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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용산구의회 발언

권용하 의원 발언

182회 제2본회의2011-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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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원 구민들은 용산구청의 현실로 이것을 여깁니다. 현실이 아닌데, 현실로 여길 수가 있다고요. 이런 게 오해입니다.

왜 이렇게 비추어질 필요가 없는데, 이것, 우리가 절대 간과할 수 없는, 민원인의 사소한 불만도 우리 구청장님이 욕먹는 것이고, 친절한 공무원들을 욕 먹이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본위원도 많이 올라가 봤는데요, 속속들이 얘기는 안 드리겠습니다. 개인전화 받느라고 민원인들은 좀 뒷전인 이런 느낌도 받았고요, 어쨌든 사기업체에서는 상상도 못 할, 진짜 본위원이 봤을 때 ‘심한 것 아니냐?’ 이렇게 느꼈습니다.

그러니까 우리 용산구청 직원들이 절대 다수가 서비스 정신이 아주 투철한데, 일부 이렇게 약한 직원들이 구민들에게 비춰져서 구민들이 오해 할 수 있는 소지가 충분히 있습니다. 이것은 과장님, 아니거든요. 그러니까 업무 외의 시간도 아니고 근무시간입니다.

구민들이 그날 저한테 했던 것 한 가지 예를 들어드리면 “해도 해도 너무 한 것 아니냐?” 이렇게까지 얘기를 해서 “이것은 시정되도록 우리가 노력하겠습니다.” 이렇게 답변을 드렸는데요, 기본적으로 “이게 무슨 경우입니까?” 항의성도 들어오고 했습니다. 그러니까 이것은 그분들이 ‘무시당했다’ 생각하니까요. 그 다음에 직원들한테 “물을 조금 달라” 하니까 “물이 없다.” 온 민원인들이 과 어디를 가서 “물 달라” 그럴 데도 없습니다, 거기 민원 보러 왔기 때문에요.

그러면 우리 직원들이 그런 편의제공은 제가 봤을 때는 개인 돈이 안 들어도 해 줄 수 있는 것이거든요, 기본적으로. 그 무더운 날씨에 오셨는데, 이런 것 우리 과장님이, 연세 드신 분들 눈도 어두운데도 일을 하고 계시는데 옆에서 책을 보고, “물을 조금 달라” 하는데 안 주고, 본위원이 열을 많이 받아서 도저히 이것은 얘기 안 할 수가 없겠다. 아까 과장님 좋은 답변 해 주셨어요, 우리 존경하는 위원님들이 질의해 주실 때, “앞으로 예산절감도 중요하지만, 친절에 더 활용할 수 있도록 예산을 활용하도록 노력하겠다.” 이렇게 말씀하셨는데, 꼭 그렇게 해 주십시오.

출처 서울 용산구의회 회의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