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구의회 발언
이도희 의원 발언
위원 그리고 과장님, 영유아들은 사실 물론 통학차량을 이용하는 아이들도 있지만 나이가 어리다 보니까 꼭 통학차량 시간을 못 맞춰서 부모님이 직접 데려다 주는 경우도 굉장히 많거든요. 그래서 25인승이라고 해서 25명이 꽉 차 있지 않습니다. 정말 많지 않습니다.
그러니까 몇 명의 민원이 있다고 하는 것은 분명히 그럴 수 있지만 아까 김진홍위원님도 말씀하셨지만 실효성에 있어서도 우리는 생각을 해야 되는 거거든요. 그래서 어떻게 보면 취약계층이 꼭 영유아만 해당하는 것도 아니고 굳이 이걸 이렇게 실효성 없는 걸 차라리 차량 에어컨필터를 갈아주면 갈아줬지 이거를 굳이 이렇게 해서 아무 의미도 없는 거 계속 문 열렸다 닫혔다 이렇게 하는 거를 한다는 게 저는 약간 너무 이것도 포퓰리즘이 아닌가라는 생각도 들고요. 그래서 이거는 한 번쯤은 더 고민을 해 봤으면 하는 생각이 들어서요.
그리고 강남에는 꼭 이런 사립유치원 말고도 조금 나이가 있는 아이들은 영어유치원 다니는 아이들도 꽤 많습니다. 그것도 일종의 유치원이에요. 그런 데 다니는 아이들은 전혀 지원을 안 받고, 물론 그게 학원으로 등록이 돼 있다고는 하지만 모든 아이들이 이렇게 평등하게 골고루 혜택을 받을 수 없는 일정 부분만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이런 정책에 대해서는 조금 더 한 번쯤은 고민을 해 보시고 올리시는 게 좋지 않을까.
그래서 차라리 차량용 필터를 어떻게 더 갈아준다거나 뭔가 다른 방법을 한 번쯤 고민을 해 보셨으면 좋겠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