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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의회 회의록을 사실 그대로

서울 용산구의회 발언

이상복 의원 발언

141회 제2본회의2006-10-13

이상복 의원 프로필 보기 →

석규

박석규위원장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141회 서울특별시 용산구의회 운영위원회 제2차 회의를 개회하겠습니다. 의사일정 제1항, 제142회 서울특별시 용산구의회(제1차정례회) 의사일정 협의의 건을 상정합니다. 본 안건은 우리구의회 회의규칙 제15조 제3항의 규정에 따라 의장이 협의.요구한 사항으로 이번 회기는 2006년 10월 13일 개회하여 10월 16일과 17일 양일 간 구정업무 전반에 대하여 질문과 답변을 듣고, 10월 18일부터 20일까지 상임위원회 활동을 하고, 10월 23일부터 24일까지 예산결산특별위원회 활동을 한 후 10월 25일 폐회하는 것으로 되어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배부해드린 유인물을 참고해 주시기 바라며, 본 안건에 대하여 이견이 있으신 위원님께서는 말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다른 의견이 없으시면 안건을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본 안건에 대하여 이의 없습니까? 이의가 없으므로 본 안건은 원안대로 의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다음은 다음 안건에 대한 의견조정을 위하여 10분간 정회코자 하는데 이의 없습니까? 이의가 없으므로 의견조정을 위하여 10분간 정회를 선포합니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10시 07분 정회

10시 18분 속개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의사일정 제2항, 구의회 회기와 관련된 행사일정 조정에 관한 의견청취의 건을 상정합니다. 행정관리국장님은 답변대로 나와주시기 바랍니다. 효율적인 의사진행을 위하여 질의와 답변은 일문일답 식으로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길준

박길준위원

박길준 위원입니다. 마이크 시설이 되어 있으니까 자리에 앉아서 답변하게 해 주십시오.
석규

박석규위원장

네, 위원님들이 양해해 주신다면 자리에 앉아서 답변하도록 하겠습니다. 박길준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길준

박길준위원

우리 운영위원회에서 행정관리국장님을 나오시라고 하고, 지금 의견청취의 건이 도대체 무엇인지 내가 모르겠습니다. 행정관리국장님을 모시고 의견청취의 건이라고 했는데, 안건에 대해서 다시 한번 잘 생각해서 하십시오. 우리의 1년 치 의회 일정이 구청에 통보되는 것을 알고 계십니까?
오곤

최오곤행정관리국장

네, 알고 있습니다.
길준

박길준위원

그러면 우리 회기가 어느 때 있다는 것을 분명히 구청에서도 알고 있겠군요? 일반행사를 얘기하는 것은 아닙니다. 시민들이, 단체들이 자율적으로 자기들 계획에 의해서 일정을 잡는 것에 대해서 얘기하는 것은 아니고 구 행사에 대해서, 여태까지 보면 의회일정을 무시한 상태에서 대개 하는 것 같습니다. 행정관리국장님, 그런 일이 있습니까?
오곤

최오곤행정관리국장

지난번 저희들이 의원님들 새로 개원하셔서 간담회 때, 국장들하고 의원님들 간담회 했을 때도 지금 박위원님 말씀하신 몇 가지 이야기가 있었습니다. 각종 공사라든가 이런 것이 동에서 이루어지는데 이것이 사전에 동에 통보가 안되어서 동장이 그것을 숙지하지 못한다든가,
길준

박길준위원

내가 물어보는 것만 답변하십시오. 행사에 관해서 물어보고 있는데, 특히 구청에서 일방적으로 통보하는 것이 뭔지 아십니까? 행정사무감사나 예산심사를 앞두고 꼭 인사이동을 합니다. 주요일정을 놓고 부서를 이동배치 시켜버리니까 도대체 감사가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당신, 직무를 맡은 지 얼마나 되었습니까?" 이런 질문이나 행정사무감사에서 하고 있어야 되겠습니까? 그렇기 때문에 너무나 구청이 일방적인 행정을 하고 있어요. 의회일정 같은 것은 전부 무시해 버리는 거예요. 그러면 제일 처음에 우리 일정이 가면 여러분들이 거기에 대해서 참고하고, 변경될 사항이 있으면 차라리 조정해서 의회일정을 변경시켜 준다든지 구청일정을 변경시키든지 합의가 있어야 되는데, 일방적인 통보예요. 세상에 의회 회의하다가 행사장에 참석해서 인사하고, 의회 회기가 있으니까 의원들이 퇴장하고, 이런 일이 있어서야 되겠어요? 행정관리국장님,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오곤

최오곤행정관리국장

네, 그래서 저희들도 그런 점이 미흡하다고 생각합니다. 각종행사가 있을 때 의회행사와 구의 행사가 중복되어서 의원님들이 행사에 참석하기 위해서......,
길준

박길준위원

일례를 들어서 전에 숙대에서 여성주간행사를 하고 있었어요, 의회 기간에. 거기까지 가서 의회 회기가 있으니까 우리는 퇴장하겠습니다, 하고 오고.
오곤

최오곤행정관리국장

그래서 이 문제 때문에 제가 확대간부회의 때 한번 전체에 이야기를 했습니다. 청장님께 보고도 드렸을 뿐더러 제가 확대간부회의 때 각 부서에서 행사일정을 잡을 때에 의회사무국과 협의해서 미리 의회 회기나 날짜를 알아보고 중복이 되지 않도록 잡아달라,
길준

박길준위원

중복이 되는 이유가 어디에 있는 것입니까?
오곤

최오곤행정관리국장

지금 방금 말씀하신 그런 행사 같은 경우는 단일성 행사로 불시에 잡히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런데 첫째는 구청 주관 부서에서 의회일정을 세밀히 살피지 않은 그런 일차적인 잘못이 구청의 행사 부서에 있기는 있습니다.
길준

박길준위원

그러면 행사일정을 잡는데 얼마나 걸립니까? 통보가 다른 기관에서 언제쯤 옵니까?
오곤

최오곤행정관리국장

보통 행사일정을 잡게 되면 통보하고 홍보되어서 참여하고 하려면 한 20일 정도 전에는 날짜를 잡습니다.
길준

박길준위원

그렇기 때문에 구 의회하고 여러분들이 상의를 충분히 할 수 있는 시간이 있습니다. 우리 일정이 이렇게 불가피하게 잡히는데 구 의회에서 일정을 좀 조정해주시든지 하루를 휴회를 해주시든지 이렇게 통 사정해서 의견조정이 되어야지, 얼마나 구청에서 의회를 무시하고 있다는 것 알고 계십니까, 행정관리국장님? 여러분들 건의하는데 구청장이 안 받아주는 것입니까? 간부회의에서 그렇게 얘기를 했더니 구청장이 그것을 안 받아주느냐 이 말이에요.
오곤

최오곤행정관리국장

그래서 그것이 지적이 되고, 앞으로는 그런 일이 거의 없을 것입니다, 단단히 주의도 시달했고.
길준

박길준위원

무엇 때문에, 안 되는 이유가 뭐예요? 여러분들이 계획해서 변경된다고 구청장한테 보고한 일이 있습니까? 행사조정에 관해서 의회 일정이 이러니까 조정이 불가피하다고 구청장한테 보고해서?
오곤

최오곤행정관리국장

물론 자체에서 행사일정 계획 잡다가 조정한 경우도 있습니다. 의회하고 중복이 되어서 조정하는 경우도 있는데, 그것도 각 부서별로 안 하다 보니까 조정을 못하고 소홀해 가지고 중복되는 경우도 있는데, 앞으로는 하여튼 단단히 주의를 하겠습니다.
길준

박길준위원

솔직히 얘기해서, 구청 일정에 맞춰서 의회에다 통보만 하고 초청장 보내서 당신들은 선거직이니까 오라면 오고 가라면 가라는 생각으로 일방통행 한 것 아니에요, 솔직히 얘기해서?
오곤

최오곤행정관리국장

그런 것은 아닙니다. 그런 것은 아닌데, 좌우지간 소홀한 점이 있어서......,
길준

박길준위원

우리 의원들이 의회에서 의원 신분으로 돌아와서 여러분들하고 상대하면 여러분들이 얼마나 어렵다는 것을 알지요? 의원의 권리를 한번 행사해 볼까요?
오곤

최오곤행정관리국장

잘 알고 있습니다.
길준

박길준위원

구 의회가 여러분들의 하나의 통과 부서예요? 여러분들이 거쳐서 가는 부서예요? 지금 이번에 새로 의회가 결성되었습니다. 행정사무감사도 요식 행위이고, 예산도 요식 행위이고, 결산도 요식 행위라고, 여러분들이 그런 생각을 가지고 의회에 와요. 왜? 여러분들이 어려운 것을 청장한테 보고하면 청장이 의원들한테 얘기해서, 전화해서......, 어떻게 의원들이 서면질의를 하는데 의원한테 전화가 오느냐 이 말입니다. 우리 의원님들, 다 있을 거예요. 자기한테 까다로운 서면질의 오면 의원들한테 전화가 와서 이런 저런 얘기하고 말이에요. 우리 용산구청 행태가 그거예요. 좀 불편하고 피곤하면 가서 얘기해 가지고, 우리 청장님이 의장 출신이니까 의원들하고 각별히 가까워요. 하여간 엄청나게 용산구청이 안일한 행정을 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1년 전에 12월까지 의회 일정이 구청에 통보가 됩니다, 날짜까지. 그러면 그것을 여러분들이 충분히 검토를 해서 여러분들이 행사나 다른 일을 하실 때도 비교해서 '아, 이것은 불가피하게 의회에서 회기를 조정을 해줘야 되겠다.'하면 운영위원회에다 연락을 하든지 의장한테 연락을 해서 "회기조정을 좀 해주십시오. 불가피합니다." 이런 식으로 해야지, 우리가 일방적으로 회기를 그달 그달 결정한다면 문제가 달라요. 1년 전에 의회가 시작되면 의회일정을 운영위원회 해가지고 보내주는데, 여러분들이 솔직한 얘기로 그것을 알고나 계시는지 모르겠어요. 행정관리국장님, 죄송하지만 국장님 오셔서 의회일정이나 회기에 대해서 한번 보신 적 있으십니까?
오곤

최오곤행정관리국장

저는 상당히 신경을 많이 씁니다. 예를 들어서 제가 병원이라든가 이런 것이 있으면 회기를 피해서 예약도 하고 상당히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길준

박길준위원

그래요? 국장님, 고맙습니다. 그런데 우리가 느끼기에는 그렇지 않은 것 같아요.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들이 의회를 존중해주는 만큼 의회도 여러분을 존중해 줍니다. 행정관리국이라면 정말 심장부서입니다. 여러분의 생각 하나에 따라서 모든 다른 국에서 움직일 수 있습니다. 계획서부터 예산서부터 여러분들이 다 편성을 하지요, 행정관리국에서? 기획예산과가 행정관리국 소관이지요?
오곤

최오곤행정관리국장

네, 그렇습니다.
길준

박길준위원

여러분들 권한이 그렇게 막중합니다. 그런데 그것을 인식하고 가고 있는지 굉장히 생각할 바가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본위원이 얘기하는 것은 지금부터라도 이제는 여러분들이 의회를 존중해주는 자세로 가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렇지 않고 의원들이 여러분들 행사에 쫓아다녀서야 되겠습니까? 우리 회기 결정하기 전에 여러분들이 주요행사를 의회에다 보내줘요. '10월 며칟날' 하고 구민의 날 행사는 못에 박혀 있기 때문에 여기에다 통보해주면 그 일정을 보고 우리가 불가분의 꼭 필요한 일정에 대해서는 참고해서 비껴가든지 조정해서 할 것 아닙니까? 그렇게 해주시면 이런 마찰이 없을 거예요. 그러니까 우리 행정관리국장님 나오셨으니까, 아까도 얘기했지만 행정관리국장님의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서 나오신 것은 아니에요. 의견 듣기 위해서 나오신 것은 아니에요. 그렇기 때문에 제가 얘기하는 것은, 우리가 간담회 때 얘기하면 간담회만으로 넘어가지만 여기는 회의록에 남습니다, 우리 행정관리국장님이 답변하시는 것에 대해서. 알겠습니까? 그것을 명확하게 하기 위해서 우리가 바쁘신 행정관리국장님 오시라고 해서 지금 묻고 있는 것이니까, 이 문제에 대해서 행정관리국장님! 내년부터는 좀 존중되겠습니까?
오곤

최오곤행정관리국장

네, 다시 한번 각 부서에 강력히 촉구해서 반드시 행사일정을 잡을 때에는 의회와 사전에 충분히 협의해서 중복되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길준

박길준위원

그리고 인사도 시기를 잘 잡으십시오. 제일 중요한 행정감사 있고, 예산심사 있을 때 꼭 인사이동이 있어요.
오곤

최오곤행정관리국장

저희들이 애로가 있는 사항을 두 가지만 말씀드리겠습니다. 행사일정을 잡을 때 저희들이 구에서 주관하는 행사는 사전에 의회하고 협의를 할 수 있는데, 이태원축제라든지 남이장군 행사라든지 그런 행사는 이태원관광특구연합회, 남이장군보존회 자체에서 날짜를 잡기 때문에 의회일정하고 저희들이 중복 안되게 잡기가 어렵고, 그 자체는 우리하고 관계없이 일방적으로 하니까 그런 애로가 좀 있고, 또 인사 문제는 이번 인사도 그런 경우가 있었는데 시의 인사교류에 의해서 지금 사무관들, 서기관들 이동이 있었습니다마는, 6급 이하 등 단계적으로 시와 전체적으로 인사교류가 있었습니다. 그러면 그때는 같이 그것에 맞춰서 인사교류를 할 수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인사교류를 할 때도 최소한으로 했습니다. 사무관 두 사람이 오고 두 사람이 갔습니다마는, 그때 한 두 세 사람 더 붙여서 인사를 했습니다마는 사무관도 어차피 이동을 하니까, 그것은 숫자가 얼마 안되니까. 그런데 6급 이하 같은 경우에는 상당히 인사가 폭이 좀 있을 것 같아서 25명이 다른 구나 시로 갔고, 25명이 왔습니다. 그래서 그 사람들이 나간 데에만 박아줘야 되니까 인사를 최소화해서 그 자리에 박는 것으로만 했습니다. 앞으로 저희들 국에 또 기구개편이 있습니다. 지금 생활복지국을 대신에 주민생활지원국을 만들라는 행자부 지침에 의해서 국 개편안을 지금 만들고 있습니다. 아마 11월 말이나 12월초에는 이동이 있을 것 같습니다. 그때 인사를 하기 위해서 인사를 지금 안하고 있습니다. 소규모 인사는 부득이 그 시기에 맞춰서 어쩔 수 없이 할 경우가 있습니다마는 어쨌든 앞으로 회기를 염두에 두고 인사문제도 저희들이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길준

박길준위원

국장님, 행정감사와 예산, 결산도 중요하지만 이런 중요한 기간 동안에는 여러분들이 그것을 좀 삼가주시기 바랍니다. 예산이 무엇이 필요한지 자체를 이해 못하는 과장들이 여기에 와서 자리에 앉아있으면 되겠어요? 다시 한번 부탁드리는데, 내년이라도 우리 의사일정이 분명히 구청에 통보가 되니까 거기에 대해서 불가피한, 남이장군 대제나 이태원축제 같은 것은 특수한 것입니다. 그것도 한달 정도 여유가 있지요? 행사가 계획되면 그 사람들이 어느 정도 시간을 가지고 여기에다 통보를 합니까?
오곤

최오곤행정관리국장

지난번에 8월초에 자기들 이사회에서 날짜를 정했습니다.
길준

박길준위원

그러면 우리 의회에다 통보를 해주면 남이장군 대제 하는 때 같은 경우는 휴회를 결정하고 할 수 있지 않습니까? 여러분들이 그것을 한번이라도 해본 적이 있어요? 이태원축제 같은 것도 한번이라도 해본 일이 있으시냐고? '날짜가 결정되었으니까 의회에서 참고해 주셔서 대단히 죄송하지만 의회일정을 좀 잡아주십시오.' 라고 통보해 본 일이 없지요? 민간행사라도, 내가 얘기하는 것은 그거예요. 여러분들에게 통보가 온 날짜를 의회에다 통보를 해줘야 돼요. 그래서 의사가 조정이 되어야지, 지난번에도 어디 교육가서 공부하고 있는데 갑자기 결정되었다고 해서 말이지요. 그것은 충분히 조정될 수 있는 시간이 있었어요. 앞으로 그런 민간행사도 여러분들이 아는 그 시간에, 통보가 온 그 시간에 의회에다 꼭 통보를 해달라는 얘기입니다. 그러면 의회에서 일정을 잡을 때 그것에 대해서 할 것 아닙니까? 앞으로, 내년부터는 틀림없이 우리 최국장님이 약속하셨지요?
오곤

최오곤행정관리국장

네, 알겠습니다.
길준

박길준위원

그렇게 해주신 다니까 내년에 다시 한번 이런 얘기가 나오지 않도록 해주시고, 우리 운영위원회에서는 앞으로 관계공무원들을 수시로 부를 것입니다. 운영위원회는 그냥 회기결정이나 하고 구 의회나 하고 하는 것이 아니라 앞으로는 운영위원회에서 구청의 질서를 잡겠다는 우리 박석규 위원장이 새로운 생각을 가지고 계시는 것입니다. 왜? 다른 위원회가 원활하게 돌아가게 하기 위해서 운영위원회에서는 여러분에게 수시로 오라고 해서 여러분에게 묻고, 협의하려고 생각 중에 있습니다. 이렇게 아시고, 나는 약속을 받았으니까, 이상입니다.
석규

박석규위원장

네, 박길준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위원님, 질의하실 분?
상복

이상복위원

위원장!
석규

박석규위원장

네, 이상복 위원님, 말씀하십시오.
상복

이상복위원

지금 행정관리국장님이 와서 답변을 하고 계시는 것에 대해서는, 처음에 운영위원회에서 의견청취의 건이라고 해서 어리둥절해서 내용설명을 운영위원장에게 해달라고 했는데, 이것은 집행부의 잘못된 것을 행정관리국장을 출두하라고 해서 시정을 촉구하는 바예요. 그리고 지금 박길준 위원님께서 아주 정말 신랄하게 행정관리국장님한테 시정되어야 할 것을 시정해달라고 말씀드린 것을 심각하게 받아들여야 됩니다. 처음 우리 운영위원회에 행정관리국장님이 출두하셔서 답변하고 계시는데, 이태원관광특구 등이 연중계획 없이 일시적으로 날짜가 잡히기 때문에 미리 통보하지 못한다고 답변을 주시는데 우선, 무슨 용산구 행사가 되었든 의회기간에는 의회기간에 초점을 맞추어서 의회에 참석 후에 거기 행사에 참석을 해야 됩니다. 그런데 어떻게 거꾸로 되어서 이태원관광특구 같은 것은 중요하고, 지난번 본회의 지연된 문제도 "'좀 기다리시오, 거기 행사에 참석했다가 좀 늦게 출발해서 그러니......" 그래서 그것을 기다렸다가 회의를 하는 그런 의회가 되어서는 안되겠다는 얘기이고, 또 내막을 추후에 확인을 해봤더니 실질적으로 행사에 참석해서 어떠한 대민 관계를 원만히 하기 위해서 행사의 축사를 하기 위해서 그것 때문에 늦은 것도 아니고 목적은 다른 데에 있었어요. 정치적인 사안이기 때문에 속기에 남는 일이라 이야기는 하지 않겠는데, 그런 단체장 개인 일을 보기 위해서, 집행부가 전부다 의회를 경시하고 그 일부터 보고 의회는 기다리라고 하고 참석하는, 그런 행정관리국장님이 되고 우리 집행부가 되어서 되겠습니까? 그것을 그러지 말라는 얘기입니다. 국장님, 그것 시인하시지요? 지금 박길준 위원님이 말씀하신 거라든지 제가 말씀드린 것은 사실 그대로 말씀드리니까 이해하고 잘못되었다고 인정하십니까?
오곤

최오곤행정관리국장

네, 일부 미흡한 점이 있었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상복

이상복위원

일부 미흡한 것이 아니라 대단히 잘못된 거지요. 아니 연중 우리 아버지, 할아버지 제사날짜가 언제라고 딱 정해져 있듯이 우리 의회 날짜하고 의회 시간에 초점을 맞춰서 해야 되는 것이지, 다른 행사하면서 "의회, 좀 기다리시오, 지금 여기 행사보고 늦으니까." 이런 집행부가 어디에 있습니까? 그리고 인사는 어떻게 하겠다고 전부다 집행부하고 청장님이 미리 조정해서 인사를 합니까? 시에서 인사교류가 있으니까 이런 저런 직에 있는 사람들을 인사조치 하겠습니다, 하고 전부다 작성해서 청장님한테 그냥 보고형식으로 결재만 받는 것이지요? 미리 이러이러한 인사를, 예를 들어서 계장이라든지 사무관이라고 하면 이 사람들은 우리구청에 필요하고, 이 사람은 우리 구청에 필요악이니까 가야 된다, 그렇게 인사조치를 하는 것이 아니고, 쉽게 말하면 이 사람은 현재 우리 행정관리국 쪽에 일면식이라도 있고 친분이 있으면 그 사람은 제외되고 그렇지 않은 좀 미운 오리새끼만 골라서 가기 싫다는 것도 본인 의사에 관계없이 가기 싫다는 것을 강제로 내쫓아 버리고, 그러는 것이 바람직한 인사라고 봅니까? 그것은 잘못된 인사 아닙니까? 우리 용산구청에서 근무하면서 어떤 대단히 잘못된 부분이 있다든지, 아니면 정말 직무유기를 하고 있다든지 근무태도가 불성실해서 이 직원은 보내야 되겠다, 이런 무슨 결격사유가 있어야 되는데, 그렇지 않고 좀 눈밖에 나있다, 성향이 틀리다, 그러면 그 사람 골라 가지고 보내버리는 거예요. 사회주의 국가도 아니고 공산주의 국가도 아닌데 본인이 싫다는 데도 강제로 가라고 하고, 본인의 의중에 관계없이 당신 가라 그러면 가야 하는, 그런 용산구청에서 누가 공무원이 근무하고 싶겠습니까? 언제 쫓겨날지도 모르고 불안해서 좌불안석이지, 언제 쫓겨날지 모르니까 높은 양반한테 잘 보여야 붙어있으니까 잘 보이려고만 할 것 아닙니까, 근무를 열심히 하려고 하는 것이 아니라? 학생이 공부 잘 하려면 면학 분위기를 조성해주듯이 공무원들이 근무를 잘 할 수 있는 용산구청이 되도록 행정관리국에서 각별히 좀 신경 쓰셔서 간부회의에서 그런 것들을 해주셔야 하는 자리가 행정관리국장입니다. "어떤 미운 놈 있으면 와, 골라서 타구로 보내버리게, 말 안 들으면." 이런 거나 하고, "의회에 얘기해서 이렇게 하면 되니까 좀 기다리라고 해, 우리 청장님 일보고 늦으니까." 그런 것, 행정관리국장님 계시는 동안에는 다시는 그런 일이 없도록 하세요. 총괄적으로 박위원님하고 약간 중복된 점이 없지 않아 있는데, 총괄적으로 답변을 좀 해주시고, 제가 인사문제에 대해서 매번 말씀드리지만 근평이나 고과점수나 이런 것들이 실질적으로 타구에 비해서 너무 엉망입니다. 인사도 정말 공무원들 자존심 상하게, 다시 말하면 감정을 분출시키는 그런 인사조치를 많이 하고 있습니다. 본인이 '내가 인사조치 당해도 마땅하다. 내가 가야만 되는 것이.......' 하고, 사실 자신이 조금이라도 결격사유가 있음을 느끼고 잘못된 것을 느끼고 갈 때 그 공무원 자신도 반성하면서 발전될 수 있는 것이고, 공무원들 질 향상에도 도움이 될 터인데 인사조치하면 계속적인 반감만 사고, 용산구청 쪽에다 대고 인사도 않겠다고 하고, 물론 개인이 잘못된 인사했을 때는 그런 일은 없을 것입니다. 이런 것들이 시정되기를 바라고, 앞으로 특별히 간곡하게 드리고 싶은 말씀은 일단 연중행사 외의 일들이 발생했을 때 좀 미리 의회에 통보하지 못하고 의회를 경시하는 듯한 그런 말씀을 주셨는데 첫째, 무조건 구 의회가 우선이 돼야 됩니다. 그러니까 그렇게 앞으로 해주시기 바라고, 지금 제가 질의한 내용에 대해서 총괄적으로 행정관리국장님이 답변 한번 해 보십시오.
오곤

최오곤행정관리국장

박위원님 질의와 비슷합니다만 다시 한번 제가 말씀드리면, 의회에서 연초에 통보되어 오는 일정이 있습니다. 그런데 거기에는 시기와 종기만 들어갑니다. 그러니까 위원님도 잘 아시다시피 상임위원회를 한다 하더라도 상임위원회가 있는 날이 있고 없는 날이 있고 그렇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대체적인 날짜 시기와 종기는 알 수 있지만 의회가 2주 이렇게 연결되는 것으로 되어 있으면 그 중에 저희들이 불가피하게 행사를 해야 될 경우가 있습니다. 그럴 때에 그것만 가지고는 부족합니다. 부족하니까 사전에 의회에 한 한 달이나 전에 저희들이 계획할 때에 의회와 사전에 협조해서, 하여튼 연초에 오는 것을 참고하고, 세부적으로 하는 것은 행사 잡을 때 이런 일이 없도록 사전에 협의하도록 다시 각 부서에 강력하게 촉구를 하겠습니다. 그리고 인사문제에 있어서는 위원님 말씀에 수긍하는 점도 있습니다. 그런데 저희들 애로도 좀 말씀드리면, 이번 인사 같은 경우에 인원수 얼마이상 교류시켜 달라, 하고 그 인원수가 내려옵니다. 그러면 인원수를 채우지 않으면 다른 인사에 불이익을 하겠다든지 이런 식의 이야기가 됩니다. 그러니까 그 기준에 대체적으로 안 맞출 수는 없습니다. 맞춰야 되는데, 사실상 대부분 지금 현재의 직원들 성향은 지금 근무하는 데에서 근무하지, 다른 데로 이동하기를 아주 싫어합니다. 그래서 정기적인 인사에서는 직원동의가 6급 이하 직원에 있어서는 동의가 없어도 교류하는 것으로 그렇게 되어 있습니다. 수시로 할 때에는 당연히 직원 동의가 없으면 교류를 못하고, 연1회 정도 하는 정기적인 교류 때에는 직원동의가 없어도 이동을 하는 것으로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직원들이 볼 때 조직에 어떤, 그 사람이 특별하게 일을 잘못한다든가 징계라든가 이런 사유가 없다 그렇더라도 보면 그런 직원들이 있습니다. 보면 괜히 불평불만이나 하고 해서 업무능력은 그리 떨어지지 않지만 괜히 다른 직원들하고 잘 어울리지 않게 되는 그런 문제, 이렇게 해서 여론이 들어오는 경우, 이런 경우도 있고, 물론 저희들이 100% 정확하게 집어내지는 못하지만 대체적으로 그렇게 조직을 위해서 바람직하지 않지 않느냐, 이런 식의 인식을 가지고 저희들이 실상 사람 수는 채워야 되고 해서 그렇게 합니다. 앞으로 하여간 이상복 위원님 말씀에 수긍하는 점도 있고 해서, 하여튼 조직전체의 발전이라든가 또는 직원들이 불만이 최소화되는 과정에서 인사가 될 수 있도록 행정관리국장으로서 적극 노력하겠습니다.
상복

이상복위원

그렇게 노력해 주시고요, 지금 인원수를 맞춰서 인사를 하려다보니까 어절 수 없이 그런다고 답변하시는데, 그것은 잘못된 거예요. 지금 행정관리국장님이 오셔서 운영위원회에서 이렇게 답변하시는 것도 상당히 우리 집행부에서 각성해야 될 문제예요. 실질적으로 본회의에 출두해서 답변을 요구한 것도 아니고, 운영위원회에 와서 행정관리국장은 이런 것들을 운영위원회 지시에 의해서 답변해야 되고, 이런 것을 굉장히 우리 집행부에서 각성해야 되고, 6급 이하가 되었든 뭐가 되었든 앞으로 인사는 어느 정도 본인의 의중이 반영되었으면 좋겠고, 또 이번에 6명이다, 7명이다 할 것 같으면 예를 들어서 3배수, 4배수 이렇게 해서 거기에서 선정을 해서 보내든지, 딱 특정인을 누구누구라고 해서 6명 보낼 것 같으면 15명중에 6명을 보낸다든지 선정대상을 그렇게 해놓고 해야 될 텐데, 그러면 감정이 그렇게 심하지 않을텐데, 그냥 이유 없이 '누구누구 가!' 이렇게 하다보니까......, 그리고 용산구청에 인재가 별로 없어요. 인재가 오지도 않겠지만, 우리 용산구를 뭘 보고 인재 공무원들이 오려고 하겠습니까? 그리고 이런 인사문제는 공산주의 식으로 뽑아서 보내고, 다른 인사는 시하고 협의하지 않으면 인센티브 안 준다고 100억원씩이나 인센티브 못 받는 것은 그냥 억지로라도 하고, 시에서 우리하고 잘 조정해서 협의해서 하면 다 인센티브 줄 것이니까 잘 하라고 하면 그것은 인센티브다 뭐다 소용없고, 우리 용산 구민에게 도움되고 실질적으로 우리 자립도에 도움되는 그런 것은 일방적으로 하고, 또 어떻게 6급 이하는 "본인의 의중에 관계없이 보낼 수 있으니까 그냥 선별해서 보낼 수 있습니다." 하고 이것은 시하고 교류해서 잘도 보내고, 어떻게 좋은 말만 답변하시니까 답변하시는 대로 그대로 다 믿어야 되는 거예요? 시에서 돈도 주고 좋게 인정하는 그런 부분, 용산구에 대해서 좀 높이 평가할 수 있는 부분에 대해서는 협의도 안하고, 인센티브 받아올 것도 인사교류에 협의 안 하는 바람에 인센티브도 못 받아오고, 이런 것은 강제적으로 "우리 좀 바꿀까? 미운 놈 있으면 몇 명 골라봐, 보내줄 테니까." 이런 것은 시하고 협의해서 잘도 하고. 그러니까 지금 답변하신 것은 좋은 말만 답변하시니까 그렇게 하시지 마시고, 가서 돈 받아올 수 있는, 인센티브 받아올 수 있는 그런 인사교류 하실 때 시하고 잘 협의해서 잘 하시고, 6급 이하, 예를 들어서 본인의 의중 없이 할 수 있다 하더라도 공무원도 사람입니다, 존중해야지요. 그래서 아까 말씀드린 대로 너를 미리 선정해놓고 보낸다는 그런 이미지를 심지 않기 위해서, 아까 말씀드린 대로 6명 보낼 것 같으면 18명 정도 해서 거기에서 서로 안 간다고 하면 제비뽑기 식으로 해서 당신이 어쩔 수 없이 무작위로 뽑혔으니 가야 되는 것 이해하고, 앞으로 공무원으로서 열심히 좌절하지 말고 해달라고 그런 것도 하고 해야 됩니다. 이제 시간 다 되었으니 이 정도로 하고, 우리 국장님도 답변하시기 위해서 답변석에 계시면서도 좀 답답하실 것입니다. 그래도 인사문제라든지 의회 챙기는 문제라든가 이런 것을 다 실질적으로 단체장이 일일이 못하실 거예요. 또 인사문제는 총무과 인사파트에서 해서 청장님한테 어느 정도 결재받는 정도이지, 청장님이 이 사람 누구누구 이름 대면 청장님이 이름을 다 알고 있는 것도 아니고, 그러니까 투명하게 인사라든가 모든 것을 잘해주시기를 부탁드리면서 이상으로 질의를 마감하겠습니다.
오곤

최오곤행정관리국장

네, 감사합니다. 적극 노력하겠습니다.
상복

이상복위원

이상입니다.
석규

박석규위원장

이상복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위원님 안 계시면 제가 하나 질의하겠습니다. 용산구의회에서 의장님이 직원 요청한 일 있지요?
오곤

최오곤행정관리국장

네.
석규

박석규위원장

거기에 대해서 말씀해 주시지요.
오곤

최오곤행정관리국장

제가 아까 잠깐 말씀드렸지만, 지난번에 인사할 때 그때는 25명이 가고 25명 온 그 사람들만 뽑은 자리에 충원하는 것으로 인사를 했습니다. 그런데 앞으로 저희들 조직개편이 11월중에 있어서 11월 말이나 12월 초에 인사를 좀 해야 되겠다 이런 생각이 드는데, 그런데 지금 조금 애로가 있는 것이, 지금 사무국에는 직원이 정원 22명에 현원 22명이 다 있습니다. 그런데 지금 출산휴가로 직원 한 명이 들어가 있어서, 그래서 다른 부서에서 직원을 한 명 충원 없이 뽑아야 됩니다. 한 명 뽑아서 거기 배치를 해줘야 되는데, 제 생각으로는 이런 것이 인사가 있을 때, 예를 들어서 한 부서에서 5명을 뽑고, 한 명을 덜 주고 네 명을 주면 그런 대로 그 과의 부서장이나 국장이 반발이 덜한데, 그냥 생짜배기로 한 명을 뽑아버리고 한 명을 안주고 하면 그 과장이나 국장이 반발을 합니다. 그래서 사실상 인사하기가 상당히 어렵다는 인식을 좀 알아주시고요, 어쨌든 11월말이나 12월초에 인사를 해야 되는데, 만약에 그것이 좀 늦어진다고 예상이 될 경우에는 그 전에라도 정례회가 11월 20일경에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 전에 지장이 없도록 제가 노력 해 보겠습니다.
석규

박석규위원장

이것 현황 한번 보십시오. 지금 행정관리국장님이 의회사무국을 용산구청 의 국과 동격으로 놓고 이야기하시는 것입니까? 지금 우리 여직원이 7월달에 휴가를 냈습니다. 그러면 그 동안에 행정관리국장이면, 의회에 분명히 인원이 빈 것을 뻔히 알고 있으면서 이때까지 의장님이 요청하기 전까지 딜레이하고 있었어요. 그러면 결과적으로 뭐냐하면, 의회사무국을 우리 용산구청 다른 부서의 국과 꼭 같이 동일취급해서 인사교류가 있을 때 주겠다, 이것은 의회경시입니다. 지금 용산구의회는 사무국이 아닙니다. 용산구청 이퀄(=) 용산구의회입니다. 그러면 7월달에 여직원이 휴가를 냈으면 8월이라도 빨리 인원을 보충해 줘야지, 지금 의장이 그나마 요청을 했는데도 "11월달 인사교류 할 때 하겠다." 그런 발상이 어디 있어요?
오곤

최오곤행정관리국장

제가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제가 인사원칙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어떤 부서에, 예를 들어서 출산휴가를 갔다고 해서 그 직원대신 직원을 보내는 데가 없습니다. 그 인원으로 수행을 합니다. 제가 다만 의회이기 때문에 그만큼 생각을 해서, 집행부에서도 구의 다른 어떤 부서처럼 하면 안되고 줘야 되겠다, 하는 인식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이런 답변을 드립니다. 절대 의회를 경시하는 것은 아닙니다.
석규

박석규위원장

그러면 제가 일례를 들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만약에 구청장 비서실에 인원이 비었다 하면 몇 달간 공석으로 두겠습니까? 말씀 한번 해보십시오. 지금 25개 구청 중에 용산구의회사무국 직원이 제일 적습니다. 생각을 달리해야 됩니다. 의회사무국은 의원들을 보좌하는 국입니다. 그러면 의원들을 빨리 보좌할 수 있도록 빨리 증원을 시켜서 활동할 수 있도록 의장이 요청하기 전에 행정관리국장이라든지 청에서 조치를 해줘야지, 의장이 요청했는데도 11월달 정기인사 있을 때 그때 배려를 하겠다, 저는 그런 발상을 가졌다는 자체가 잘못되었다고 봅니다. 그러면 '인사원칙' '원칙' 하는데, 지금 우리 국장님은 인사원칙에 따라 정확하게 한다고 보십니까? 그것은 아니지 않습니까? 어떤 시스템에 의해서 결원이 생겼을 때에는 거기가 급하다 싶으면 빨리 운영할 수 있도록 밀어주고 그 다음에 또 돌아가서 하고, 이런 것도 수시로 임기응변을 발휘하지 않습니까?
오곤

최오곤행정관리국장

그래서 제가 지금 답변 드리는 것이 이번 인사는 제가 양해말씀을 드리는 것이지요. 25명 뽑고 25명 주는데 그것밖에 없었기 때문에 그렇게만 인사를 했고요, 그런데 11월달에 인사가 있을 때, 그때가 많이 늦어진다면 정기회 전에는 조치가 되도록 제가 노력하겠다고 말씀을 드렸고요,
석규

박석규위원장

의회사무국 직원이 7월에 휴가를 냈을 때 우리가 8월에 회의도 있고 9월에 회의도 있고 계속 있었는데, 저는 직원이 비었는지 안 비었는지 몰랐습니다. 몰랐는데, 의장님이 말씀하시기를 행정관리국에 얘기했는데 11월달 얘기가 있다고 그러시더라고요. 그래서 내가 무슨 얘기냐 하고 지금 우리 사무국에다 알아본 결과 7월에 결원이 생겼어요. 그러면 결과적으로 계속 11월까지 기다린다 이것 아닙니까? 그러면 결과적으로 뭐냐 하면, 인사원칙이 어떻게 이루어지는지 제가 자세히는 모르겠지만 8, 9, 10 세 달 동안 우리 의정팀에 직원이 계속 결원이 된 거예요. 그리고 속기사 하나는 제가 국장님한테 다른 구에서 한 것을 벤치마킹해서 계약직을 쓰든지 해봐라, 이렇게 이야기했습니다. 그런데 제가 볼 때에는 행정관리국에서 의회 직원들 보내는 것을 용산구청 다른 국과 똑 같이 생각을 가지고 있다는 것은 상당히 잘못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거기에 대해서 한번 말씀해 주십시오.
오곤

최오곤행정관리국장

저희들 구 집행부하고 같이 본다는 것은 절대 그렇게 보지 않습니다. 지금 위원장님 말씀하신 대로 의원님들 보필하기 위해서 그런 충원문제는 우선적으로 고려되어야 되는 것은 느끼고 있습니다. 그런데 조금 전에 제가 말씀드린 것과 같이 집행부에서는 집행부대로 애로가 있습니다. 한 명을 주지 않고 뺀다고 하면 그 국장이나 과장이 반발해서 애로가 있습니다. 그런데 어쨌든 이번 정례회 전에는 조치를 해드리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석규

박석규위원장

알겠습니다.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길준

박길준위원

박길준 위원입니다. 본회의 시작하라고 하십시오. 정족수가 되었으면 하라고 하십시오. 국회에서도 위원회하고 있으면 그 위원회에서는 빠져도 됩니다. 우리 국장님을 또 오시라고 할 수도 없고, 정회했다가 이따 만나서 얘기할 수도 없으니까. 아까는 인사이동에 대해서 제가 건의했던 것이고, 아까 동에 대해서 말씀하셨지요?
오곤

최오곤행정관리국장

네.
길준

박길준위원

행정관리국장님, 동에 내근해야 할 필수요원이 몇 명이라고 생각합니까? 동을 한번 점검해 보셨습니까?
오곤

최오곤행정관리국장

정확하게 제가 인원이 몇 명인지,
길준

박길준위원

아니, 그 인원이 아니라 민원 부서하고 사회복지부서, 인감을 떼어주고 주민등록을 떼어주고 이런 부서 직원들은 민원대에 앉아서 있어야지요? 그 다음에 사회복지사는 사회복지업무이기 때문에 출장도 하면서 내근을 주로 해야지요?
오곤

최오곤행정관리국장

그렇지요.
길준

박길준위원

그러면 그 인원이 몇 명이나 된다고 생각하세요?
오곤

최오곤행정관리국장

한 반반 정도 되지 않나, 정확하게 인원을 제가 확인 안 해봤습니다.
길준

박길준위원

한 5명 정도면 충분하지요, 인감하고 주민등록하고?
오곤

최오곤행정관리국장

네, 창구에 직접 앉는 직원이오.
길준

박길준위원

그 나머지 사람들은 동에 앉아 있어야 할 이유가 있습니까?
오곤

최오곤행정관리국장

동에도 여러 가지 잡다한 업무가 의원님도 알다시피 많이 있지 않습니까?
길준

박길준위원

무슨 잡다한 업무가 있어요, 동에?
오곤

최오곤행정관리국장

예를 들어서 자체 순찰하는 문제,
길준

박길준위원

그렇기 때문에 본위원이 묻는 의중을 잘 아시라고요. 필수요원 외에는 동에서 의자에 앉아있을 이유가 없는 사람들입니다. 나가서 도로분야는 도로분야대로 해야 되는데 동에 가보셨습니까?
오곤

최오곤행정관리국장

네, 가봤습니다.
길준

박길준위원

지금 얘기한 것이 맞습니까? 전부가 하루 종일 동에 앉아 있어요. 동장들, 자기 관내 순시를 하루에 몇 번 정도 하는지 행정관리국장님 알고 계십니까?
오곤

최오곤행정관리국장

1일 1회 이상 순찰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감사실에서 점검하고 있습니다마는,
길준

박길준위원

우리 구청이 그래서 지금 썩어 있는 거예요. 윗 뿌리가 썩으니까 아래도 다 썩어 있어요. 안 해요. 행정관리국장님은 암행감사 하십시오. 가서 실제로 보시라는 말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본위원이 얘기하는 것은, 정말로 우리 행정관리국장님이 암행감사를 하시라고. 감사실에만 맡기지 마시고 동에도 한번 불시에 가 보셔서 직원들이 몇 명이나 앉아있는지, 움직이는지 그 정도는 알고 계셔야 될 것 아니오? 의원이 얼마나 답답했으면, 그 동네에서 공사를 하고 있는데 동 직원이 모르고 있으니까 의원이 모른다, 그 얘기가 나옵니까? 그게 도대체 들어야 될 소리입니까? 순찰하고 들어오면 무엇이 잘못되어 있고 어디에서 공사를 한다는 것 알 것 아닙니까? 그것을 꼭 각 과에서 동에다 보고를 해줘야만 동에서 알고 있습니까? 우리 용산구청이 얼마나 나태해지고 잘못되어 있는가를 한번 암행감사를 해보시라고요, 국장실에만 앉아 계시지 말고. 제가 최오곤 국장님한테 하도 답답해서 그러는 거예요. 무사안일, 일 안 하면 편하고 징계 안 받는다는 얘기예요. 어떻게 하면 일을 시킬까, 우리 행정관리국장님이 암행감사를 해서 일을 시켜야 될 것 아닙니까? 그 사람들 한 달에 봉급 얼마씩 받습니까? 고급인력들입니다. 지금 일반사회에서는 생존을 위해서 엄청난 노력을 하고 있는데 우리 공무원들은 들어오면 그만이에요. 요새 컴퓨터 놓으니까 가만히 컴퓨터 보고 앉아서, 내가 그런 것 봤어요. 하도 답답하니까 6시까지는 게임차단을 했지 않습니까? 이것은 있어서는 안될 일을 지금 하고 있어요, 공무원들이. 어떻게 업무시간에 게임을 한다고 게임차단을 시킬 정도로 우리 공무원 사회가 그렇게 잘못되어 있느냐 이 말이오. 본위원이 얘기하는 것은, 일 좀 하자고요. 의원들만 발버둥치고, 의원들은 새벽 5시, 6시부터 어디 하수도 구멍났다고, 도로 잘못되었다고, 왜 의원들이 나와야 됩니까? 직원이 나와서 사전에 예방하고, 내가 동에 가서 그랬어요. 어떻게 동 직원이 주민들의 민원을 받고 있습니까? 민원이 들어오면 죄송하다고 해야지요. 그것을 먼저 순찰해서 다 발견해야지 민원이 안 들어와서 몰랐다고. 세상에 요새 동행정 제일 일선에 있는 사람들이 그런 생각을 가지고 하고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행정관리국장님한테 아까 공사일정에 대해서 말씀하셨기 때문에 내가 업무에 대해서 얘기를 하는 것입니다. 모시기 힘드니까, 이런 자리도 없고, 정말로 하고 싶은 얘기는 엄청나게 많습니다. 용산구청이 어떻게 해서 이렇게까지 되었는가? 아까 이상복 위원님이 얘기했지요? 여러분들 업무가 어렵지만 자기가 그 위치에 있도록 생각해보세요. 여러분들이 그 대상자의 위치에 가 있다고 생각하면 내 양심이 편할 수 있는가, 정당하다고 할 수 있는가 말이지요. 내가 다시 한번 말씀드리고, 여기에서 내가 끝내겠습니다.
오곤

최오곤행정관리국장

알았습니다. 박위원님 말씀 잘 알아듣고 앞으로 여러 가지로 직원 지도에 철저를 기하겠습니다.
석규

박석규위원장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상복

이상복위원

위원장!
석규

박석규위원장

네.
상복

이상복위원

질의를 종료하려고 했는데, 앞으로 한 30분 더 질의를 하겠어요. 우리가 운영위원회를 하고 있는데 동료의원이 와서 간사를 손짓으로 나오라고 하고, 의장이 와서 운영위원회를 중지하고 오후에 하자고 하고, 이렇게 우리 운영위원회를 경시해서는 안되겠고, 의장이 정식으로 정회를 요청해서 운영위원회에서 지금 행정관리국장님하고 상당한, 우리 의회와 집행부간의 의견조정 차원에서 이야기하고 있는데 중지하라고 하고, 운영위원회 간사 나오라고 해서 항의하는 식으로 이렇게 하는 것은......, 원만한 회의진행을 위해서 10분간 의견조정을 하고 계속해서 다시 질의를 하겠습니다. 10분 후에 본위원이 다시 질의하도록 하겠습니다.
제리

김제리위원

위원장! 의사진행발언입니다.
석규

박석규위원장

네, 말씀하십시오.
제리

김제리위원

우리가 본회의가 기이 11시로 공문이 나가고 다 그렇게 다 알고 있습니다. 우리 운영위원회 하는 것도 당연히 중요하지요. 그러니까 우리가 앞으로 질의를 더 하시려면 10분이 아니라 오후에 충분히 할 수 있어요. 그러니까 의원들끼리 대립할 필요가 없습니다. 회의진행이 원만하게 되어야지, 위원장께서 그렇게 회의를 느슨하게 진행하면 안됩니다. 그래서 본위원은 정회를 오후 2시까지 요구합니다.
석규

박석규위원장

그러면 의견조정을 위해서 10분간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 11분 정회

11시 15분 속개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면 회의를 종결토록 하겠습니다. 집행부 측에서는 의회의 회의일정을 숙지하여 행사가 중복되지 않도록 사전검토를 충분히 해주기를 당부 드립니다. 위원 여러분, 그리고 관계공무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으로 제141회 서울특별시 용산구의회 운영위원회 제2차 회의를 마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1시 16분 산회

출처 서울 용산구의회 회의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