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용산구의회 5분자유발언
정효현 의원 5분자유발언
범석
김범석의사업무담당주사
지금부터 제135회 서울특별시 용산구의회(제2차정례회) 개회식을 거행하겠습니다. 먼저 국기에 대한 경례가 있겠습니다. 모두 단상의 국기를 향하여 일어서 주시기 바랍니다. "국기에 대하여 경례" "바로" 다음은 애국가를 제창하겠습니다. 애국가는 녹음반주에 따라 1절만 제창해 주시기 바랍니다. (애국가 제창) 이어서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이 있겠습니다. "일동 묵념" "바로" 자리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정효현 의장님께서 개회사를 하시겠습니다.
일동기립

정효현의장
존경하는 동료의원 여러분, 그리고 박장규 구청장님을 비롯한 공무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첫 얼음이 얼고 첫눈이 내린다는 소설도 지나고 본격적인 겨울의 쌀쌀함이 우리의 옷깃을 여미는 이때에 건강하고 밝은 모습으로 다시 만나 뵙게 되어 대단히 반갑습니다. 시작도 중요하지만 끝맺음이 더 중요하듯이 오늘부터 12월 15일까지 개최되는 제135회 용산구의회(제2차정례회)는 올 한해 의사일정의 마무리와 더불어 2006회계연도 일반.특별회계 세입.세출예산안을 비롯한 각종 기금운용계획안 및 조례안 등 구민생활과 관련된 현안사항을 처리하기 위하여 소집되었습니다. 이번 회기는 동료의원 여러분들의 임기 중 마지막 정례회로서 다른 어느 때보다도 의원님들의 의정경험을 바탕으로 부단한 노력이 요구되는 중요한 회기라 생각됩니다. 특히, 내년 구정살림의 기본 틀을 짜는 예산안의 심사를 우리 의회가 구민들로부터 부여받은 신성한 권리이자 의무인 만큼 예산안을 꼼꼼히 살피시어 구민의 복지증진과 지역발전에 좀더 부합하는 예산편성이 될 수 있도록 심혈을 기울여 심사에 임해 주시기 바랍니다. 존경하는 동료의원 여러분, 그리고 공무원 여러분! 지금 우리 경제는 점차적인 회복세를 유지하고 있습니다마는 최근 청년취업난 감소와 유가상승, 쌀 시장 개방 등 많은 주요 현안들이 우리 경제성장을 가로막고 있는 실정입니다. 그렇지만 다행스럽게도 부산에서 개최된 아시아 태평양 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를 통하여 국가이미지가 크게 제고되고 투자환경 설명회를 개최하여 경제협력을 활성화하는 등 경제분야에서도 상당한 성과를 이루었으며, 일각에서는 내년도 우리 경제가 5% 내외의 성장과 공공부문 일자리 7만명 증가라는 소식이 나오고 있어 그나마 위안이 되고 있습니다. 이럴 때일수록 동료의원 여러분과 집행부 모두는 다함께 지혜를 모아 관내 민간단체 교류지원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적극 노력한다면 지역경제 회생에 큰 활력소가 될 것으로 생각합니다. 그리고 요즘 한강로 주변을 비롯해 관내 곳곳에 대형 공사현장이 상당히 많아졌습니다. 박장규 구청장님을 비롯한 집행부에서는 자칫 개발에 치우쳐 주민 불편사항에 소홀함이 없는지, 공사는 안전하게 진행되고 있는지 항상 현장행정을 병행해 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연말연시 우리 주변에 소외 받고 있는 저소득층 주민들이 올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온정의 손길을 모아주시고 동절기 제설대책에도 빈틈없는 노력을 기울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지난 11월 13일부터 16일까지 구 수도여고 운동장에서 성황리에 마친 '사랑의 김장담그기' 행사는 저소득가구와 어려운 이웃 어르신들께 보내드리는 사랑이 듬뿍 담긴 훈훈한 행사였습니다. 이 자리를 빌어 이 행사에 동참하신 자원봉사자 여러분과 지원을 아끼지 않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끝으로 이번 제135회 정례회에서도 의회와 집행부가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로 원만하면서도 생산적인 회기가 될 수 있도록 기대하면서 차가운 겨울 날씨에 모든 분들께서는 건강에 유의하시고 다가오는 병술년 새해에는 모두의 가정에 더욱 더 행복이 충만하시기를 기원하면서 이만 개회사를 갈음하고자 합니다. 감사합니다.
범석
김범석의사업무담당주사
다음은 박장규 구청장님께서 시정연설을 하시겠습니다.

박장규구청장
존경하는 의장님 그리고 의원님 여러분! 항상 구민의 복리증진과 구정발전을 위해서 헌신적인 의정활동을 펼치고 계시는 의원님들의 노고에 대해서 구민을 대신해서 깊은 감사의 말씀과 경의를 표하는 바입니다. 오늘 제135회 용산구의회(제2차정례회)에 즈음하여 2006년도 우리 구 예산안을 의회에 제출하고 내년도 구정운영의 기본방향과 재정여건, 예산편성 방향 등을 설명 드리게 된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을 합니다. 금년을 돌이켜 보면, 우리에게도 많은 도전과 시련이 있었던 것이 사실입니다만 우리 용산구는 올해도 의원님들의 활발한 의정활동과 구민들의 변함 없는 협조를 바탕으로 해서 구정의 여러 분야에서 가시적인 성과를 거두었으며, 그 결과 미래에 가장 살고 싶은 도시 1위로 인정받기도 한 알찬 한 해였습니다. 특히 한강로일대 100만평 개발이 본격적으로 추진되어 날로 변모해 가는 우리 용산의 모습을 보면서 집행부와 의회가 유기적으로 잘 보조를 맞추어나가고 있다는 자부심을 갖습니다. 또한 용산구민의 숙원이었던 문배동체육센터가 개관되어서 구민을 위한 새로운 문화공간의 장으로 역할을 다하고 있으며, 용문동, 한강1동, 한남2동 청사를 비롯한 많은 동 청사가 구민을 위한 새로운 공간으로 모습을 갖추어 가고 있습니다. 한편 약 8,000명에 달하는 주민들로 구성된 클린 자원봉사단의 적극적인 활동과 지하수를 이용한 이면도로 물 청소를 통해서 서울시로부터 환경분야 평가에서 우수구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룩하기도 했습니다. 특히 얼마 전에 끝난 '사랑의 김장담그기' 행사에는 6,300여 명이라는 사상 최대의 자원봉사자가 무려 4만5,000포기의 김장을 담가서 불우이웃에게 사랑을 전함으로써 22개의 언론사, 8개 방송사가 용산의 자랑스러움을 보도 한 바 있습니다. 이는 용산 100년 역사에 처음 있는 일이라고 합니다. 복지용산을 실현하고자 하는 구정의 노력이 이제는 그 절정에 달하여 있음을 보여주고 있으며, 이는 타 자치구에까지 모범이 되어서 앞 다투어 우리 용산의 복지마인드와 시스템을 배워가고 있는 중입니다. 내년 한해도 의원님들의 변함 없는 관심과 애정을 부탁드리면서 내년도 구정에 기본적인 틀과 추진방향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첫째, 우리 용산구의 주인이자 고객인 구민위주의 구정을 실현토록 하겠습니다. 둘째, 사랑과 온정이 넘치는 복지으뜸 구로서의 위상을 정립하겠습니다. 우리 구는 노인복지 측면에서는 이미 전국에서 제일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으며, 올해를 원년으로 선포한바 있는 여성, 청소년, 영.유아, 장애인복지를 내년에도 더욱 적극적으로 발전시키고 틈새계층에 대한 복지요구에도 능동적으로 대처해서 우리 용산이 진정한 복지으뜸 구가 될 수 있도록 노력을 해나갈 것입니다. 셋째는, 서울의 중심도시로 힘차게 도약하기 위한 발판을 확실하게 마련토록 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금요예술무대, 이태원지구촌축제, 각종 체육대회 등 지금까지의 성과를 바탕으로 구민 여러분들의 정신문화 건강을 더욱 증진하여 밝고 튼튼한 용산을 만드는 일에도 행정의 역량을 집중해 나갈 계획입니다. 존경하는 의원님 여러분, 이러한 구정방향을 차질 없이 이룩하기 위해서는 의원님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가 그 무엇보다도 필요합니다. 앞으로도 계속 구정에 대한 끊임없는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리면서 2006년도 예산안에 대해서 대략적인 말씀을 드리고자 합니다. 2006년도의 세입여건은 지방세수입의 주된 세원인 재산세가 감소됨과 동시에 의존수입인 보조금의 세출증가로 인해 대규모 주요사업에 대한 투자가 상당히 어려웠습니다. 2006년도 예산 총 규모는 2005년도 예산인 1,606억원보다 110억원이 증액된 1,717억1,000만원으로 편성했습니다. 이는 금년도 예산대비 6.9%가 증가된 금액입니다. 2006년도 예산편성은 재정운영의 건전성과 효율성제고에 역점을 두었으며, 특히 가용재원의 감소에도 불구하고 저소득주민, 청소년, 여성, 노약자, 장애인 등 도움이 필요한 계층에 대한 복지시책과 주민자치센터 건립 등 지역개발사업에 중점 투자했습니다. 아울러, 이번 예산안에는 그동안 의원님들 구민의 대변자로서 건의한 사항들, 그리고 구민생활과 밀접한 사항들을 최대한 반영하고자 노력했지만 한정된 투자재원으로 말미암아 충분하게 반영되지 못한 점에 대해서는 많은 아쉬움을 남겼습니다. 존경하는 의원님 여러분! 지금 용산은 어려운 경제상황을 극복하면서도 우리의 비전을 활짝 펼쳐나가야 할 중차대한 시기에 봉착했습니다. 내년에도 의회와 우리 구청이 희망찬 새용산 건설이라는 공동의 목표를 위해서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 나간다고 하면 우리 용산은 눈부신 발전을 지속해서 업무와 주거문화가 특색 있게 어우러진 서울의 중심도시로 확실하게 자리 매김 해 나갈 것이 확실합니다. 새해에도 1,200여 용산구 공무원은 용산 구민의 안녕과 지역발전을 위해서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을 굳게 다짐하면서 앞으로도 의원님 여러분의 변함 없는 성원과 지도편달을 부탁드리는 바입니다. 본격적으로 추워지는 겨울의 문턱에서 여러 분 가정에 늘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기를 진심으로 기원 드리면서 돌아오는 새해에도 구민을 위한 많은 봉사가 있으시기를 다시 한번 부탁을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범석
김범석의사업무담당주사
이상으로 제135회 서울특별시 용산구의회(제2차정례회) 개회식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곧이어 제135회 서울특별시 용산구의회(제2차정례회) 제1차 본회의를 개의하겠습니다.
11시 20분 폐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