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중랑구의회 발언
전경구 의원 발언
위원 그래서 내가 하는 이야기입니다. 처음에는요, 그냥 조금만 지원해 달라 그래요. 그런데 그다음에는 이렇게 자꾸 돈을 지원하다 보면 정말 나중에는 어떤 것까지 지원해야 되냐는 그런 생각을 많이 가지고 있어요.
지금 나는 재래시장에 대해서 내가 과장님한테도 누차 말씀드렸지만, 세상이 바뀌었다니까요. 거기에다 아무리 지원해도 젊은 사람들 재래시장 안 간다고 내가 그랬잖아요. 지금 돈을 수백억 들이거든요, 지금 계속.
이거 어차피 국비, 시비로 쓰기는 쓰지만, 사실 정말 저는 걱정이 많이 됩니다, 어디까지 지원해야 될지. 제가 볼 때는 처음에 시작하면, 시장이 다 그래요. 처음에는 정리, 그다음에는 위에, 그다음에 CCTV, 그다음에 방송국, 그다음에 화재경보기, 보험 들어줘야 되지, 그다음에 그럼 나중에는 어떻게 해야 될 것 같아요?
그래서 화장실 이런 거에 대해서는 뭐 최소한에 우리가 협조한다고 치면 모르겠지만, 이런 데도 돈을 적고를 떠나서 이거 자꾸 세금으로 지원하면요, 나중에 누가 책임질 거예요? 이거 걷잡을 수가 없어요. 그래서 줘야 될 때는 정확히 줘야 되지만, 우리가 상식적으로 생각해서 장사하는데, 내가 어떤 장사, 사업을 하는데 내가 화장실을 내가 만들어서 손님이 올 수 있게 해야지, 그 화장실에 대한 사용료를 국가에서 세금으로 물어 준다 하는 게 논리적으로 그게 맞습니까?
지금 시장에서 많은 지원을 받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겨우 그 화장실 값도, 화장실도 지원을 우리한테 해달라고 자꾸 손을 벌린다는 것이 제가 좀 참담해서 하는 이야기예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