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중랑구의회 발언
김진영 의원 발언
위원 네, 분명한 것은 필요는 합니다. 필요하고, 직원들의 능력이나 의욕을 고취시키는 데는 상당한 도움이 됩니다. 그리고 상당한 자부심도 갖게 되고요, 본인이 하는 일에.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런 게 지금 참 많습니다, 표창이. 오늘도 들어오다 보니까 무슨 표창이 있어서 꽃다발이 꽃가게에서 엄청나게 많이, 혼자서 나르지도 못할 정도로 들고 오는 것을 제가 봤거든요. 그러한 면이 너무나 남발이 되면 안 되겠다 하는 게, 꼭 무슨 감사담당관에게만 말씀드리는 것은 아니고 그런 것이 있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어쨌든 약간 중복 진행됐습니다만 위원회 관계는 좀 더 저희가 심도 있게 짚어봐야겠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어쨌든 2020년도 보니까 2019년 못지않게 직원들이 말도 못 하게 바쁘게 생겼습니다. 어떤 직원이 그런 얘기를 했습니다.
화장실 가는 것도 바빠서 갈 수가 없어서 참다가, 참다가 간다는 얘기를 제가 듣고 참 마음이 아팠습니다. 그만큼 업무가 많고, 대신 어떤 게 있었냐면 본 위원 생각에 2019년도에는 중랑 전체를 리모델링하는 해였다고 해도 지나친 얘기가 아닐 정도로 중랑이 많이 달라진 것만은 사실입니다. 거기에서 저는 그것을 나쁘게 생각하고 싶지는 않습니다.
어쨌든 도로가 인도나 차도가 포장이 되고 다시 개선이 된 것은 그만큼 지나가는 것도 편리해졌고 육안으로 보기도 굉장히 좋아진 부분들이 참 많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러한 것이 과연 꼭 그렇게 해야 될 때가 됐는가는 저희가 솔직히 다 살피기는 어렵거든요. 지금 감사담당관 업무계획에 올라온 것 보면 타 부서하고 약간 중복된 부분도 있을 겁니다, 틀림없이.
저희가 감사담당관이 처음이기 때문에 짚어봐야 되겠지만 그런 거라든가 이러한 것은 예산 편성을 할 때 중복되는 편성이 아니게, 우리가 지금 정말 예산이 많이 늘어났지 않습니까?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러한 것이 너무 예산 낭비가 되지 않도록 꼼꼼하게 잘 살펴서 해 주셨으면 좋겠다는 게, 이미 이렇게 되어 있기 때문에 어쩔 수 없지만 저희가 지금부터 살펴서 어떤 것을 삭감해야 되고 어떤 것은 그냥 해야 될지는 봐야 알겠습니다만 하여튼 그런 당부를 드리고 싶습니다. 하실 말씀 있으면 해 보시고 제 질의는 끝내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