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구의회 발언
김세준 의원 발언
위원 좀 전에 후미진 곳으로 어두운 곳으로 안전취약시설 위주로 말씀하셨는데 그런 곳이면 오히려 후미지고 어둡다 하면 일단 등부터 밝혀야지요. 등부터 밝히는 게 거기 가로등을 먼저 조정하는 게 우선이라고 봐요. 그리고 저도 여성 안심귀갓길을 강남구에 설치된 곳을 몇 군데 가봤는데 거기 보면 기둥에 여성 안심귀갓길입니다 라고 써져 있어요, 바닥에도 써져 있고.
그런 식으로 표출해도 충분하거든요, 라이트만 밝히면. 가로등만 좀 환하게 하면 충분히 그렇게 알림이 되고 그리고 알림버튼 설치만 제대로 해도 얼마든지 할 수 있는 거지 로고라이트를 설치한다고 해서 그 길이 안심귀갓길이 되는 게 아니라고 보여져요. 그래서 이 로고라이트가 범위가 얼마나 될지 모르겠는데 실물을 안 봤으니까요.
그런데 지금 현재 설치돼 가지고 바닥에 비추고 있는 그 라이트를 보면 상당히 작아요. 작기도 하지만 그닥 바닥에 대부분 바닥에 비춰져 있는데 바닥에 있는 거 큰 효과를 못 본다고 저는 생각을 해요, 만약에 기준을 여성 안심으로 생각을 한다고 하면. 그런 쪽에서 생각하면 이 사업은 방향성이 잘못되지 않았나.
지금 성수대교 남단에 보시면 아파트에다 강남구 로고라이트 쏴 놨더라고요, 아파트 벽에다가. 그 정도 크기면 그래도 보이겠다 싶기는 한데 그거 보고서 아, 이런 데도 쏘는구나 라고 생각했는데 그냥 바닥에 쏘는 로고라이트다 하면 현재 설치돼 있는 것하고 뭔 차이가 있을까? 그 사람들이 얼마나 바닥을 보고 다닐까?
그리고 여성안심을 아까도 말씀하셨지만 그거의 효과가 얼마나 될까를 생각하면 방향성에서 기본적인 것 먼저 해결하고 다음으로 봐야 되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