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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서해구의회 5분자유발언

천성주 의원 5분자유발언

203회 제2본회의2015-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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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고 존경하는 50만 서구민 여러분! 그리고 900여 공직자와 선후배 동료의원 여러분 반갑습니다. 저는 검단 1,2,3,4,5동을 지역구로 하고 있는 천성주 의원입니다.

지금 온 나라가 메르스로 인해 엄청난 혼란 속에 빠져 있습니다. 메르스 대책에서도 보았듯이 초동대처가 얼마나 중요한지는 다 설명 드리지 않아도 알 수 있을 것입니다. 본 의원은 오늘 우리가 안전에 대하여 얼마만큼 무감각한지 우리 구가 얼마나 안이한 행정을 하고 있는지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검단에서 서구청으로 오는 길에 보면 검암사거리에서 공촌사거리까지 도시철도2호선 교각이 놓인 서곶로 구간이 있습니다. 이 기형적인 도로를 지날 때마다 본 의원은 울화통이 터질 지경입니다. 이 도로는 지금 일명 죽음의 도로라 불리고 있으며 지금 이 시간에도 많은 운전자들이 불안감속에 이 도로를 주행하고 있습니다.

자세한 상황을 화면과 배포해 드린 자료를 통해 보시도록 하겠습니다. (사진 자료를 보며) 지금 화면에서 보시는 교각설계 상황은 현재의 진행상황과 앞으로의 변경계획 안입니다. 다음 검암2지구에서 좌회전에서 서구청 쪽으로 진입하는 그런 사진입니다.

다음 사진 보시죠. 검단 쪽에서 역주행 방향으로 진입하고 있는 사진입니다. 세 번째, 다음 사진 1차로 진입과 2,3차로 진입이 아주 헷갈리는 그런 사진입니다.

다음 사진 보여 주십시오. 다음 사진도 마찬가지입니다. 지금 보셨듯이 도시철도 지상화구간 도로는 교각을 중심으로 검단방향은 4차선, 서구청 방향은 3차선으로 설계가 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화면으로 보신 것과 같이 서구청 방향의 3차선 중 1개 차선을 확보하지 못하여 교각을 중심에 두고 한 쪽에는 2개 차선을 한 쪽에는 4개 차선을 두어 그 중 1개 차선을 서구청 방향으로 쓰는 역주행 형태를 띠고 있습니다. 이로 인하여 해당 구간에서는 지속적인 교통사고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사진 자료 종료) 본 의원이 서부경찰서 교통조사계를 통해 자료를 받아본 결과 도시철도2호선 교각이 생긴 이후 지난 2012년부터 올해까지 대인고 앞에서 신호 고장으로 인해 학생이 차에 치어 두 명이 사망했고 지난 4월에도 새벽에 도로를 건너던 보행자가 택시에 치어 숨지는 등 사망사고가 7건, 중상급 부상자 발생사고 32건이 있었으며 경상급 부상자가 발생하거나 차량 가로수 등 파손 피해가 발생한 교통사고는 백여 건에 달하는 것으로 파악되었습니다.

아마 공식적으로 접수되지 않은 교통사고를 감안하면 버스정류장 몇 개 간격의 그 짧은 구간에서 엄청난 수의 교통사고가 발생했다고 볼 수 있습니다. 특히 야간에는 신호위반, 속도위반 차량으로 인해 더욱 공포의 도로가 되어가고 있습니다. 오죽하면 올해 대인고등학교 학생이 박근혜 대통령에게 이 위험한 도로를 개선해달라고 청와대로 편지까지 보냈다고 합니다.

이러한 상황인데도 우리 구에서는 도대체 어떤 처리를 하고 있습니까? 특히 이 지역은 서인천고, 대인고, 간재울중 등 우리의 소중한 아이들이 다니는 학교가 밀집한 지역입니다. 이 무서운 도로를 무단 횡단하는 아이들을 볼 때마다 본의원의 가슴은 철렁할 때가 한 두 번이 아닙니다.

특히 중앙에 대형교각이 있다 보니 교각에 가려져 운전자가 도로를 횡단하는 무단 횡단하는 사람을 볼 수가 없는 형태입니다. 원래 계획대로 서구청 방향의 3개 차선을 정상적으로 확보하지 못한다면 중앙에 분리대를 설치하여 무단횡단을 차단하든지 아니면 정상적인 도로가 확보될 때까지 약간의 교통 체증이 발생하더라도 역주행 형태의 차선을 없애거나 해야 하는데 구에서는 아무 대책도 세우지 못하고 있습니다. 잠시 한 가지 사례를 더 보여 드리겠습니다. (사진 자료를 보며) 검단에서 시천교를 넘어 검암사거리로 진입하는 사진입니다.

다음 사진 시천교 중간 쪽에 있는 사진입니다. 시천교 거의 내려와서 검암사거리에 진입했을 때 사진입니다. 다음 사진 다음 지금 중앙에 표시판에 설치되어 있듯이 저도 계속 건의를 하고 해서 바닥에 노면표시나 이런 부분들을 해서 운전자들이 식별할 수 있게 개선을 해 달라고 계속 요구를 하고 있는 그런 상황입니다.

다음 사진 시천교를 넘어서 중간에 저런 형태의 표지판이나 그 다음에 노면표시를 보강을 해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사진 자료 종료) 본 의원과 지역주민들이 서부경찰서와 우리 구에 계속 민원을 제기해 그나마 시천교에서부터 노면 표지 개선 그 다음에 표지판 설치, 중앙분리대 설치, 속도위반 단속 카메라 설치가 앞으로 이루어질 예정으로 보고를 받고 있습니다. 이것도 우리 주민들이 지속적인 상황 지적이나 언론보도가 지속적으로 있었기 때문에 이뤄진 개선 사항입니다.

이 또한 언론과 주민의 지적이 있기 전에 구에서 먼저 능동적으로 대처해야할 상황이 아니겠습니까? 이러한 안전사각지대를 해소하는 일이 “함께 만드는 내일, 든든하고 편안한 서구”를 만드는 진정한 첫걸음이라고 봅니다. 말로만 떠드는 행정, 구호로만 외치는 행정이 아니라 진정으로 구민의 편에서 행하는 진정한 행정이 필요할 때입니다.

우리 구의 교통안전사각지대 문제와 관련하여 할 말은 많지만 시간관계상 더 이상 논하지는 않겠습니다. 구에서는 조속히 인천광역시, 도시철도건설본부, 종합건설본부, 서부경찰서에 우리 구의 이 런 심각한 현재 상황을 강력하게 전달해야 할 것이며 강범석 구청장님을 비롯한 관계 공직자 여러분께서도 이와 관련한 조치들이 조속히 시행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실 것을 다시 한 번 간곡하게 부탁 말씀드리겠습니다. 끝까지 경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출처 인천 서해구의회 회의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