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구의회 발언
이경옥 의원 발언
위원 지금 다른 부서장님들의 업무보고가 끝나기 전인데 저희들이 이 얘기를 먼저 하게 돼서 좀 어리둥절하기는 합니다마는 이거에 앞서서 의사진행발언을 한번 하면 업무보고가 그렇게 길지 않으니까 그리고 여러 부서가 같이 들어야 될 이야기가 있으니 저는 지금 공보실과 감사담당관만 놓고 얘기할 게 아니라 행정국 소관하고 공보실과 감사담당관이 같이 모여서 업무보고를 했으면 좋겠다는 의견을 일단 먼저 밝히고요. 그리고 지금 동료의원님들께서 의전이며 행사진행에, 구청에서 주도하는 행사진행에 관련해서 말씀을 하시는데 저는 오늘 이런 얘기를 들으면서 감회가 새롭습니다. 강남구에서 여직껏 국회의원은 한 정당에서 계속 배출이 됐었습니다.
그래서 그 행사가 진행이 될 때마다 저는 국회의원이 소속되어 있지 않은 당 소속 당원으로서 행사진행을 봤을 때 정말 막말로 말해서 좀 구역질이 나올 정도의 행사들을 많이 봐왔습니다. 그런데 오늘 이 자리에서 이런 것이 공론화가 되니까 좀 새롭다는 생각이 들어요. 그게 우리나라 정치체제가 다단계로 변한 상태니까 이런 다양한 목소리가 나올 거라고 생각이 들어요.
하지만서도 그전부터도 여러분들이 다 봐왔는데 우리 같은 동료의원으로서. 봐왔는데 그것을 서로 눈감았다가 지금은 이제 본인들이 스스로 그걸 겪으니까 더 목소리가 커지는 것 아닌가 싶어서 때에 따라서 달라지는 우리의 자세도 문제가 있다고 생각이 들어요. 저는 그래서 그 얘기를 하고 싶은데 무엇보다 그거는 참석하시는 내빈들이 알아서 할 일이겠지만 우리가 조심해야 될 일에 가장 큰 것 중에 하나는 정말로 여러분들이 여직껏 국회의원들을 모실 때 국회의원이 시간이 안 되면 또 부인이 오셔서 축사를 하고 그랬던 것 있지 않습니까?
저는 그거는 정말 근절되어야 된다고 생각이 됩니다. 다른 지금 여러 가지 문제점들도 말씀을 하셨지만 그 부분을 꼭 챙겨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