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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서해구의회 발언

김명주 의원 발언

235회 제4환경경제위원회2020-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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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원 그리고 아까 이순학 위원님도 말씀하셨는데 사실은 제가 어제 위생과 업무보고 때도 말씀드린 사항이에요. 배달앱이 소상공인들이 제일 부담스러워 하는 게 배달앱의 수수료입니다. 과거에는 책자형으로 해서 홍보를 했는데 배달앱이 활성화되다보니까 책자형들이 다 없어져버린 거죠.

사업을 할 수가 없는 거죠, 대기업들이 전부 다 시스템을 가지고 접근하다보니까. 그렇게 되니까 결국은 우리 소상공인들이 배달앱을 이용하지 않으면 장사하기 어려운 상황이 돼 버린 겁니다. 그 통에 수수료가 15% 정도 받는 걸로 알고 있는데 이것은 순수한 앱 이용 수수료죠.

배달료는 소비자가 부담을 하는 추세로 바뀌었더라고요. 과거에는 직원을 채용 했었는데 최저임금도 올라가고 하면서 직원을 채용하는 게 아니라 전문 배달업체를 이용하는 방향으로 대부분 다 바뀐 것 같아요. 그래서 지금 혜택플러스 가맹점 준비하고 계시는데 저는 오히려 지금이 더 소비자를 위한 지역화폐 방향으로 전환해야 된다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배달앱은 엄청난 광고를 하기 때문에 웬만한 국민들이 전부 다 그 배달앱을 어플을 설치하고 있어요, 저도 두 개 설치하고 있습니다. 급할 때는 배달앱을 보고 주문을 하죠. 그런데 일반 우리 서구 구민들이 과연 우리가 추진하고 있는 배달서구를 얼마나 알까, 많이 모른다고 생각을 해요.

그러니까 단순히 카드충전해서 사용하는 지역화폐의 기능은 가지고 있지만 실제로 많은 소상공인들이 힘들어하고 있거든요, 더군다나 코로나19 때문에도 더 그렇고. 그리고 앞으로 경제상황도 대한민국에 경제구조상 쉽게 경제가 확 좋아질 거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어쨌든 우리는 대한민국 전체보다는 우리 서구 구민을 우선시해야 되기 때문에 우리 지역화폐가 가지고 있는 시스템을 통해서 우리 소상공인한테 도움을 많이 줬으면 좋겠다.

그래서 많은 가맹점이 생겨야 될 것이고 많은 구민들이 우리 어플을 사용할 수 있게끔 홍보를 해 주셨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것은 어떻게 보면 이게 진짜로 우리 지역화폐의 본질에 맞는 성공적인 사례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하거든요. 그 부분 좀 적극적으로 준비를 해 주셨으면, 추진해 주셨으면 하는 부탁드리고요.

그리고 저희 서구 안에 보면 대부분 우리가 도시화가 됐지만 또 일부 농작물을 경작하는 지역도 있습니다. 제 지역구 같은 경우가 그런 상황인데 주민들이 그런 말씀하세요. 과거에는 폐농작물이라고 그래야 되나요.

추수 끝나고 난 뒤에 고추나무라든지 여러 가지 그런 것들을 과거에는 태웠죠. 그래서 거름하고 그런데 지금은 다 금지된 상황이어서 그것을 어떻게 처리를 하느냐 대부분 농사를 짓는 분들이 젊은 분들은 아니라는 말이죠. 다 고령자들이신데 대부분이 그 처리하는 방법이 굉장히 힘들다는 말씀을 하세요.

그래서 이것 혹시 가능한지 모르겠는데 우리가 분쇄기 있어요. 과거에 보면 소여물 할 때 분쇄하는 분쇄기 같은 것을 우리가 도입을 해서 지원해 줄 수 있는 방법이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봤습니다.

출처 인천 서해구의회 회의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