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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목포시의회 발언

김양규 의원 발언

362회 제3기획복지위원회2020-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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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부분에 있어서는 실ㆍ과와 협의 중이고요. 현재까지 저희가 다른 장애에 비해서 청각장애인들에 대한 처우라든지 아니면 저희가 당연히 해야 할 부분들을 못 해 주고 있었던 게 사실입니다. 그래서 지금 이거를 시작하려다 보니까 너무 큰 규모 그리고 또 단순하게 비교를 하면 현재 목포시의 시각장애인과 청각장애인 거의 동수의 비율입니다.

숫자가 거의 비슷합니다. 현재 시각장애인 같은 경우 목포시에 등록된 시각장애인 1,554명, 청각장애인 같은 경우는 1,538명과 언어장애라는 또 두 가지로 분류가 되거든요. 113명이 있습니다.

어찌 보면 청각장애와 언어장애를 가지고 계신 분들이 수가 더 많습니다. 하지만 저희가 지금 피부로 느끼고 있는 거를 한번 말씀드리고 싶어요. 시각장애인 부분 같은 경우는 모든 시설물, 그리고 사회적인 혜택 부분들, 정말 많이 해 주고 계시거든요.

하지만 청각이나 언어장애를 갖고 계신 분들에 대한 배려는 정말 많이 미흡한 것 아닌가. 시설적인 부분, 그분들이 눈으로 볼 수는 있지만 듣지 못하시는 분들이 많이 계시잖아요. 그러면 자막처리라든지 아니면 그분들과의 대화를 위해서 저희가 제공해야 할 부분들, 이런 부분들이 많이 미흡한 것 같습니다.

숫자는 비슷한데 그분들에 대한 저희들의 배려, 배려라는 표현을 쓰면 좀 그렇지만 그분들을 위해서 저희가 당연히 해 드려야 될 부분들에 있어서는 많은 차이가 있지 않나. 그래서 이번을 계기로 청각과 언어장애를 가지신 분들한테 저희가 당연히 해드려야 될 부분들, 그 부분들을 해 드리기 위해서 이거를 제정하게 됐습니다.

출처 전남 목포시의회 회의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