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용산구의회 발언
김경대 의원 발언
위원 네, 김경대 위원입니다. 앞서 간담회에서 저희가 퍼센티지 가지고 얘기를 좀 했었지요. 그래서 결국 집행부에서는 50% 정도는 해야 되겠다, 라는 의견을 내셨고, 존경하는 박희영 위원님이나 저는, 집행부에서 “이 기금을 써서 유지관리비를 하겠다.” 라는 부분을 지난번 상임위에서 반대를 분명히 했습니다.
반대를 하고, 입장표명을 하고, 그래서 이렇게까지 흘러온 거예요. 회의가 원만히 진행이 안 됐습니다. 그래서 여러 번 간담회도 했고, 또 위원님들 간에 의사일정 조율을 통해서 오늘 이 회의를 열게 됐고, 그리고 그 이후에 “본회의 통과를 시키자.” 이렇게 합의를 한 사항인데, 그래서 굉장히 양보를 상당히 한 측면이 있어요. “반대”, “안 된다.”라고 했다가, “좋아, 그러면 쓰자.
다만, 쓰는데 보완장치를 하자.”라는 의미에서 갖고 오신 안을 저희들이 검토해 보고, 이 기금 조례를 만든 취지 자체가 목적에도 나와 있듯이 “매각으로 인한 우리 재산의 감소를 방지하고 적당한 재투자를 통해서 재산을 지켜나가자.” 이런 거지요. 그런 취지로 이 기금을 만들었는데, 배보다 배꼽이 더 큰 상황이 되니까 ‘그것은 막자.’라는 의미에서 “최소 30% 정도는 우리가 제한을 좀 할 필요가 있다.” 이렇게 제안을 하고 있는데, 그것 가지고 지금 의견이 안 맞고 있는 상황이지요. 맞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