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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의회 회의록을 사실 그대로

서울 용산구의회 발언

김경대 의원 발언

219회 제10본회의2016-01-05

김경대 의원 프로필 보기 →

경대

김경대위원장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용산구의회 용산구 기반시설 안전대책 특별위원회 제10차 회의를 개회하겠습니다. 존경하는 동료위원 여러분, 그리고 안전건설교통국장님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용산구의회 용산구기반시설 안전대책 특별위원회 위원장 김경대 위원입니다. 새해 첫 회의를 진행함에 앞서 동료위원님들과 공무원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과 행운이 늘 함께 하시기를 진심으로 기원 드립니다. 금일 회의는 지난 2일 발생한 효창공원역 앞 도로함몰에 대해 현안보고를 듣도록 하겠습니다. 소관 부서에서는 이번 사고의 발생원인과 조치 상황 등에 대해 상세히 보고해 주시고, 위원님들께서는 향후 유사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실효성 있는 대책 제시 등 심도 있는 심사를 당부 드립니다. 그러면 회의를 진행하겠습니다. 의사일정 제1항, 효창공원앞 역 도로함몰 사고 현황보고의 건을 상정합니다. 토목과장님은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과장님, 자리에 앉아서 보고를 하시기 바랍니다.
승진

전승진토목과장

안녕하십니까? 토목과장 전승진입니다. 평소 지역발전과 살기 좋은 용산건설을 위하여 항상 노력하시는 용산구기반시설 안전대책 특별위원회 김경대 위원장님과 여러 위원님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효창공원앞 역 도로함몰 사고현황 및 조치결과에 대해서 보고 드리겠습니다. 2쪽, 사고 발생의 원인이 된 경의선 복선전철 건설사업 현황입니다. 사업명은 경의선 용산~문산 간 신설공사 제1-1 A공구입니다. 사업기간은 2006년 9월 20일에서 2016년 12월 31일까지입니다. 사업규모는 철도연장 약 6.81Km이며, 효창공원앞 역을 포함한 4개소 정거장 건설공사입니다. 본 사업은 국토교통부에서 사업을 승인하였으며, 사업시행자는 한국철도시설공단, 그리고 발주처는 공항철도(주), 감리사는 유신, 시공사는 현대건설입니다. 다음은 2, 3쪽, 사고발생 개요 및 진행경위입니다. 2016년 1월 2일 새벽 2시 30분경 지하철 6호선 효창공원앞 역사와 현재 공사 중인 경의선 환승통로 연결지점에서 토사가 유실되어 효창공원앞 역 3, 4번 출구 사이 횡단보도에 직경 0.5m, 깊이 3m의 도로함몰이 발생되었습니다. 도로가 함몰된 상황인 02시 40분경 우리 구 당직실에 신고가 들어왔습니다. 신고 후 토목과에서 즉시 현장으로 출동, 소방서와 협조하여 교통안전시설을 03시 30분에 설치 완료하여 차량통행의 안전을 확보하였습니다. 이어서 05시경에는 시공사인 현대건설에서 장비를 동원하여 도로 함몰구간에 대하여 굴착하여 상태를 확인하였으며, 우리 구 안전건설교통국장, 담당 과장과 서울시 도로보수과장이 현장에 도착하여 작업 상황을 점검하고 주변의 안전조치를 보강하였습니다. 이어서 도로함몰 구간을 굴착하여 상태를 확인하고 모래를 채우고 다짐을 실시하였으며, 복공판으로 보강하여 09시 50분에 임시교통을 개방하였습니다. 교통 개방 후 서울시와 용산구, 외부전문가, 현장관계자 합동으로 1차사고 원인조사를 실시하였습니다. 조사결과, 경의선 연결통로와 6호선 환승통로 접속부에서 되메우기 한 토사가 유실되어 도로가 함몰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세부사진은 5쪽에 연결통로 천정, 되메움토 유실구간을 참조하시기 바라며, 관련 도면은 별첨 평면도를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 이어서 시공사인 현대건설에서는 15시에 교통통제 후 지반 보강작업을 실시하여 GPR 장비를 활용한 1차 노면하부 도로동공 탐사를 시행한 결과 추가 이상이 없는 것으로 조사되었습니다. 다음 날 1월 3일 12시경, 복공철판을 제거한 후에 아스팔트 포장을 완료하였으며, 사고발생 구간을 포함하여 주변 도로에 대해서 2차 GPR 탐사결과 이상이 없는 것으로 조사되었습니다. 아울러, 서울시와 용산구, 외부전문가, 현장관계자 합동으로 사고 현장에 대한 이상 유무를 2차로 추가 조사하였으나 조사결과, 이상이 없는 것으로 조사되었습니다. 이에 우리 구에서는 향후에 현장 주변에 대한 특별 점검 및 관내도로에 대한 순찰을 강화하여 이번과 같은 도로함몰 사고 사전예방에 만전을 기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이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보 고) 효창공원앞 역 도로함몰 관련 현황보고 (토목과 소관)

부록에 실음

경대

김경대위원장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현황보고에 대한 질의와 답변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토목과장님은 위원님들의 질의에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와 답변은 일문일답식으로 진행하겠습니다. 그러면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희영위원

위원장!
경대

김경대위원장

박희영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희영위원

과장님, 잘 응급이 됐다고 그러니까 다행이고요, 여기 진행경위에 보니까 저희 진영 의원님을 모시고 여러 의원님이 갔던 시기가 딱 이때, 모래 채움을 시작하려고 할 때 저희가 갔었던 것 같아요.
승진

전승진토목과장

네.

박희영위원

그래서 의원님들 많이들 가셔서 관심을 갖고 했습니다. 새해 벽두부터 별로 그렇게 좋은 소식은 아니지만 그래도 다행히도 인명피해도 없고, 사후에 염려되는 문제가 없다고 하니까 이 부분에 대해서는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제가 여쭤보고 싶은 것은 현재 용산 관내에서 지하철 공사 중인 경우가 있나요, 여기 말고?
승진

전승진토목과장

저희 관내는 현재 지하철 공사 중인 공사가 효창공원 6호선 경의선 연결통로 이외에 없습니다.

박희영위원

없습니까? 그러면 다행입니다. 제가 정확하게 몰라서. 그러면 만약에 또 그런 부분이 있다면 발생하고 나서 하기보다는 미리 한번 이 기회에 점검을 해 보시라고 제안을 드리려고 했습니다. 그런데 저희가 보니까 작년에 싱크홀 났던 때가 2월입니다. 왜 이게 추운 겨울에 싱크홀이 잘 생기는지 그것은 잘 모르겠습니다만, 2015년 2월경에 났을 때도 여기 대사관로도 마찬가지고, 용산역 앞도 마찬가지고, 겨울이었습니다. 그러니까 이 기회에 한번 신년 업무 시작하시면서 대형공사장도 다시 한 번 눈여겨 봐주시고, 국장님, 관련부서 하셔서 꼭 이것만 갖고 하기보다는 이 기회에 말씀드립니다. 겨울에 자꾸 생기는 게 염려가 되어서, 혹시 이게 계절하고는 관계없는지 모르겠습니다만, 이 부분도 대형공사장 주변, 또는 지금 짓고 있는 한남동 같은 경우는 아파트 같은 경우도 연립 같은 것 다시 짓는 경우도 있는데요, 거기도 안전에 대한 문제도 발견이 됐었던 곳도 있고 하니 이 기회에 쫙 한번 전수조사 하시는 건 어떤가 해서, 이 문제만 그냥 덮으시지 마시고 이 기회에 한번 다 살펴봐 주시기 바랍니다.
승진

전승진토목과장

네, 잘 알았습니다.

박희영위원

네, 그 다음에 또 하나는, 1월 2일 날 GPR 1차 하시고, 다시 1월 3일 날 GPR을 하셨어요. 이것은 하기 전에 꼭 해야 되는 건가요, 아니면 1차에서 뭔가 문제는 없지만 2차가 더 필요하다고 해서 하신 건지, 아니면 1차에서도 아무 문제가 없었지만 다시 한 번 하기 위해서 하신 건지요? 2회에 걸쳐서 하루 사이에 2번을 하셨기에 여쭤봅니다.
승진

전승진토목과장

네, 처음에는 유실된 지점에 대해서 모래를 채우고 응급복구를 하고 그 주변에 대해 함몰된 지점에 대해서 집중적으로 GPR 탐사를 했고요,

박희영위원

그 사고 난 지점에 대해서, 네.
승진

전승진토목과장

네. 그리고 응급복구한 후에 다시 그 주변에 대해서 범위를 넓혀가지고 다시 조사를 했습니다.

박희영위원

그러니까 그 주변이라 함은 제가 갔을 때 그 도로만이 아니고 환승이면 사거리 전체였을 텐데, 그러면 어느 쪽이고 다 보셨다는 건가요, 아니면? 그러니까 예를 들면 이것 한 면인데 여기만 보시다가 그냥 그 도로만 보셨다는 건가요?
승진

전승진토목과장

경의선의 연결통로 규모가 가로, 세로가 9m, 9m 정도 되고요,

박희영위원

그렇군요.
승진

전승진토목과장

그리고 경의선 정류장에서 연결통로가 도로에서 15m 정도 들어갑니다. 그래서 15m 박스가 들어와서 우리 효창원로 도로 전체를 한 차로만 빼놓고 한 5~6m 가서 바로 접속이 돼요. 그러면 바로 접속되는 그 지점이 횡단보도 지점입니다.

박희영위원

그렇군요.
승진

전승진토목과장

그러니까 그 지점만, 그 지점만 나온 지점!

박희영위원

나온 지점 거기만 보셨어요?
승진

전승진토목과장

네.

박희영위원

향후에 다른 문제가 발견되지 않길 바랄 뿐이고요,
승진

전승진토목과장

네.

박희영위원

이상입니다.
경대

김경대위원장

박희영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김정준위원

위원장!
경대

김경대위원장

김정준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김정준위원

과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김정준 위원입니다. 모래부분 있지요? 모래 채움 다짐했다는 것?
승진

전승진토목과장

네.

김정준위원

현장에 가서 보면 일반적으로 모래 채움은 충격이 있는 곳입니다. 맞지요? 일반적으로 다짐을 하는 데에는 모래를 집어넣었을 때는 모래는 충격에 의해서 흙과 흙 사이에 물처럼 들어갑니다. 그러다 보면 재차 발생할 수 있는 위험도 높습니까?
승진

전승진토목과장

네. 그래서 이 보고서에도 있지만 그라우팅을 집중적으로 실시했습니다. 집중적으로 실시했고, 또 투수시험까지 해 가지고 2차, 3차 지반 유실사항이 없게 예방했습니다.

김정준위원

네, 항상 모든 것이 급하게 긴급복구 할 때는 대부분 모래를 사용해요.
승진

전승진토목과장

네.

김정준위원

그러다 보면 그것이 머지않아서 다시 한 번 또 침하현상이 일어날 수 있고, 잘못된 현상이 있을 수 있으니까 거기에 대해서는 조금 더 신경을 써주시고요,
승진

전승진토목과장

네.

김정준위원

아까 박희영 위원님이 얘기했지만, 각 현장에 지금 현재 우리가 작년에도 용산역 같은 경우도 그렇고 대형 건물 옆에는 항상 그런 게 조짐이 따르니까요, 그리고 과거에는 겨울 동절기에 땅이 얼었다가 봄에 이게 녹거든요. 그러다 보면 그런 현상들이 많이 일어났는데요, 요즘에는 온도가 거의 일정할 정도로 따뜻한 훈훈한 날씨이다 보니까 계속 그런 문제가 생기는 모양인데요, 지금 용산구 관내 대형건물이 현재 빌딩이나 주택이나 이런 모든 것에 대해서 다시 한 번, 이것 해마다 이런 일이 벌어지니까, 또 주민 분들도 불안할 수 있으니까요, 거기에 대해서는 다시 한 번 집중적으로 상세히 자세하게, 그리고 현장을 세밀하게 관찰 좀 하셔가지고 한번 집중적으로 봐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승진

전승진토목과장

네, 관련부서와 협조해서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정준위원

네,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입니다.
경대

김경대위원장

김정준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고진숙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고진숙위원

고진숙 위원입니다. 과장님, 항상 수고가 많으십니다.
승진

전승진토목과장

네, 고맙습니다.

고진숙위원

이런 안전문제에 대해서는 언제, 어느 때, 어디에서 발생할지 모르기 때문에 항상 주의를 해야 되는 것은 당연한 말입니다. 당연한 일인데, 도대체 이것이 언제 어디에서 나타날지 그것에 대해서 항상 긴장하고만 있을 수 없고, 그러니까 항상 공사현장 같은 데에서 이런 것 할 때는 제일 먼저 공사 관계자들에게 당부를 하셔서 안전에 대해서 꼭, 안전수칙 있지 않습니까?
승진

전승진토목과장

네.

고진숙위원

어떻게 됐을 때는 어떻게 하라는 지시가 있었을 겁니다. 아마도 매뉴얼 같은 게 있었을 텐데 그런 것 반드시 숙지하게 해 주시고,
승진

전승진토목과장

네.

고진숙위원

또 이번에 사고도 마찬가지로 다행히도 인명피해가 없었습니다. 항상 저희 관내에서 일어났던 작년에 용산역 앞 지반 보도침하 사건 때도 마찬가지지만, 인명피해가 없었다는 게 가장 큰 우리한테는 도움이랄까, 다행으로 여겨지는 사고입니다. 따라서 공사현장 관계자들의 안전에 대한 태세를 좀 더 확립 시켜줄 수 있는 매뉴얼, 지침을 좀 더 확립시켜 주시고, 주변의 안전에 대한 보호막이랄까, 이런 것도 좀 더 철저히 해 주시기 바랍니다.
승진

전승진토목과장

네.

고진숙위원

그래서, 보행인이 다치지 않았지요? 그리고 자동차 사고도 없었지요? 그런 것에 대해서 본위원이 왜 이렇게 말씀을 드리냐 하면 저희 관내에 있는 크고 작은 여러 가지 보수를 할 때 보면 그냥 공사만 하십니다. 일례로 지난 연말에 저희 지역의 하수도관이 약간 뒤틀어져서 위험하다고 본위원이 신고한 적이 있습니다. 그럴 때 우리 구청에서 바로 협력을 해 주셔서 처리가 되었는데, 공사하시는 분들이 그냥 하십니다. 그냥 차량이 지나다니고 보행인들이 지나다니시는데 아무런 안전에 대한 주의라든가 그런 것 전혀 설치하지 않고 그냥하시기 때문에 또 추가적인 2차 사고의 위험이 많이 있습니다. 그리고 거푸집이라고 할까요? 그런 걸 세워놓고 그대로 가셨어요, 방치해 놓고. 마르라고 해 놓으셨는가 본데, 그러다 보면 차량들은 알아서 피해가고, 보행인들은 알아서 피해가시고, 이런 안일한 것들이 있는 것 같습니다. 따라서 공사하시는 분들에게 미리 안전 주의라든가, “이 공사는 어떠한 공사”라든가, 이런 보행인이나 차량 통행인들에게 알려주는 그런 것도 꼭 필요하리라고 보여집니다.
승진

전승진토목과장

네.

고진숙위원

앞으로 그 점에 주의해 주시고, 이번 기회에 지난번에 사고 났던 부분들 있잖아요?
승진

전승진토목과장

네.

고진숙위원

용산역 앞, 그리고 상수도관 파열, 또 이번에 대한 부분을 그 당시 이후에 처리가 어떻게 되었는지 그것에 대한 사후 감독도 철저히 해 주시기 바랍니다.
승진

전승진토목과장

네, 잘 알았습니다.

고진숙위원

네, 과장님, 수고가 많으신데 더한 일을 드려서 죄송합니다. 용산 구민을 위해서 항상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승진

전승진토목과장

네. 참고로 말씀드리지만 이번 발생된 사고 구간은 국토교통부와 철도시설공단에서 전적으로 하기 때문에 저희들은 구청으로서 주민 불편사항에 대한 유지관리 차원에서 관리감독이지, 실질적으로 권한은 없습니다.

고진숙위원

권한은 없지요?
승진

전승진토목과장

네.

고진숙위원

권한은 없는데 우리가 그쪽에 요청이나 요구를 드릴 수는 있습니다. 용산구민의 안전을 위해서 요청 드려주시기 바랍니다.
승진

전승진토목과장

네, 잘 알았습니다.

고진숙위원

네,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경대

김경대위원장

고진숙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김경실위원

위원장!

김성열위원

위원장!
경대

김경대위원장

김경실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김경실위원

김경실 위원입니다.
승진

전승진토목과장

네.

김경실위원

과장님, 지금 저희가 이번에 도로함몰 된 게 가로 0.5m하고 세로 0.5m, 깊이가 3m로 되어 있어요.
승진

전승진토목과장

네.

김경실위원

그렇게 될 경우는 저희가 주변을, 몇 반경을 저희가 함몰되어 있는 것하고 연결시켜서 할 수 있는지요?
승진

전승진토목과장

도로가 함몰됐을 경우에 가장 중요한 것은 원인을 찾는 겁니다. 그런데 이번 원인은 명확했어요. 그게 뭐였냐 하면, 연결통로 접속지점에 기존 6호선과 경의선을 연결통로를 갖다 붙이는데 6호선 건설공사 하면서 콘크리트를 그쪽에 많이 설치를 해 놓은 것을 철거를 안 했습니다. 그것 철거하는 과정에서 되메움토 모래가 유실됐습니다. 그래서 이런 명확한 원인이 나왔을 경우에는 그 원인을 찾아가지고 그 지점에 대해서 집중적으로 저희들이 응급복구를 하고요, 그런 원인이 불명확 하다면 범위를 더 넓혀가지고 원인도 찾고 조치도 이렇게 취하고 그러고 있습니다.

김경실위원

그러면 이번 같은 경우는 다른 쪽에도 지금 작업하는 반경에서도 똑같은 상황이 발생될 수 있다는 가정을 할 수 있겠네요?
승진

전승진토목과장

있지요, 언제든지. 있는데, 저희 관내 도로상에서는 그 작업을 하는 지점이 없습니다.

김경실위원

아니, 도로만이 아니라 이 작업을 하는 데에서, 지금 이 작업이 6.8㎞ 작업하잖아요?
승진

전승진토목과장

네.

김경실위원

그런 작업현장에서 이번과 같은 상황이 나올 수 있다는 가정을 한다, 이 얘기예요? 다른 작업장소가 아니라.
승진

전승진토목과장

네, 6,8㎞ 안에는 저희 관내는 효창공원역 앞, 위치가 그것 하나입니다.

김경실위원

네, 지금 보니까 효창공원하고 공덕, 서강, 홍대입구, 이쪽은 마포 쪽이거든요. 그러면 아까 말씀 하셨잖아요? 사실 이것은 저희가 하는 게 아니라,
승진

전승진토목과장

국토교통부.

김경실위원

네, 국토통부에서 하고 저희가 사실 관리감독이나, 할 수 있는 건 없고, 아까 말씀하신 대로 저희가 어떻게어떻게 해달라고 제의는 할 수 있는 그런 입장이이라고 말씀하셨잖아요?
승진

전승진토목과장

네.

김경실위원

그러면 이쪽 공간도 마찬가지고, 본위원이 생각했을 때 가능성이 있는 부분에 대해서는 제의를 한번 해 주시는 게 좋을 것 같아서 말씀드립니다.
승진

전승진토목과장

네.

김경실위원

그렇게 하고, 지금 보면 우리가 모래 채움을 다진다고 말씀하셨어요. 그리고 그게 사질토 유실로 인한 도로함몰이었어요. 그러면 사질토라는 건 어떤 경우인가요? 함몰되는 경우에서 많이 함몰을 발생시키는 그런 게 사질토인가요? 이런 게 어떻게 되어 있는 거예요, 모래 종류를 봤을 때?
승진

전승진토목과장

통상적으로 도로를 굴착하고 되메우기를 할 때는 모래로 채움입니다. 모래 채우는 이유는 여러 가지 장점이 있거든요. 진흙이나 이런 흙보다 침하나 그런 게 발생을 안 해요. 그런데 단점이 밑에서 하수관이 구멍이 뚫렸거나 이번처럼 공사하면서 9m, 9m 박스 연결지점으로 흙이 유실될 때는 모래 같은 경우는 조금만 진동을 줘도 굉장히 많이 유실됩니다. 그런 단점이 있는데, 통상적으로 시설물 보호나 지하 매설물 그런 것 때문에 보강을 모래로 많이 하고 있습니다.

김경실위원

네, 그러면 본위원도 생각했을 때, 모래도 여러 종류가 있을 것 아니에요? 적합한 모래를 사용한다고 생각하는데, 사실 이것은 우리끼리 얘기를 해서 되는 게 아니라 충분한 검토를 한 다음에 아마 사용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승진

전승진토목과장

네.

김경실위원

그러면 거기에서 단점이 있을 때는 구간 구간별로의 문제가 발생될 때 단점보완이 다 다를 것 같아요, 매뉴얼이. 그렇지요?
승진

전승진토목과장

네.

김경실위원

네, 그런 것도 저희가 제의를 하는 것도 상당히 괜찮을 것 같아요. 과장님 생각은 어떠신지?
승진

전승진토목과장

그래서 저희들도 국토교통부 담당하고 담당 과 도시철도과하고도 통화를 했고요, 그쪽에서도 원인과 대책에 대해서 이번 사고 발생 건 가지고 집중적으로 검토를 하고 있는 중입니다.

김경실위원

네, 검토를 많이 해 주시고요.
승진

전승진토목과장

네.

김경실위원

작년부터 사실은 용산구가 방송이나 신문지상에 많이 오르락내리락 하고 있어요. 사실은 저희가 관리감독 할 수 있는 것도 있지만, 또 저희가 해야 되는 일도 많이 있으면서, 하는 게 많이 있게 됐어요. 그런 것들도 사실은 저희가 다 힘으로 막을 수 있는 건 아니지만 사전에 미연에 방지할 수 있는 방법을 저희가, 아까 우리 고진숙 위원님이 말씀하셨지만, 매뉴얼이 굉장히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그래서 그것을 많이 숙지하시고 항상 안전에 대해서 조금 더 경각심을 가지고 우리가 대처를 했으면 좋겠습니다, 과장님.
승진

전승진토목과장

네, 잘 알았습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김경실위원

이상입니다.
경대

김경대위원장

김경실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김정재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정재

김정재위원

과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신년부터 갑자기 우리 용산이 매스컴을 타가지고, 이게 진짜 시공사에서 일을 잘못해서 이렇게 일어난 일을 우리 용산구가 그냥 언론에 맞은 것에 대해서는 좀 부끄럽습니다. 제가 이 지역에 있다 보니까 자주 현장을 지나다니고 보고 그랬습니다. 그런데 여기가 지금 함몰된, 사고가 난 장소가 사실 이게 1년에 몇 번 여기를 파서 메우고, 파서 메우고, 하던 장소예요, 이게요, 사실은. 그전에 도로를 한 쪽은 높이고, 한 쪽은 높이고, 해가지고 이게 덮개 하고, 덮개 하고, 그러던 장소가 돼가지고 이래 가지고 함몰사고가 났던 것 같습니다. 이게 우리 시공사에서 원인이 잘못된 것은 나왔지만, 현장을 몇 번을 가봤습니다. 아까도 과장님이 자세한 말씀을 해 주셨는데, 모래하고 가서 보니까 단단하게 하시더라고요. 물 압축을 쏴 봐가지고, 그게 예를 들어서 함몰이 되어서 물이 내려가면 모래가 따라서 내려간다면서요? 물하고 같이?
승진

전승진토목과장

네.
정재

김정재위원

그런데 그런 게 전혀 없고 그래서, 그날 우리 의원님들하고 진영 국회의원님도 밤에 늦게 현장에 가보시고, 또 현대 측의 소장님도 나오시고 그랬더라고요. 그래서 우리 의원님들도 밤늦게 다 고생들 하셨습니다, 추위에. 다들 가셔가지고 그랬는데, 어제부로 완벽하게 해 놨더라고요?
승진

전승진토목과장

네.
정재

김정재위원

했고, 아까 말씀하신 대로 철판으로 메워서 1차 차는 다니게 하고 그렇게 했는데, 지금 왜 그러냐 하면 여기도 있지만요, 과장님! 현대 측하고 한번 말씀을 하셔가지고 우리 舊청사 사거리도 몇 번을 이런 식으로 팠다 묻었다 했습니다, 거기도요.
승진

전승진토목과장

네.
정재

김정재위원

거기도 한번 시공사하고 같이 그쪽도 조사를 해 보시는 것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왜 그러냐 하면 그 지역도 도로를 상당히 팠다, 묻었다 이게 몇 번을 했어요. 그럴 가능성도 있는 데가 그런 데입니다. 차량도 많이 다니고 그렇거든요, 거기가.
승진

전승진토목과장

네.
정재

김정재위원

그러니까 거기도 한번 조사를 해 보는 것이 안전을 위해서 미리, “돌다리도 두드리고 간다.”고 그런 것도 필요한 지역이 바로 그 자리입니다. 그래서 한번 그것도 좀 보시고요.
승진

전승진토목과장

네, 잘 알겠습니다.
정재

김정재위원

우리 용산이 이런 일로 인해서 매스컴에 좀 안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사실은. 이게 외부에서 전화 받는 것도 참 그렇습니다, 이게. 우리 구에서 잘못한 건 전혀 아닌데 매스컴에서는 꼭 우리 용산구가 잘못해서 된 것 같이 되니까 모양새가 좀 안 좋아요. 그러니까 하여튼 그쪽 회사 측하고도 교감을 가지고 현장을 마무리 잘하게 해 주시고, 관리 좀 잘해 주시기 바랍니다.
승진

전승진토목과장

네, 잘 알았습니다.
정재

김정재위원

네, 고생 많으셨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경대

김경대위원장

김정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고진숙위원

위원장!
경대

김경대위원장

고진숙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고진숙위원

고진숙 위원입니다. 과장님, 이번 사건이 발생한 것에 따라서 용산구의 전철이나 지하철, 경의선 등 철도역 주변의 지반침하 등에 대해서 민원사항이 온 게 있으면 본위원에게 자료 좀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승진

전승진토목과장

네, 알았습니다.

고진숙위원

그리고 특히 지하철 승강장에서 외부로 나오는 기존 계단 있지 않습니까?
승진

전승진토목과장

네.

고진숙위원

계단을 엘리베이터로 신규 설치한 곳! 최근 한 3년에서 5년 전부터 했던 곳에 대한 자료를 매트로 등 관계기관에 협조를 구해서, 우리가 사전에 예방해야 되는 것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우리 용산구 관내에 있는, 특히 이촌동 이촌역 부근에 보면, 3-1번 출구 뒤편에 보면 엘리베이터가 설치되어 있는데 그 밑 부분의 도로가 내려앉고 있는 것을 육안으로도 볼 수가 있습니다. 그런 부분에 대해서도 우리가 토목과나 관계기관 담당 과에서 신경을 써서 미리 조사를 하시면 좀 더 예방차원에서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어서 말씀드렸습니다.
승진

전승진토목과장

네, 잘 알았습니다.

고진숙위원

신규 엘리베이터 설치한 곳, 꼭 체크해 주시기 바랍니다.
승진

전승진토목과장

네, 알았습니다.

고진숙위원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경대

김경대위원장

고진숙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윤성국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윤성국위원

윤성국 위원입니다. 여러 위원님들께서 예방, 그 다음에 안전, 수천 번 수만 번 언급해도 손색이 없습니다. 그러나 저는 이번에 정초부터 우리 공무원들이 실질적인 훈련 아닌 실습을 제대로 했다고 생각합니다. 1시간 10분 만에 차량이 다닐 수 있도록 안전한 조치를 취한 우리 공무원들은 대한민국에서 우리 용산구밖에 없다, 저는 이렇게 자부하고 싶습니다. 정말 수고하셨습니다.
승진

전승진토목과장

감사합니다.

윤성국위원

이상입니다.
경대

김경대위원장

윤성국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김성열위원

위원장!

박희영위원

위원장!
경대

김경대위원장

네, 김성열 위원님! (자리에서 ○ 김성열 위원 - 먼저 하세요.) 그러면 박희영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박희영위원

네. 고진숙 위원님이 질의를 하셔서 갑자기 생각났는데요, 토목과에서 지난 여름에 이태원1동 큰길가에,
승진

전승진토목과장

네, 했습니다.

박희영위원

환풍구 주변에 지반침하가 일어나서 싹 했잖아요?
승진

전승진토목과장

네.

박희영위원

그 이유를 알고 봤더니 이태원2동 골목길에서 부영주차장 길에서 내려오는 하수구, 그렇지요? 그 하수구가 유실이 됐던 거였어요.
승진

전승진토목과장

네.

박희영위원

그랬는데 보니까 그때가 뭐였냐면 보이는 부분이 환풍구에, 뭐라 그래요? 접착시트 있지요? 방수접착시트, 까맣게 한 것.
승진

전승진토목과장

네.

박희영위원

그것과 그 간격도 있어서, 주변 분들은 뭐라 그러시느냐 하면 환풍구 앞에 있는 이태원로길이 자꾸 꺼져요. 국장님, 아실 거예요. 계속 땜빵 식으로, 꺼지면 또 되메우고 그런 작업들을 해 오셨어요. 지금 갑자기 기억이 났는데, 그 부분이 다시 꺼지는 것 신고가 들어온 건 없을지 모르겠지만, 그때 걱정했던 부분들이 이미 너무 많이 물이 왕창, 그러니까 경사가 지니까 내려오면서 환풍구 쪽으로 넘어간다든가, 그러면서 도로 쪽으로 나와 있는 하수관거도 사실은 보셨어야 돼요. 그런데 실제로 우리가 넣어서 본 것은 도로상으로 있는 것만 봤어요, 그때, 공사하시면서. 대형공사였지요? 밤에 정말 땀 흘리면서 하셔서 제가 정말 가슴이 아플 정도로, 그 더위에 하셔서, 제가 현장에 나가보고 가슴이 아팠었는데, 사실은 도로 환풍구 주변도 자꾸 꺼져요. 가보시면 여러 번 아마 땜질식으로 메웠을 거예요. 그 부분도 과장님, 혹시 시간이 되시면 그것 한번, 거기는 의심스러운 게 하수관거의 누수도 있었고, 환풍구 주변이고, 계속 도로가 되메우기를 해 오고 있고, 여러 가지 정황상 주의를 기울여야 될 지역인 것 같아요. 과장님, 국장님, 그것 한 번 시간 되시면 한번 나가서 체크해 봐주시기 바랍니다. 치수과랑 다 해서요.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경대

김경대위원장

박희영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김성열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김성열위원

김성열 위원입니다. 국장님, 지난 회의 때 본위원이 효창동 역사랑 경의선 숲길에 대해서 연결통로에 대한 여러 가지 질의를 드리고, 안전에 대해서 얘기를 했었습니다.
형진

권형진안전건설교통국장

네.

김성열위원

그리고 거기 존경하는 김경실 위원님이나 김정재 위원님이 얘기하셨듯이 그 주변에 대한 얘기를 많이 합니다. 제가 사고 나자마자 거기 갔어요. 그런데 혹시, 여기에서 “연락체계가 어떻게 되어 있느냐?”고 묻고 싶은데 어떻게, 국장님! 사고가 나면 연락을 어떻게 합니까, 구청에서는? 누구누구한테 연락하지요?
형진

권형진안전건설교통국장

제가 그날 당직사령한테 연락을 받았는데, 마침 당직사령이 우리 재난관리팀장이었어요. 안전재난관리팀장이어서, 저는 현장에서 전화를 한 줄 알고 나와 봤더니 당직을 하고 있더라고요. “어떻게 알았냐?” 했더니, 119에서 서울시 당직실로 연락해 가지고 서울시 당직실에서 우리 구청 당직실로 연락이 온 겁니다. 그래서 당직실에서 저한테 바로 전화가 와서 제가 알았습니다.

김성열위원

국장님한테 질의 드리는 것은, 지난 회기 때 제가 거기에 대해서 치열하게 안전건설교통국 포함해서 여러 국에다 안전에 대한 얘기를 했습니다. 거기 지금 또 한 번 더 팔 것 같아요. 뭐냐 하면 환기구도 나와 있고, 두 군데 나와 있고, 또 두세 번 더 팔 것 같아요. 어차피 연결통로가 되어 있는데 거기에서 GPR 하셨지요? GPR은 어느 반경까지 하셨나요, 과장님?
승진

전승진토목과장

연결통로 보셨겠지만 시장 쪽으로 10m 이상 쭉 판 구간 있지요?

김성열위원

네.
승진

전승진토목과장

그 구간까지 전체적으로 박스 인접된 구간 다 했습니다.

김성열위원

과장님, 아까 과장님이 다른 위원님이 얘기하셨을 때 “관리차원에서만 한다.” 그러셨는데, 얘기 그렇게 하시면 안 돼요. 왜냐하면 용산구청에서, 거기 우리 용산 지역입니다. 아무리 서울시나 국토교통부에서 한다고 치더라도 우리가 안전에 대한 건 다 정리하는 게 맞고요. 제가 얘기 드리고 싶은 건 응급복구 아까 잘하셨다고 칭찬 했습니다. 했는데, 후속조치 누가 해야 됩니까? 용산구청에서 해야 됩니까, 아니면 서부도로사업소에서 해야 됩니까, 서울시에서 해야 됩니까? 응급조치? 그걸 땜빵은 해 놨어요. 땜빵 해 놓고 나서 그 처리를 어떻게 하셨는지 보셨어요? 안전시설물 없었습니다. 땜빵 한 부분에 그 입구에 안전시설물이 없었어요, 그 다음 날까지. 아십니까?
승진

전승진토목과장

저도 어제도 나가봤거든요? 봤는데 아스팔트로 다 포장 완료를,

김성열위원

포장한 게 아니라 지금 거기 깊이가 5m짜리 구멍이 나서 있었잖아요?
승진

전승진토목과장

네.

김성열위원

사질토로 메웠어요? 메웠는데, 그것 보호하는 안전시설물이나 이런 공사가, 위험하다고 하는 시설물을 안 했더라고요. 다시 말해서 서부도로사업소에서 주먹구구식으로 일을 한다고요. 저희 집 앞이거든요. 제가 안 나가 봤겠어요? 3일 동안 안 있었겠어요, 제가? 계속 있었습니다. 공사하는 것 다 점검했습니다. 제가 시공사 감리단장까지 만나서 얘기했어요. 제가 의원이라고 얘기하고 이것 이의제기를 했습니다. 시공사 감리단장한테 물어보십시오. 보면, 그 주변만 하고 있어요. 사고가 났는데 후속조치가 하나도 안 돼 있다고요. 물론, 과장님한테 할 말은 아닐 수 있어요. 용산구청에 할 말은 아닐 수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 용산구청에서는 그것을 서부도로사업소나 서울시나 국토교통부나 시공사나 엄중히 얘기를 했어야지요. 빵꾸가 났다고 거기만 빵꾸 땜질만 하게 놔두면 되겠습니까? 더 큰 사고 후속조치가 있을 텐데, 안 그렇습니까? 과장님 어떻게 생각하세요?
승진

전승진토목과장

나름대로 저희 토목과 직원이 사실은 첫날 전화 받고 2명이 나가서 그 다음 날까지 계속 교대로, 사실 시스템은 유지했습니다. 했는데, 실상적으로 저희들이 오늘 특위를 한다고 도면을 넣는 것조차도, 국토교통부에서는 이 도면 유출을 잘 안 해요. 문서 달라고, 승인해 달라, 이런 저희들이 어려움이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현장에서 책임지고 시공사를 불러서 “이래라 저래라” 하는 데는 어려움이 있었다는 걸 이해해 주시고요, 미비한 점에 대해서는 다음부터는 그런 일이 없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김성열위원

지난 회기 때 속기록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어차피 국토교통부나 서울시나 아니면 철도청이나, 철도청인가? 그렇게 질의한 것 같아요. 협의를 해서 도로 다 공사할 때 한꺼번에 교감해서 하라고 그런 얘기를 한 적이 있었습니다. 그러면 GPR을 하셨다는데 어느 반경까지 하신 건 알고 계십니까?
승진

전승진토목과장

제가 정확한 반경은 1, 2차 다 확인은 못했습니다.

김성열위원

그러셨지요? 보면, 이런 싱크홀이나 토사가 유출되면 주변 전체를 다 한다고 보고 있어요, 본위원이 알기로는. 그 역사나 주변 거기 지금 관거, 연결통로 부분만 GPR을 하신 것 같아요.
승진

전승진토목과장

네.

김성열위원

GPR이 뭐예요? 땅을 보는 X-ray 아닙니까?
승진

전승진토목과장

그렇지요. 땅을,

김성열위원

그것 X-ray 하는 게 돈 많이 들어요? 그러니까 제가 과장님한테 할 게 아니라 서부도로사업소나 국토교통부, 아니면 시공사한테 질의하는 것과 마찬가지라고 생각하세요. 똑같은 질문을 그 사람들한테 해 주십시오.
승진

전승진토목과장

알았습니다.

김성열위원

GPR 하고 나서 그라우팅 하는 것을 봤어요. 지금 과장님이 어떻게 얘기하셨냐 하면, “도로통로 접속지점만 정리했다.”고 얘기하셨어요.
승진

전승진토목과장

네.

김성열위원

그라우팅은 또 뭡니까? 메움 아니에요. 메움! 메움이라고 하지요? 그 토사만 메움을 합니까? 아스팔트나 모르타르 같은 걸 메움 하는 거지요. 규정에 맞게 하는 것 아닙니까?
승진

전승진토목과장

네.

김성열위원

거기 공사하는 것 보니까 너무 주먹구구식이 되어서, 대강 공사할 때만 사람들 나와 갖고 안전망이 하나도 없어요. 지적해 주십시오. 진짜 안전망 없고요, 제가 시공에 대해서 여러 차례 건의했습니다. 주민, 도로에 대한 얘기도 했고, 그 도로가 많은 주민들이, 다수의 주민들이 아침에 출퇴근을 하고 있습니다. 어린이, 노약자, 초등학생 애들의 통학로도 되고요. 그런데 거기에 가면 안전망 되는 게 하나도 없어요. 되게 부실해요. 그걸 누차 얘기했어요. 그것을 과장님이 시행사한테 얘기해 주십시오.
승진

전승진토목과장

알았습니다.

김성열위원

차후에는, 저희가 안전특위 하는 이유는 그런 걸 방지하자는 차원이잖아요. 우리 구의회 위원님들의 이 내용을 가지고 똑같이 전달해 주세요. 왜냐하면 용산구청에서 공사하는 것 아니니까 방기할 수는 없잖아요? 그러니까 관리차원에서 하신다니 이런 내용을 다 적으셔서 공문화 시키셔서 확실히 처리해 주세요. 이 사람들한테, 싸우기 진짜 지쳤습니다. 시행사 재하청, 재하청인 것 같은데, 너무 어려워요. 이걸 타산지석 삼아서 앞으로 그런 일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하여튼 과장님이 국장님하고 연결해서 좀 엄중하게 시행사한테 얘기를 해 주십시오. 안전망 설치!
승진

전승진토목과장

네, 잘 알았습니다.

김성열위원

네, 이상입니다.
경대

김경대위원장

김성열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으면 마지막으로 위원장이 한 말씀 드리겠습니다. 되메움토가 유실이 되어서 도로함몰이 발생했다고 원인이 이렇게 되어 있는데, 그러면 사진에도 나와 있듯이 하부에서 천정이 유실됐다라고 하는 그 부분은 완료가 다 된 거예요? 다시 또 재유출되지 않도록 확실히 그게 된 것,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승진

전승진토목과장

네, 완벽하게 조치 됐고요.
경대

김경대위원장

확인을 하셨어요?
승진

전승진토목과장

네. 앞으로는 깨지 못한 그런 잔재를 그대로 놓고 작업 공법을 다시 변경시켜서 하겠다고 시공사하고 발주처가,
경대

김경대위원장

그러면 유실된 이 공간에 대해서는 다시 또 콘크리트를 치든지, 어떤 타설을 하든지 했다는 얘기입니까?
승진

전승진토목과장

네, 그라우팅이라고 시멘트풀로 토사하고 같이 주입을 시켜서 견고하게 그렇게 처리를 했습니다.
경대

김경대위원장

알겠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효창공원앞 역 도로함몰 사고 현황보고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집행부에서는 오늘 회의 시 위원님들께서 제시해 주신 의견과 지적사항들을 면밀히 검토하여 이를 구정에 적극 반영해 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위원님들께서 추가로 요구하신 자료는 조속한 시일 내에 제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존경하는 동료위원 여러분, 안전건설교통국장님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으로 용산구의회 용산구기반시설 안전대책 특별위원회 제10차 회의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1시 44분 산회

출처 서울 용산구의회 회의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