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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남구의회 발언

이경옥 의원 발언

247회 제1행정재경위원회2016-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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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원 아니 뭐 이인화위원님만이 여기서 전문가이기는 하지만 일반인의 눈으로 우리는 그날 봤던 것이지요, 이인화위원님은 그날 동행하지 못 했어요. 그렇지만 처음 봤을 때부터 그렇게 오는 문제점들이 여러분들 눈에 안 보이고 몇 달간 있었다라는 것이 좀 답답한 것이고 우리가 누군가한테 뭔가를 선물을 할 때는 내가 갖고 있는 것 중에서 좀 헐한 것은 내가 갖고 좀 고급진 것을 선물하는 것 아닙니까? 적어도 청년창업지원센터를 대대적으로 지어서 강남구의 랜드마크로 활용하려고 한다면 활용이라는 말은 좀 어긋나지만 랜드마크로 자랑할 수 있다고 한다면 그만큼의 질이 담보되어야 된다고 생각을 해요, 그런데 가서 봤을 때 정말 어거지로 만드는 공간, 여러분들은 어떻게 해서든지 그 복지재단을 거기다가 넣으려니까 한정된 공간 내에서 69명이 근무할 수 있도록 자리배치를 해야 되니까 그렇게 답답하게 했었을 것 같아요.

뭐 정말 오고 갈 데가 없는 사람들한테 단 한 평의 공간이라도 내주는 것은 정말 뜻 깊은 일이지요. 그런데 내 것을 내가 조금 더 갖기 위해서 그 워낙 주인공으로 삼았던 청년창업에 앞서는 사람들한테 대한 배려가 적은 것은 정말 강남스럽지 않다라고 생각이 들어요. 어떻게든지 복지재단을 넣고 비즈니스센터에 입주시키는 것이 먼저 고려된 상황이라서 청년창업지원센터의 사무공간들이 그렇게 흡족한 상태가 아닌 것 아닌가라는 생각이 들어요, 그날도 제가 말씀을 드렸던 것이지만 여차하면 거기다 정말 조그마한 냉장고라도 하나 넣고 차가운 물이라도 마실 수 있고 뭐 오시는 손님들 어떤 분들이 오실지 몰라도 티, 차 한 잔 나눌 수 있는 그런 조그마한 테이블 하나 놓을 수 있는 정도는 되어야 되지 않았을까 하는 굉장한 아쉬움이 남아요, 그리고 이렇게 크게 강남의 이름으로 비즈니스센터를 지어서 청년들에게 그런 기회를 준다고 할 때는 정말 자부심을 가질 수 있을 정도로 그래서 좀 더 큰마음을 냈어야 되지 않는가 하는 안타까움이 진하게 났습니다.

출처 서울 강남구의회 회의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