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용산구의회 발언
오세철 의원 발언
위원 아, 그런 계획을 가지고 계십니까? 잘 생각하셨습니다. 이것 처음에 「자율방범대 지원에 관한 조례」 만들 때도 찬반이 아주 팽팽하게 논의됐던 문제입니다.
왜 그러냐 하면 이게 어떤 정치적 성향이 있어서 정치운동 하는 사람으로밖에 비추어지지 않는다고 해서 많은 반대가 있었던 부분입니다. 그러나 이게 있음으로 해서 지역주민의 안전과 방범에 많은 역할을 할 수 있는 그런 좋은 단체임에도 불구하고 그것을 제대로 활용하고 운영하지를 못하고 있어요. 그래서 어차피 이것을 육성하자면 좀더 지원해야 되지 않겠나, 이런 생각을 합니다.
어떤 문제로 지원을 하냐 하면 금전적 문제보다도 복장, 추운 동절기에 점퍼라도 따뜻하게 입을 수 있도록 만들어주고, 모자도 그렇습니다. 모자도 여름, 겨울, 가을, 항상 그 모자를 쓰고 다니는데, 겨울에는 방한모를 쓰고도 자율방범대 앞에 붙이고 다닐 수 있도록 그렇게 도와주는 게 낫습니다, 어차피 할 바에는. 아니면 이 자율방범대라는 걸 아예 없애버리고, 있을 바에는 제대로 지원해서 동네에서 제대로 여기에 들어오고 싶어하는 단체를 만들어 줘야 하는 겁니다.
어느 단체는 없는 것 새로 만들어서 적극적인 지원을 하기 때문에 서로 줄 서서 들어가려고 그러고, 이것은 동네에서 필요함에도 불구하고 지원이 없으니까 서로 기피하는 그런 단체가 되어서는 안 되는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