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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용산구의회 발언

김경대 의원 발언

169회 제2본회의2010-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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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원 그래요. 여기 보면 초기 구축비용만 8억 들어가고 매년 운영비가 3억5,000만원 들어간다고 서류에는 되어 있어요. 물론 개청 특집 몇 부작 1억 포함해서 이렇게 되는데, 그것을 빼더라도 매년 2, 3억씩은 운영비가 들어간다는 이야기예요.

부가적으로 이것뿐만 아니라 이로 인해서 발생하는 부가적인 비용들이 또 있을 거라고요. 그렇다고 하면 비용 대 효용을 생각해 봐야 되잖아요. 효율이 얼마나 날거냐, 이것을 해서, 구색 갖추기 식으로 타 구청에서 다 인터넷방송을 하니까 우리도 해야 된다, 이렇게는 안 된다는 얘기지요.

지금 계속 정보화가 되고 있는 시대에, 원론적으로는 찬성을 해요. 이것을 반대하는 게 아닙니다, 하는데, 이것을 어떻게 해 나갈 거냐, 실제적으로 어떻게 구민들이 인터넷방송과 친숙해지고 이걸 자주 접해서 실제 우리가 의도한대로 많은 예산을 들여가면서 하는 만큼 이용자가 많게 할 거냐, 하는 고민을 할 필요가 있어요. 그냥 하드웨어적인 것만 예산 들여서 외주에 맡겨서 구축을 하고 한다, 이것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봐요.

여기 자료에도 나와 있듯이 모 언론보도에는 ‘혈세만 먹고 혼자 떠드는 지자체 인터넷방송이다.’ 하고 비판해 놓은 내용들도 언급을 해 놓으셨는데, 걱정스러운 부분이에요. 이렇게 되지는 않을까, 실제적인 이용이 많아야 될 텐데, 비용을 들여다봐도 비용도 굉장히 많고, 이런 것을 생각하면 걱정스럽다는 거죠.

출처 서울 용산구의회 회의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