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구의회 발언
이재진 의원 발언
위원 잠깐 넋두리 좀 하겠습니다. 본위원이 2010년도에 구의원이 돼서 전임 청장께 부탁말씀 드린 것이 있습니다. 강남의 공동화 현상에 대해서 대비책을 좀 달라고 했습니다.
무슨 얘기냐면 종로는 이미 공동화 현상이 나타나서 배드타운이, 구별이 업무시설과 배드타운이 구별이 되어 버렸습니다. 강남도 그럴 가능성이 높다. 그래서 이 공동화 현상에 대한 대비가 필요하다 라고 요청을 했었고요.
여러분들 기억하시는 분들 아마 없을 겁니다. 삼성전자가 서초구로 입주를 했습니다. 그 전에 타워팰리스에 삼성전자가 들어오려고 했는데 주민들이 반대해서 못 들어 왔습니다.
만약에 삼성전자가 지금도 도곡2동의 타워팰리스촌에 입주를 했다고 생각을 하면 이에 따른 경제적인 효과는 어떻게 됐을까요? 아마도 이 강남구에 엄청난 효과가 있었을 겁니다. 삼성전자에서 양재천 개발을 다 해준다고 했습니다.
그런데도 몇몇 주민들의 반대에 의해서 삼선전자 입주가 안됐습니다. 자, 매봉역에 있던 EBS가 일산으로 이주를 했습니다. 세제혜택 등의 모든 지원책을 주겠다고 해서 EBS가 빠져나간 이후에 이 하청업체들이 다 빠져나가게 됐습니다.
그래서 매봉역 주변의 상권이 무너져 가고 있습니다. 테헤란밸리를 한번 볼까요? 테헤란밸리 김대중 정부 시절에 IT산업 육성으로 해서 테헤란밸리가 살아났습니다.
그런데 분당개발로 인해서 분당과 동탄으로 해서 다 빠져나가고 현재는 방문판매 업자들의 상당수가 점유를 하고 있습니다. 물론 그래서 공실률이 줄어드는 것은 좋지만 방문판매업자가 들어온다는 것은 세텍이 들어왔다는 겁니다. 방문판매업자가 빠져나간 이후에는.
할 수 있는 일이 없습니다. 그럼 테헤란밸리를 살릴 수 있는 방법은 뭐가 있을까요? 여러분들, 물론 여기에 경제적 가치라든가 경제적인 접근도가 좀 미숙하고 잘못됐다손 치더라도 이에 대한 기대효과는 어마 어마 할 겁니다.
팁스가 들어오고 팁스가 있고 창업자센터가 들어와서 창업에 성공하는 사람들은 어디로 갈까요? 동탄으로 갈까요? 아닙니다.
테헤란밸리에 남습니다. 그러면 강남을 살리는 주춧돌이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이게 실패를 해도 시도는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지금 한국벤처투자 주식회사가 분당으로 이사한다는 얘기도 나오는데 차라리 한국벤처투자 주식회사도 강남으로 유치를 해서 창업자 거리를 만들어서 창업에 성공한 업체들이 테헤란밸리를 강남역에서 삼성역까지 점거를 하고 그래서 강남 경제를 좀 돌려주었으면 그러면 고용효과도 증대되고 이런 부분들이 일어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여러분들 물론 업무의 미숙한 부분, 가치평가를 제대로 하지 못한 부분, 따라서는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런데 이런 부분들 너그럽게 봐 주시고 앞으로 일어날 수 있는 경제적 기대효과만 해서 이 부분은 조금 긍정적인 생각을 해 주셨으면 하는 지역구 의원으로서 간절한 바람입니다.
이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