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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용산구의회 발언

이진달 의원 발언

135회 제2본회의2006-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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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원 본위원이 지난해인가 시설관리공단 감사 시에도 지적을 했는데, 시설관리공단 직원들의 사고가 물론 파견 나와 있는 공무원이 많아서 그런 현상이 생겼는지 몰라도 자기들이 지금 속된 표현으로 공무원인지 장사꾼인지 잘 구분을 못하더라고요. 그리고 보고서 자체도 공무원 스타일로 보고를 하고, 경영이라는 관점에서 어떤 마인드가 되어 있어야 되는데 전혀 그런 생각이 없어요. 구청이 시키는 대로 합니다.

예를 들어서 우리 서빙고동사무소에 헬스장이 있는데 보니까 헬스장에 기계가 고장나서 보수를 해야 되겠다 하는 것도 시설관리공단에 얘기를 하나마나예요. 무소식이에요. 구청에다 얘기를 해야 예산이 떨어지고 보수가 된다는 거예요.

이게 참 잘못된 체제예요. 근본적으로 뜯어고쳐야 되는 겁니다. 시설관리공단은 그야말로 독자적인 경영을 해서 이익을 창출해야 돼요.

아까 행자부에서 여러 가지 지적이 있었다고 얘기하는데, 공무원 여벌로 파견하는 파견소가 아닙니다, 거기가. 그러니까 존폐 얘기까지 심지어는 나오지요. 그러니까 근본적인 마인드를 개혁시키는 쪽으로 운영을 하시고 유도하시기 바랍니다.

위원장님, 얘기가 길어질 것 같은데 계속 할까요, 점심식사하고 할까요?

출처 서울 용산구의회 회의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