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중랑구의회 발언
김영숙 의원 발언
위원 김영숙 위원입니다. 동료 위원들도 많이 질의한 부분인데 저희가 반려동물 놀이터를 전년도에 봉수대공원에 유치하려다가 지역주민들이 반대도 하고 개인적으로 저도 반대를 했습니다. 왜냐하면 봉수대공원 뒤에는 아이들 물놀이장도 지금 유치되어 있습니다.
왼쪽에는 계곡이 있고 저 너머로는 아이들 물놀이장이 여름이면 신설돼서 운영하고 있는데 혹여 반려동물 공원을 거기 유치를 한다 하면 강아지 털들이 안 날릴 수가 없습니다. 저도 개인적으로 강아지를 오랫동안 키워 온 사람 중의 한 사람으로서, 그러면 아이들이 여름에 엄마들하고 놀러왔을 때 혹시 돌하고 돌 사이에 강아지 털이 있으면 엄마들이 아이들 데리고 안 옵니다. 그런 것을 잘 고려하셔서 장소를 잘 선택해 주시기 바랍니다.
저는 하지 말아라, 해라, 이런 것보다는, 또 추세가 반려동물을 좋아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각 가정마다 다녀보면. 그래서 그것을 어디에다 유치를 할 때 잘 선택해서 해 주시고 본 위원이 알기로는 서초구에서 설치하려다가 주민 반대로 그것을 하다가 중지했습니다. 타 구에 그런 예도 있습니다.
그런 걸 잘 감안하셔서 유치할 때 장소를 잘 선택해 주시고요. 또한 아까 동료 위원이 질의했던 부분에서 반려동물 행동교정을 지원하는데 과장님께서 첫 번째가 맹견이라고 하셨는데 말 그대로 맹견은 전문가들도 다루기가 좀 힘듭니다. 그리고 개인 가정에서, 저희도 주택에 살면서 저녁 때 되면 맹견을 데리고 운동하러 다니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그런데 저희도 접근하기가 참 무섭습니다. 맹견이 지나가면 피합니다. 그런데 이것은 제가 보기에는 각 가정에 위탁기관하고 같이 방문해서 교육한다고 하는 건 이해가 갑니다.
그런데 맹견은 조금 더 생각해 보시고 시도해 주시기 바라고, 보통 반려견 키우는 분들 보면 한 마리 키우는 분들도 있지만 두 마리 키우는 분들도 의외로 많습니다. 그분들을 선정해서 가는 것은 저는 이해가 가는데 맹견은 한번 생각해 보시기 바라겠습니다, 과장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