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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용산구의회 5분자유발언

박길준 의원 5분자유발언

209회 제본회의2014-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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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선

홍건선의사팀장

지금부터 제209회 서울특별시 용산구의회(제1차정례회) 개회식을 시작하겠습니다. 먼저 국민의례가 있겠습니다. 전면의 국기를 향하여 일어서 주시기 바랍니다. “국기에 대하여 경례” “바로” 다음은 애국가를 제창하겠습니다. 녹음반주에 따라 1절만 제창해 주시기 바랍니다. (애국가 제창) 이어서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이 있겠습니다. “일동 묵념” “바로” 모두 자리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박길준 의장님께서 개회사를 하시겠습니다.

일동 기립

길준

박길준의장

존경하고 사랑하는 용산구민 여러분, 그리고 동료의원 여러분! 성장현 구청장님을 비롯한 공무원 여러분과 지역언론 관계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한 여름 찜통더위와 장마도 끝나고, 어느새 아침저녁으로 선선한 기운이 감도는 초가을의 문턱에서 건강한 모습으로 제209회(제1차정례회)를 개회하게 된 것을 대단히 기쁘게 생각합니다. 올여름, 장마철 수방대책에 이어 얼마 전 전시대비 훈련인 을지연습 등 주민의 안전 및 국가적 위기관리 능력 향상을 위하여 맡은 바 임무에 충실하게 임하여 주신 공무원 여러분들의 노고에 격려의 말씀을 드립니다. 존경하는 동료의원 여러분, 그리고 공무원 여러분! 제7대 의회가 출범한지 이제 두 달여가 지났습니다. 새롭게 출발하는 제7대 의회가 현장위주의 의정활동과 정책을 개발하여 대안을 제시하는 정책의회로 변화함으로써 전문성을 가지고 자주적이며 독립적인 제 기능과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의원 여러분들의 아낌없는 지지와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오늘부터 22일간의 일정으로 개최되는 이번 제1차정례회에서는 2013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 및 예비비지출 승인 요구안과 2014년도 제1회 추경예산안 심사를 비롯하여 각종 조례안 등 구민생활과 밀접한 관계가 있는 안건들을 다루게 됩니다. 결산은 예산과정의 마지막 단계로써 1회계연도 내에서의 세입예산과 세출예산의 모든 수입과 지출을 확정 지음과 동시에 다음연도 예산안 심사에 대비하고, 나아가 장기적인 재정계획 수립의 지표가 되는 중요한 안건입니다. 아무쪼록 의원님들께서 심도있게 검토하시어 잘못된 점이 있다면 지적하고 바람직한 정책 방향과 대안을 제시하여 구민의 의견이 효과적으로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또한, 집행부에서는 결산검사 시 지적한 시정권고 사항에 대하여 개선조치 방안을 조속히 강구하시기 바랍니다. 다음으로, 추경예산안은 어려운 재정여건 하에서 편성 요구되는 것이니만큼 소요예산의 적정편성 여부는 물론, 반영된 사업이 꼭 필요한지, 시급히 시행해야 할 사업이 누락되지는 않았는지 면밀히 심사하시어 예산의 집행결과가 보다 나은 구민의 복리증진과 삶의 질의 향상에 직결될 수 있도록 의원님 여러분의 심도 있는 심사를 다시 한 번 당부 드립니다. 존경하는 동료의원 여러분, 그리고 공무원 여러분! 얼마 전, 우리 용산구의 민선6기 구정운영의 지표가 될 슬로건과 구정 목표가 확정되었습니다. 민선6기 용산구의 슬로건은 민선5기와 같은 ‘세계의 중심, 이제는 용산시대’로, 행정의 연속성을 유지하고 행복한 용산시대를 완성하겠다는 의지가 담겨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구정목표로는 “찾아가는 나눔복지” “꿈이있는 미래교육” “살기좋은 안전도시” “함께하는 상생개발” “세대공감 소통문화” 총 5가지로, 복지, 교육, 안전, 개발, 문화 등 5개 분야에 대한 구정목표를 새롭게 설정하고 구체적인 실천 방안을 담았습니다. 구청장님을 비롯한 공무원 여러분께서는 이러한 구정목표의 의미를 가슴 깊이 새기시고 항상 능동적이고 적극적인 자세로 실천에 옮겨 우리 용산구가 모든 면에서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도록 힘써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앞으로 4년 동안 구민 한 분 한 분이 작은 일상에서부터 큰 행복을 느낄 수 있는 행복한 용산시대를 완성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주시기 바랍니다. 우리 의회에서도 구청장이 꿈과 비전을 가지고 추진하고자 하는 바른 방향의 정책에 대해서는 협력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습니다. 이제 금년 한해도 4개월여 밖에 남지 않았지만, 정말 역동적으로 일할 수 있는 계절입니다. 집행부에서는 무더위와 하계휴가 등으로 인해 느슨해졌던 공직기강을 바로잡아 연초에 계획했던 각종 사업들의 추진상황을 면밀히 검토하여 모든 사업들이 정상 추진될 수 있도록 특단의 조치를 강구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끝으로 금번 제1차정례회가 의원 여러분의 왕성한 의정활동으로 생산적이며 능률적인 회기가 되기를 기대합니다. 이제 막 출발한 제7대 의회가 더욱 성숙하고 발전적인 모습의 의회로 성장할 수 있도록 구민 여러분의 뜨거운 성원과 관심을 부탁드리며, 용산구민 여러분과 이 자리에 함께하신 모든 분들의 가정에 항상 건강과 행운이 함께하시기를 기원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건선

홍건선의사팀장

다음은 성장현 구청장님께서 인사말씀을 하시겠습니다.

성장현구청장

존경하고 사랑하는 30만 용산가족 여러분, 그리고 박길준 의장님을 비롯한 의원님 여러분! 아침저녁으로 불어오는 서늘한 바람이 어느새 결실의 계절, 가을이 우리 곁에 성큼 다가왔음을 느낄 수 있게 하는 요즘입니다. 매년 이맘때가 되면 연초에 계획했던 일들이 차질 없이 잘 진행되고 있는지 고개 돌려 살펴보게 되고, 점점 더 얇아져가는 달력을 쳐다보면서 마음이 조금은 더 조급해지기도 하고 그렇습니다. 존경하는 의원님 여러분께서도 바쁘게 구민들을 챙겨보시느라고 참으로 고생이 많으셨습니다. 30만 용산가족을 대신해서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오늘 개회한 제209회 정례회에서는 2013회계연도 결산안과 2014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심의와 의결을 하게 됩니다. 전년도 결산안 심의를 통해서 주민들의 소중한 세금이 적절한 곳에 쓰여졌는지, 그리고 추가경정예산은 꼭 필요한 내용으로 편성이 되었는지 의원님 여러분께서 꼼꼼히 살펴주시고 좋은 의견을 많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존경하는 의원님 여러분! 중단없는 용산 발전을 열망하는 구민들의 바람 속에 민선6기가 출범한 지도 어느새 두 달이 지났습니다. 집행부에서는 민선6기 행정수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보다 더 효율적이고 적극적으로 구정을 운영해 나가기 위해서 지난달 새로운 구정목표 설정을 마무리했습니다. 그리고 행정기구 개편도 추진을 하고 있습니다. 내년 1월 1일자로 행정기구 개편이 완료되고 나면 복지, 교육, 안전, 개발, 문화, 구정 각 분야별로 수립된 구체적인 실행계획을 충실히 이행해 나감으로써 “30만 용산구민 모두가 행복한 용산시대”를 만들어 나가는 데 모든 역량과 자원을 집중할 계획입니다. 저는 지난달 20일, 소아마비로 거동이 불편하신 52살 되신 여성분이 보내주신 편지를 한 통 받았습니다. 극심한 빈곤, 그리고 세상과 온전히 섞이지 못한 자신의 처지 때문에 자살까지 생각했었던 사람이었는데 그런 자신의 손을 따뜻하게 잡아준 우리들에게 감사하고, 적지만 쓰레기봉투 그리고 컵라면 하나에 살아갈 힘을 낼 수 있었다는 그런 내용이었습니다. 우리가 지난 4년간 현장에서 답을 찾고 구민의 삶을 돌보는 일에 집중한 그런 결과입니다. 이렇듯 민선6기에도 복지사각지대에서 고통을 받고있는 우리 구민이 한 분도 없도록 세심히 살펴가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빈틈없고 촘촘한 사회안전망을 구축하고, 어르신과 여성, 장애인과 같은 사회적 약자에게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여 용산구민 누구나 편안하게 생활하실 수 있도록 돕고 지원을 해 나가도록 지원도 강화하겠습니다. 또한, 내년도에 원효로2동과 이태원2동에 구립 어린이집을 건립하고, 기존의 어린이집 시설을 보강해서 우리들의 아이들을 키우기 좋은 용산을 만들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아울러, 우리 용산의 미래인 아이들이 더 좋은 환경에서 자신의 꿈을 펼쳐나갈 수 있도록 학교 시설에서부터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에 이르기까지 꼼꼼히 챙겨보고 지원을 강화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100억을 목표로 적립하고 있는 꿈나무 장학기금도 꾸준히 조성하고, 확장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오는 9월 18일, 우리 구는 교육부에서 주최하는 「제6회 방과후학교 대상」에서 지역파트너 우수상을 수상합니다. 전국 자치단체 중 2등에 해당하는 우수한 성과입니다. 어려운 재정여건 속에 일구어낸 결과이기에 더욱 더 값진 성과입니다. 뿐만 아닙니다. 2017년 서울시 교육청의 관내 이전이 완료되면, 교육청과 함께 용산의 교육의 질이 더욱 개선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 나가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올해에는 연초부터 경주 체육관 붕괴사건에서 세월호 참사에 이르기까지, 안전 불감증으로 인한 대형 사건사고가 많이 발생하였습니다. 우리 구는 구민들이 안심하고 살아갈 수 있는 “안전도시 용산”을 만들기 위해서 지난달 25일, 「안전문화운동 추진 용산구협의회」 발대식을 가졌습니다. 이 협의회의 활발한 활동과 더불어 용산경찰서, 용산소방서, 중부교육지원청과 체결한 MOU를 통해서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신속한 협력과 조치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뿐만 아니라, 여름철 장마와 겨울철 폭설에 대한 대비를 철저히 하고, 관내 위험시설물에 대한 점검을 수시로 실시해서 우리 용산에서만큼은 안전사고로 인해 구민들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에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부단한 노력을 경주하겠습니다. 의원님들께서도 잘 아시는 것처럼 우리 용산 전체 면적의 70% 이상이 재개발, 재건축 지역입니다. 이전에는 개발 과정에서 이해 관계자들의 대립으로 잡음이 끊어질 날이 없었습니다. 하지만, 민선5기 들어서부터는 대화와 소통을 통해서 갈등없는 개발사업을 추진해 나가고 있습니다. 민선6기에도 이러한 노력은 계속될 것입니다. 서부이촌동 주거환경개선사업에서부터 한남뉴타운에 이르기까지 관 주도가 아닌 주민들이 원하는 방향으로 원만하게 사업이 추진이 돼 나갈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하겠습니다. 끝으로, 관광 기반시설은 물론 관광 프로그램을 확충하여 외국인 관광객 2,000만 시대를 견인해 낼 수 있도록 이렇게 하겠습니다. 최근 기획재정부에서 한강 주변지역을 관광자원화 한다는 내용을 담은 「서비스산업 투자활성화 대책」을 발표한 바 있습니다. 이 대책이 발표된 이후, 우리 용산구가 다시금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한강 주변지역에 공연․전시시설과 휴양시설이 들어서고, 용산관광버스터미널 부지에 관광호텔까지 완공이 되고 나면 관광허브로서의 우리 용산의 가치가 더욱더 높아질 것으로 그렇게 기대하고 있습니다. 존경하는 박길준 의장님, 그리고 의원님 여러분! 저의 바람은 우리 다음 세대가 사는 용산은 지금보다 훨씬 살기 좋은 용산이 되었으면 하는 생각입니다. 의원님 여러분들의 바람 또한 저와 다르지 않다고 생각을 합니다. 아이들이 자유롭게 꿈을 키워나갈 수 있는 곳, 그리고 어르신들은 편안한 노후를 보낼 수 있는 “30만 우리 용산구민 모두가 행복한 용산”을 만들어 나가기 위해서 의원님 여러분들의 힘을 더 많이 보태주시기 바랍니다. 그 힘이 우리 용산을 바꾸어 나갈 것입니다. 우리 집행부도 의원님들의 의정활동에 불편함이 없도록 저부터 적극적으로 협조를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환절기에 건강에 유의하시고, 30만 용산가족과 의원님 여러분들의 가정에 항상 행복이 가득하시기를 기원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건선

홍건선의사팀장

이상으로 개회식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곧이어 제209회 서울특별시 용산구의회(제1차정례회) 제1차 본회의를 개의하겠습니다.

11시 18분 폐식

출처 서울 용산구의회 회의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