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구의회 발언
김명옥 의원 발언
위원 행정국장님께 질의하겠습니다. 지금 동료위원들이 말씀하시는데 우리 구의원들이 어디 가서 인사하고 이렇게 우리가 구의원입네, 그러려고 하는 게 아니에요. 의전이라는 게 국가 행사부터 모든 행사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게 의전이에요.
그게 장황해서 참석하시는 분들이 지루하게 하는 건 잘못이지만 우리가 길게 하는 것도 아니고 아까 주민들한테 편의를 위해서 그렇다고 하는데 그렇다고 하면 이 행사 자체를 안 했어야죠. 신년인사회 때 동영상 20분, 구청장 인사말에 다 나온 얘기를 가가지고 다시 또 리바이벌하면서 차라리 그럴 것 같으면 예산 보고에 대해서 국장님들 나와서 바로 질의 답변만 하면 되는데 구청장이 나와서 마이크 들고 다 하면서 구의원들한테 그런 식으로 하는 거는 전례 없는 얘기예요. 그다음에 국장님, 그다음에 신년인사회 때 예전에 의장이 올라가서 하는 게 축사가 아니고 구청장이 올 한해에 구정을 어떻게 하겠다 라고 주민들께 브리핑을 하는 거예요.
마찬가지로 의장도 의회의 운영을 어떻게 하겠다 하고 올라가는 거, 축사하러 올라가는 게 아니에요. 그런데 무슨 그냥 쭉 세워놔 가지고 내빈들을 세워, 무대 위에 세워가지고 무슨 이벤트 하는 것도 아니고 그게 뭡니까? 강남구가 어쩌자고 이런 식으로 의전이 엉망이 되어 갑니까?
그렇게 주민들하고의 대화를 위해서라면 서초구청은 신년인사를 어떻게 했는지 아십니까? 동 예산보고회를 동마다 다니면서 원탁 테이블에서 주제를 나눠줘 가지고 10명씩 그 주제에 관해서 토론을 해서 그중의 한 분이 발표를 합니다. 그걸 구청장이 듣고 거기에 대해서 답변할 부분이 있으면 답변을 하고 당신이 취할 거 있으면 다 적어서 하는 그게 주민과의 소통하고 예산 보고지, 신년하례식 때 다 한 얘기를 또 다시 브리핑하면서 그러면서 시간 없는 관계로 한 시간 안에 끝나야 된다고 기본 의전마저 안 하는 게 강남구 의전이 이게 뭡니까?
구청장 바뀌면 바뀌겠죠, 당연히. 제대로 된 구청장이라면 이런 식으로 의전 안 하겠죠. 그러면 국장님은 이게 최소한 갖춰야 될 의전에 대해서 구청장에게 한 말씀 정도는 하셔야 되는 거 아닙니까?
국장님 답변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