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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남구의회 발언

이도희 의원 발언

290회 제5행정재경위원회2020-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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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원 과장님, 사실 과장님이 하시는 일이 좀 어떻게 보면 뜬구름 잡는 이야기를 현실화 시키셔야 되는 그런 부분에 있어서 굉장히 어려움이 크실 거라고 생각을 하거든요. 눈에 보이지 않는 성과를 가지고 뭔가 말을 만들어 내셔야 되는 그런 어려운 작업이라는 거는 알고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무슨 강남형 K-심리방역 프로젝트 추진, 강남형과 서초구형의 차이점이 뭐라고 생각하시는지, 사실 이거는 답변하기도 굉장히 모호한 겁니다.

그런데 이런 좀 뜬구름 잡는 이야기를, 사업을 이렇게 주민들의 혈세를 가지고 정말 세금 내시는 분들은 허리띠 졸라매 가면서 세금을 내고 있는데 좀 지나친 사업이 아닌가 저는 그렇게 생각을 하거든요. 그래서 지금 유튜브나 다른 여러 가지 앱들을 통해서도 힐링되는 영상 앱들도 많고 프로그램들도 많습니다. 그래서 굳이 심리방역을 위한 프로젝트, 강남형 그것도.

강남형을 어떻게 하시겠다는 건지는 모르겠는데 그 프로젝트를 위해서 홍보영상을 제작을 하시고 심지어 그거를 또 다국어로 번역을 하셔가지고, 저는 이런 것들이 과연 얼마나 구민들의 행복지수를 높여줄 수 있을지 좀 의문이 되고요. 여기에 대해서는 다른 위원님들과 좀 더 그냥 허심탄회한 논의가 필요할 거라고 생각을 하고요. 그리고 테마 디자인 거리 관련해서 제가 저번에도 말씀을 드렸습니다.

미디어 스트리트는 사실 들어간 예산에 비해서는 그다지 성과가 없다고 저는 보여지거든요. 그리고 청담동에 있는 것만 해도 그 업체가 가져간 예산이 9억입니다. 그런데 그 업체에서 하는 거는 영상 제작하는 거는 제대로 되지 않고 저희는 또 저희대로 영상을 제작해야 되고 그거에 모자라서 또 공모전을 해야 되는 상황이 됩니다.

과연 이게 정상적인 사업인지 다시 한번 고민을 깊이 하셔야 될 것 같습니다. 말씀해 주시지요.

출처 서울 강남구의회 회의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