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용산구의회 5분자유발언
박길준 의원 5분자유발언
안녕하세요? 존경하는 용산 구민 여러분, 그리고 이 자리에 함께하신 동료의원 여러분과 성장현 구청장님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 먼저, 지난 6월 4일 민선6기 용산구청장으로 당선되신 성장현 구청장님과 제7대 용산구 의원으로 당선되신 의원 여러분의 등원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아울러, 오늘 구민의 벅찬 기대와 성원 속에 지난 ’91년 개원 이래 그동안 6대 의회를 거치면서 23년이라는 세월이 흐른 지금 이곳에서 제7대 의회가 본격적인 의정활동을 시작하는 개원식을 가지게 된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합니다. 저는 오늘 이 자리에서 의장으로서의 무거운 책무를 느끼며, 그 누구보다도 정직하고, 겸허한 자세로 성실하게 소임을 다해 우리 7대 의회에 거는 구민들의 큰 기대와 동료 의원님들의 성원에 부응하고 집행부에 대해서는 견제와 균형의 묘를 살려 우리 의회가 진정으로 민의를 대변하는 지역주민의 사랑방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약속의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특히 지금 이시간은 의원 여러분을 선출해 주신 구민 모두에게 앞으로 4년 동안 구민의 봉사자로서 충실히 의정활동을 수행하겠다는 다짐을 하는 시간으로서 우리 모두는 무거운 책임감과 함께 다시 한 번 각오를 다지는 자리이기도 합니다.
우리 의원 모두가 오늘 이 시간 구민에게 약속드린 마음으로 성실히 의정활동을 펼쳐나갈 때 구정발전과 구민의 복리증진에 크게 기여하리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존경하는 동료 의원 여러분! 저는 오늘 용산구의회를 대표하는 의장으로써 앞으로 우리 의회가 나아가야 할 몇 가지 중요한 의정운영 방향을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첫째, 주민들에게 신뢰와 사랑받는 의회를 만들겠습니다. 주민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정책에 반영하는 등 주민의 신뢰를 받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습니다. 이를 위해 구민 속으로 먼저 한 발짝 더 다가가 작은 소리에도 귀 기울이는 소통하는 의회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둘째, 공부하는 의회, 열심히 일하는 의회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이번 제7대 의원님들은 저마다 철학과 소신이 뚜렷하고 높은 식견과 풍부한 경륜으로 상당한 전문성이 확보되어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를 더욱 펼치기 위해 의원님들의 자료수집과 여론조사, 세미나 및 토론회 개최 등을 적극 지원하여 구정발전의 대안을 만들고 주민생활과 직결된 조례를 제정하는 등 입법의회로서의 기능을 강화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셋째, 사회적 약자에게 힘이 되는 의회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우리 주변에는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장, 다문화가정, 저소득 취약계층 등 복지사각 지대에 있는 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집행부와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여성과 노약자, 장애인 등을 위한 복지용산 실현에 역량을 모으겠습니다.
존경하는 동료의원 여러분! 이제 우리는 또 하나의 출발을 해야 합니다. 출마 당시의 의정활동에 대한 약속과 공약은 반드시 실천하고 구의원으로의 소임을 다하는 의회, 초선의원과 다선의원의 유기적인 협력 하에 연구하고 공부하는 의회, 대화와 타협이 살아 움직이는 민주적인 의회를 만들어 갑시다.
앞으로 4년간 고락을 함께 하며 행복한 용산을 만들기 위한 지혜를 함께 모아 구민들에게 희망과 행복을 주는 의회를 만들어 가도록 합시다. 저는 용산구의회 의장으로서 구민의 기대에 부응하고, 더욱 발전하는 용산구의회가 되는 데 혼신의 힘을 다할 것을 다시 한 번 약속드립니다. 끝으로, 바쁘신 가운데 자리를 함께 해주신 모든 분들께 거듭 감사를 드리며, 구민 여러분 모두의 가정에 건강과 행운이 함께 하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