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구의회 발언
이재진 의원 발언
위원 이재진위원입니다. 주택사업과가 출범한 지 그렇게 많지가 않지요. 지난번 조례개정을 통해서 주택사업과를 별도로 만들어서 재건축정비 강남정세에 맞는 그런 과를 신설했습니다.
그런데 주택사업과에서 주로 하고 있는 게 주민들의 민원이 가장 많거든요. 그게 지금 대두돼 있는 게 층고 문제예요. 압구정 재건축단지와 은마 재건축단지의 층고 문제가 대두되고 있는데 제 눈에는 층고 문제만 돼 있지 그 주변에 다른 문제들은 다 잠수돼 있어요.
물론 우리 주택사업과에서는 그런 부분에 대해서 더 심도 있게 검토를 하고 계시겠지만 예를 들어서 지금 은마 단지 같은 경우도 주출구를 어디로 해야 될 것인가라든가 아니면 내부의 도로를 어떻게 개설해야 될 것인가 하는 부분들은 잘 안 들리고 주민이 원하는 층고 이 부분에 지금 함몰돼 있다고 생각을 하거든요. 뿐만 아니라 다른 재건축단지에 있어서도 가장 강남에 우려되는 게 교통현실입니다. 그래서 주출입구를 어떻게 해야 할 것이고 부출입구를 어떻게 만들어야 될 것이냐.
그 규정만 따지다 보면 렉슬과 래미안의 분쟁지역으로 돼 버립니다. 그래서 렉슬과 래미안의 그런 기형적인 출입구가 만들어지고 그 불편은 주민들이 고스란히 떠안아야 되는 현실이거든요. 그래서 재건축을 추진하실 때 그 주변환경까지 고려를 해서 정말 10년, 100년이 돼도 주민들이 불편하지 않고 정말 행복한 주거환경이 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 주셨으면 하는 겁니다.
더불어서 주변에 전선주 물론 아파트 주변, 재건축 주변은 전부 다 지중화를 하겠지만 지중화를 안 하는 곳들이 많더라고요. 재건축을 하면서도 전신주가 그대로 노출되어 있는 곳이 있는데 조건에 지중화까지 포함시켜서 깔끔한 도시환경을 만들어주면 어떤가 하는 바람입니다. 그래서 그 주변환경에도 관심을 갖고 미리 대비하는 모습을 보여주시라는 당부 말씀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답변하실 것 짧게 하셔도 괜찮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