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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용산구의회 발언

김근태 의원 발언

167회 제1본회의2009-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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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원 지금 이미재 위원님이 말씀하셨는데 그냥 가전제품 하면 주민들은 전부 다 들어가는 줄 알고 있거든요. 그러니까 혼동 안 되게끔 홍보를 해주시고, 각동에 유관단체들 동사무소에서 매월 월례회를 하잖아요? 거기에서 홍보를 많이 합니다.

그런데 그분들이 그 자료를 듣고서 그 다음에 주민들한테 다시 홍보를 해야 되는데 본인들만 알고 홍보를 안 해요. 또 그것을 기대할 수도 없고. 홍보하는 방법은 가능한 한 구소식지도 좋은데 구소식지도 보시는 분만 보지 안보는 가정이 많습니다.

아마 30%도 안보는 것 같아요. 그런 것을 다 소식지를 보면 거기에 실으면 되는데 안 되니까 현수막을 하나 걸어서, 동사무소별로 대형 현수막을 걸어놓으면 홍보결과가 더 있을 것 같고, 아까 가전제품을 수거해서 금이 몇g 나온다고 했는데 거기에서 수익금을 사회에 환원한다, 그것은 아직 이른 것 같아요. 왜 이르냐 하면 그것을 용해하는 과정에 손익분기점이 있다는 말이에요.

거기에 들어가는 비용이 있기 때문에 그것을 분해해서 수입을 얼마나 낼 수 있는 것도 아직 모르고, 안 해 봤기 때문에. 얼마 나온다는 것만 알지 그것 용해하려면 비용이 들어갈 것 아닙니까? 그런 것도 생각하시고, 무조건 재활용해서 사회에 환원한다, 그러면 현혹밖에 안 된다는 말이에요.

주민들이 볼 때 ‘야, 그것 대단하구나!’ 하는데 실지는 그렇게 성과가 없다는 말이에요. 그러나 땅에 묻는 것보다는 낫지요, 정부에서 재활용하면. 그런데 주민들한테 그냥 설명하니까 주민들이 혼동된다는 말이에요.

관에서 홍보할 때는 주민들이 혼동이 안 되게끔 명확하게 이것은 자원절약 차원에서 하는 것이지 큰 이득이 되는지 안 되는지는 확실히 구분해서 알 수 있게끔 홍보를 했으면 좋겠습니다.

출처 서울 용산구의회 회의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