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구의회 발언
이재진 의원 발언
위원 그런데 결론적으로 말씀드리면 강남의 현실에 별로 그렇게 맞지 않는 방식이다. 이 RFID 방식 도입하는 취지는 뭐였냐면 음식물 쓰레기 줄이기지만 그 담당 직원으로서 뭔가 실적을 찾아서 성과를 받기 위한 그런 수단으로 활용되어 왔어요, 솔직하게. 그렇다라고 하면 이 RFID 방식에 대해서 조그마한 빌라나 연립주택, 주택단지 쪽으로 넣을 게 아니라 근본적인 검토가 필요하다는 생각입니다.
그래서 근본적인 검토를 좀 해 주시고요. 저는 이 음식물류 폐기물 종량제의 감편성에 대해서 조금 불만입니다. 무슨 얘기냐 하면 차라리 이것을 예산전용을 해서 쓰레기 처리방식의 개선을 가져 왔으면 훨씬 더 좋았지 않나 하는 생각입니다.
예를 들어서 역삼1동 같은 경우는 고바위에 저녁 9시, 10시, 11시에 쓰레기 수거를 해 가는데 사전 모아놓지요. 사전 수거제를 해서 그 젊은 친구들 이 더운 여름 날, 비 오는 날 손수레 끌고 그 고바위 달려 다니면서 쓰레기를 하는, 거점에 모아놓습니다. 그러면 쓰레기차가 와서 가져가는데 정말 강남다운 강남 도시로 만들려면 손수레 어디다 처박아놨다가, 세워놓는지 모르겠어요.
그런 방식보다는 야쿠르트차라든가 전동카트라든가 이런 걸 좀 사주고 일 하는데 불편하지 않고 안전하고 편리하게 일할 수 있도록 좀 바꿔주는 방식이 어떤가? 그래서 이런 감편성보다는 그런 제도개선이라든가 이런 곳에 전용을 하면 크게 좀 박수를 칠 수 있는 일들 아닌가 싶습니다. 그래서 그런 제도개선에도 좀 주안점을 가져주시고 우리 국장님과 과장님 굉장히 좀 적극적인 행보를 하고 계시는데 이런 부분들도 좀 살펴봐 주셔서 우리 정말 강남에 필요한 것과 필요하지 않는 것, 또 개선해서 생활의 편리를 가져올 수 있는 것 이런 것에 좀 주안점을 두셨으면 하는 바람에서 마이크를, 발언권을 얻었습니다.
많이 좀 검토를 해서 우리 강남이 더 청결하고 더 살기 좋은 동네로 좀 만들어 주실 것을 부탁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