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구의회 발언
김세준 의원 발언
위원 그래서 좀 애매한 부분이 있어요. 취지는 되게 좋고 저도 이런 걸 많이 봐왔기 때문에 되게 좋은데 목적과 그리고 어떠한 계획이 부족하지 않나, 이런 생각이 들어요. 그리고 그걸 접목해서 앞에 아까 말씀드렸던 시설 현대화 지원사업도 보면 우리 강남구에서 시설현대화 해서 가장 피해를 본 곳이 바로 영동시장입니다.
아시겠지만 영동시장이 시설 현대화를 한다고 해서 길을 깨끗하게 닦고 예쁘게 단장을 했는데 시장 분들은 그 단장 하기 전만도 못하다 라는 말씀들을 하세요. 물론 그 이후에 따른 큰 대형업체라든지 그런 것들이 주위에 많이 생겨서 그럴 수도 있겠지만 현대화가 꼭 좋은 것만은 아니거든요. 오히려 지방에 가면 그런 정말 옛날 같은 시장이 서도 일부러 사람들이 찾아가게끔 만드는 점포들이 있어요.
제주도 가면 어디 시장에 무슨 맛집이 있다 해서 시장 가고 그런 식으로, 그러한 아이디어로 사람들이 찾아오게끔 하는 아이디어를 만들어야지 그 현대화를 한다고 해서 사람들이 오지는 않거든요. 그래서 그런 부분을 조금 더 세심하게 살피셨으면 하는 생각이 들어요. 지금 이 강남개포시장도 시설 현대화 부분이 중요한지도 상인분들 하고 더 논의를 해 보시고 이런 데도 방금 상생협력 추진 같이 다른 데 제대로 된 벤치마킹을 하셔서 그걸 가져와서 접목시킬 수 있는 방법을 더 찾으셨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