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구의회 5분자유발언
양승미 의원 5분자유발언
존경하는 58만 강남구민 여러분, 동료의원과 신연희 구청장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여러분, 그리고 이 자리를 함께 해 주신 방청객과 언론 관계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양승미 의장입니다. 정유년 새해에 강남구의회 첫 회기인 제254회 임시회를 개의하여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뵙게 되어 대단히 기쁘게 생각을 합니다.
예로부터 아침에 우는 닭의 울음소리는 캄캄한 어둠 속에서 도래하는 빛의 출현을 알린다고 했습니다. 2017년 정유년에는 새해 아침을 울리는 닭의 힘찬 울음소리처럼 보다 희망차고 그 어느 때보다 밝은 한 해가 되시기 바라겠습니다. 지난 연말 미국의 제45대 트럼프 대통령 당선과 영국의 블랙시트 여파 등 국제적인 변화와 더불어서 국내적으로는 국민의 안전과 생명을 위협하는 끊이지 않는 사건 사고와 사회적 불신감 증대 등으로 민생경제에 대한 우려가 지속되고 있는 실정입니다.
정치, 경제 및 사회 전반에 걸쳐 많은 변화가 예상되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우리 강남구의회는 지역의 일꾼으로서 58만 강남구민의 복리증진과 안정을 최우선으로 삼았으며 강남구의 내실 있는 발전을 위해서 집행부와 상호 소통을 하여 원활한 정책추진에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입니다. 특히 새해에는 구정발전 및 주민 생활에 밀접한 입법 활동역량을 강화를 하고 의회 본연에 충실한 역할수행으로 구민이 바라는 바를 정확하게 파악을 하고 해결방안을 찾기 위해 연구하고 탐구하는 의회가 되겠습니다. 의회 차원의 신속하고 합리적인 입법이 이어지는 보다 생산적인 의회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여 진정한 지방자치 실현에 최선을 다 하고자 합니다.
또한 금년도 7,203억원의 소중한 예산이 행사성, 전시성 사업 등 소모적인 집행보다는 구정발전과 주민생활 편의, 안전 등 꼭 필요한 분야에 쓰일 수 있도록 재정운영의 건전성에도 힘쓰도록 하겠습니다. 아울러 의정활동의 시작과 끝에는 언제나 구민이 함께 한다는 것을 염두에 두고 민생현장 곳곳에서 직접 듣고 발로 뛰어서 구민의 목소리를 새기고 생각의 폭을 넓히면서 그간 쌓아온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쉬임없이 달리겠습니다. 한 분 한 분의 말씀과 뜻이 구정에 적극 반영이 되어서 구민 여러분이 강남구의 주인이 되는데 힘을 아끼지 않을 것입니다.
소리 없는 묵묵한 의정활동으로 영원히 주민 곁에서 함께 할 것을 약속드리겠습니다. 가장 위대한 승리는 쓰러지지 않는 것이라 하지 않았습니다. 쓰러질 때마다 다시 일어나는 것이다 라는 공자님의 말씀처럼 뚝심 있는 강남구의회가 또한 되겠습니다.
친애하는 동료의원 여러분, 그리고 관계 공무원 여러분, 이번 제254회 임시회는 안건처리와 더불어서 2017년 한 해 집행부의 주요업무계획을 보고받는 의미 있는 회기입니다. 작년 행정사무감사와 예산안 심사시 심도 있게 논의 되었던 사항들이 반영이 되고 개선이 되어서 계획이 수립이 되었는지, 앞으로 추진상 예상되는 문제점은 없는지를 검토를 하여 부족한 부분에 대해서는 합리적인 대안을 제시하는 등 구민의 복리증진을 위한 의정활동으로 좋은 결실이 맺어질 수 있도록 의회와 집행부가 함께 최선의 노력을 다 하여 주시기를 당부 드리겠습니다. 또한 집행부에서는 해빙기를 앞두고 도로와 공사장 주변, 노후건물 등의 균열 및 지반 침하 등이 발생하지 않도록 빈틈없는 관리와 철저한 대비를 통하여 안전사고 없는 강남구 건설에 최선을 다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보다 발전된 강남의 내일을 위해서 새로운 시대와 새로운 기준에 부합하는 면밀한 계획수립과 철저한 집행을 하여야 할 것입니다. 끝으로 제254회 강남구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방청하시기 위해 참석하여 주신 많은 구민들과 강남구 열린의정봉사단, 사단법인 서울특별시 농아인협회 강남구지회 여러분께 깊이 감사를 드립니다. 58만 강남구민 여러분의 가정에 행복과 웃음이 넘치시고 희망이 이루어질 수 있는 날들로 가득차시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새해 복많이 받으십시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