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중랑구의회 발언
임익모 의원 발언
위원 알겠습니다. 실질적으로 장미축제가, 이건 제 의견이지만 태능입구에서 중화역, 이화교 있는 데까지는 장미축제를 하면서 외부에서 들어오는 유입 인원이 수월하게 행사장으로 접근을 합니다. 그런데 이화교부터 저 장평교까지는 실질적으로 타구에서 오시는 서울시민 분들이 접근할 수 있는 방법이 별로 없어요.
더군다나 중랑교를 기점으로 장평교까지는 동일로에서 주택가로 건너와야 돼요. 물론, 일부 시민들은 차를 가지고 오면 안 가는 데 없겠죠, 다 갈 수 있죠. 하지만 명색이 장미축제가 5.7㎞로 해놨는데 기껏 열리는 구간은 장미로 행사를 치르고 실질적으로 행사장 역할을 할 수 있는 구간은 태능사거리에서 이화교까지 밖에 없어요.
그러면 이거를 과연 어떻게 확대시키고 어떻게 할 것이냐? 그냥 무조건 장미축제 해가지고 5.4㎞를 다 장미축제로 할 것이냐 아니면 중랑교에서 장평교까지의 또 다른 특색 있는 거리를 만들어서, 야간 조명축제를 한다든가, LED를 하고 있으니까. 뭔가를 붙여서 해야 되지 않나 생각해요, 본 위원은.
그러니까 이게 접근성의 문제죠. 장미도 없는데 장미축제인데 그 밑에까지 확대해 5.4㎞를 장미축제라고 하는 것도 좀 이상한 거고요. 이거는 지금 용역도 하고 있겠지만, 중장기적으로 중랑천 변을 어떻게 효율적으로 운영하고 관리하고 행사를 할 것이냐도 우리가 한 번쯤은 되돌아보고 생각해 볼 필요성이 있는 거 같습니다.
왜 그러느냐 하면, 장미축제 한 개로 모든 게 다 어우러지거든요. 그런데 실질적으로 장미축제 열리는 데는 그렇게 구간이 길지가 않아요. 그리고 서울시민이 장미축제를 온다고 하면 정해져 있어요, 어디로 올 건지.
그 나머지 부분에 대해서 어떻게 유입을 시키고 어떻게 홍보를 하고 어떻게 관리를 할 거냐도 저는 굉장히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중랑역을 기점으로 서울우유 쪽으로 가는 길도 좀 개방해서 터 줄 필요성이 있고요. 그다음에 그 반대편 쪽으로, 이화교 쪽으로 올라가는 중화체육공원 쪽으로 해서 올라가는 길도 정비를 싹 해서 터 줄 필요성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실질적으로 태능에서 이화교까지 정비는 잘 되어있어요. 이화교에서 중랑교까지는 또 애매해요. 이게 장미축제인지 장미가 있는 건지, 있기는 있는데 아주 애매하게 있고 조명이 있기는 있는데 아주 애매하게 있고, 여러 가지 부분.
그리고 중랑교에서 그 밑에 장평교까지 내려가면 장미는 없는데 아주 아름 나무로 멋진 터널식으로 우거져 있어서, 또 그 나름대로 여름의 정취가 있고. 말은 장미축제 5.4㎞인데 실질적으로는 그렇게 안 되는 거 같아요. 그래서 이거를 어차피 LED 조명을 하고 여러 가지 계획을 세워서 할 거면 진짜 이거 심도 있게 생각을 좀 해봐야 되지 않겠냐.
무조건 장미 해서 밑에 장미 심고 이거만 할 게 아니라 전체적으로 생각해서 계획을 해주시고요. 노후된 묵동천 산책로 정비 주민참여는 이번에 준공식 한 거 있지 않습니까, 상류에 내려가는 거? 그거하고 겹치지 않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