 어떻게 했는지 아직 경찰에서 원인은 아직 나오지는 않았는데요, 거기서 뭐 어떻게 하다 불이 나서요, 주민들이 하여튼 곤란하고 지금 생활이 어려울 정도로 지금 되어 있는데 그런 것처럼 이런 아이들을 같이 이런 데서 모여서 스트레스 풀 수 있는 그런 공간을 만들 때 좀 제대로 만들어야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