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지역: 지도에서 선택2026년 9월 12일 토요일
우리동네 지방정부

지방의회 회의록을 사실 그대로

서울 용산구의회 발언

오세철 의원 발언

177회 제2본회의2011-01-21

오세철 의원 프로필 보기 →

위원 제가 조금 흥분한 이유는, 이촌1동 중학교 가는 뒷길에 인도 공사를 하고 있습니다. 그 공사 주민들이 수없이 전화가 오고, 공무원상가 번영회장이 전화가 제가 병원이 있는데도 몇 번 오고 하는 이유가 “너무 부실공사를 했다. 그런 공사 같으면 거기는 번잡하고 하니까 여름방학이나, 방학 동안에 예산이 있었으면 불편하지도 않고 그렇게 서둘러서 엉터리로 해놓지도 않았을 텐데.” 제가 복지건설위원회 같으면 공사시행한 사람들 감사기간에 현장 데리고 가서 위원들하고 한번 같이 가봐야 할 정도입니다.

좁은 인도를 이렇게 경사지게 해놓는 공사가 세상에 어디 있으며, 빗물하수구가 없는 데에다 경계석을 박아서 엊그제 비가 왔는데 물이 고였습니다. 또 이것은 한 예에 불과하고, 용산은 휀스 천국입니다. 휀스 장사하고 시공하는 공무원하고 형제지간인지, 경계석 하나 지나가면 마포하고 용산이나 중구하고, 용산이나 성동구하고, 용산이나 한번 옆의 주위에 가보세요.

지금 청사 앞에처럼 녹지띠를 만들어서 아름답게 인도와 차도 분리를 했습니다. 그런데 용산은 다 스테인리스 휀스를 쳤습니다. 그것도 한 가지 휀스를 예쁘게 한 것도 아니고 여러 형태로 그렇게 해놓고, 청소도 안하고 녹도 슬고 그런 상태로 내버려둬서 미관만 해치고, 이것은 이 부서한테 할 얘기가 아닙니다.

이런 예산을 총괄하는 기획예산과에서 적어도 이렇게 잘못돼있는 것은 알아야 된다. 그래야지 예산편성하실 때 올바르게 편성할 수 있어서 과장님한테 말씀드리는 겁니다. 우리 예산과는 다른 부서하고 틀립니다.

탁월한 분들이 와계십니다. 적어도 그런 부분까지 다 알고 예산편성을 해야만 얼마 안 되는 용산구 재정 가지고 25만 용산 구민들을 행복하게 해줄 수 있는 겁니다.

출처 서울 용산구의회 회의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