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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용산구의회 5분자유발언

박길준 의원 5분자유발언

228회 제본회의2016-11-21

박길준 의원 프로필 보기 →

도한

김도한의사팀장

지금부터 제219회 서울특별시 용산구의회(제2차정례회) 개회식을 시작하겠습니다. 먼저 국민의례가 있겠습니다. 전면의 국기를 향하여 일어서 주시기 바랍니다. “국기에 대하여 경례” “바로” 다음은 애국가를 제창하겠습니다. 녹음반주에 따라 1절만 제창해 주시기 바랍니다. (애국가 제창) 이어서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이 있겠습니다. “일동 묵념” “바로” 모두 자리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박길준 의장님께서 개회사를 하시겠습니다.

일동 기립

길준

박길준의장

존경하고 사랑하는 용산 구민 여러분, 그리고 동료의원 여러분! 성장현 구청장님을 비롯한 공무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부쩍 차가워진 바람이 한 해의 마무리를 재촉하는 것 같아 마음마저도 바빠지는 겨울의 길목에서 이렇게 건강하신 모습으로 다시 만나 제2차 정례회를 개회하게 된 것을 대단히 기쁘게 생각합니다. 아울러, 올 한 해 동안 우리 구의회에 변함없는 애정과 관심을 보여주신 용산 구민 여러분과,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지역발전과 지방자치 발전을 위해 열정적인 의정활동을 펼치신 동료의원 여러분! 그리고 구정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 오신 성장현 구청장님을 비롯한 공무원 여러분들께도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존경하는 동료의원 여러분, 그리고 공무원 여러분! 올 한 해도 돌이켜보면 참으로 다사다난한 해였습니다. 커져만 가는 세계경제의 불확실성, 증가하는 가계부채, 청년실업문제와 북한의 핵위협 등 국내·외적으로 그 어느 해보다도 크고 어려운 일들이 많은 한 해였습니다. 이렇듯 국내·외적으로 혼란한 상황 속에서도 우리 용산구의회는 오직 구민들의 복리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해 왔습니다. 또한 의원 워크숍은 물론, 각종 간담회와 세미나를 개최하여 생산적이고 효율적인 의회 운영을 위하여 많은 노력을 기울이는 등 정책의회로 변화하는 모습을 보여 주었으며, 17건의 자치법규와 결의안 등을 발의하는 등 의원님들의 활발한 자치입법 활동으로 입법기관으로서의 본분을 다해 왔습니다. 특히, 용산구기반시설 안전대책 특별위원회 활동을 통해 주요 기반시설물들을 안전하게 유지‧관리할 수 있는 조례를 발의하여 용산구 주민들이 안심하고 기반시설물을 이용할 수 있는 기준과 근거를 마련하였습니다. 올 한 해 성실한 의정 활동을 통해 지방자치 발전에 앞장서 오신 동료의원 여러분의 노고에 다시 한 번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존경하는 동료의원 여러분, 그리고 공무원 여러분! 오늘부터 29일간의 일정으로 개최되는 이번 제228회 제2차 정례회는 행정사무감사와 내년도 예산안 심사가 있는 매우 중요한 회기입니다. 행정사무감사는 구민의 입장에서 집행부에 대해 살펴보는 중요한 의정활동입니다. 의원님 여러분께서는 잘못된 부분이 있으면 개선방향과 대안을 제시하여 개선을 유도하고, 잘한 부분이 있으면 더욱 발전시켜 나갈 수 있도록 격려하여 생산적이고 발전적인 행정사무감사가 될 수 있도록 해 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예산안은 우리 구 내년도 살림을 집약적으로 나타내 주는 계획인 동시에, 우리 구 행정의 정책방향을 보여주는 지표라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한정된 재원으로 다양한 구민의 욕구를 충족시키기에는 다소 미흡하고 한계가 있을 것으로 판단되지만, 지역경제 활성화와 구민의 복지향상을 위해 꼭 필요한 사업부터 우선순위를 정하여 소중한 세금이 진정으로 구민을 위해 효율적으로 사용될 수 있도록 세심히 살펴주시기 바랍니다. 집행부 공무원 여러분께서는 정례회 기간 동안 소관업무에 대해 성실한 답변으로 효율적인 행정사무감사와 예산안 심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끝으로, 다가오는 추위에 대비하여 제설대책과 화재예방 등 겨울철 종합대책 마련은 물론, 소년소녀가장, 홀몸어르신, 장애인 등 취약계층에 대한 관심과 다각적인 지원으로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월동 준비에 만전을 기해 주시기 바라며, 내년에는 더욱 살기 좋은 용산구가 되도록 다함께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 자리에 계신 모든 분들과 용산구민의 가정에 건강과 행운이 함께 하시기를 기원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도한

김도한의사팀장

다음은 성장현 구청장님께서 시정연설을 하시겠습니다.

성장현구청장

존경하는 30만 우리 용산가족 여러분! 그리고 박길준 의장님을 비롯한 의원님 여러분! 구청장 성장현입니다. 손톱만한 도토리 속에 아름드리 굴참나무가 들어있는 것처럼 우리는 그렇게 2016년 이 가을을 맞이했습니다. 하지만 가을을 접어서 포개 놓을 새도 없이 어느새 찬바람이 부는 겨울이 우리 앞에 성큼 다가섰습니다. 가장 아름다운 마무리는 처음으로 돌아가는 것이라 했습니다. 이맘때만 되면 숨 가쁘게 달려왔던 발걸음을 잠시 멈추고, 처음 가졌던 열정과 설렘으로 지나온 발자취를 뒤돌아보고 살펴보고, 다시 다가올 새해를 차분히 준비하는 시간을 갖게 됩니다. 금년 한 해도 그 어느 때보다 열정적으로 용산가족들의 삶을 챙겨주시기 위해서 고생을 해 주신 의원님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리면서, 제228회 정례회 개회를 맞이해서 금년도 구정 운영 성과와 2017년도 예산편성 방향에 대해서 말씀드리게 된 것을 매우 뜻 깊게 생각합니다. 용산은 지금 현대와 역사가 공존하는 최고의 도시로 브랜드화 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를 맞고 있습니다. 서울의 중심부이면서도 변방으로 취급을 받았던 용산역 한강로 일대는 십수년만에 기업이전과 초고층 복합빌딩, 그리고 호텔 건립으로 용솟음 치고 있으며, 내년이면 우리 근현대사의 산물인 용산 미군기지가 이전을 하고, 머지않아 수십만평의 공원이 우리들의 품으로 돌아올 것입니다. 계획대로 이루어진다면 용산은 그야말로 문화, 공원, 오피스가 어우러진 한국의 맨해튼으로 재탄생 할 것입니다. 우리가 지금 용산의 높이뿐만 아니라, 깊이까지도 함께 고민해야 하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존경하는 박길준 의장님, 그리고 의원님 여러분! 올해 역시 경제 위기가 지속이 되고 나라 안팎으로 어려운 일도 많았습니다. 돌이켜보면 용산가족들이 꿈과 희망을 가슴에 품고 편안하고 행복한 일상을 누릴 수 있는 그런 용산을 만들기 위해서 모두가 한 마음 한 뜻으로 최선을 다해 노력해 온 소중한 시간들이었습니다. 우선 소외된 이웃이 단 한 사람도 없도록 언제나 구민의 삶에 든든한 안전망이 되는 용산복지재단을 지난 6월에 설립을 했습니다. 내년 7월 1일부터는 동 주민센터를 「찾아가는 동 주민센터」로 전면 개편을 해서 용산복지재단과 함께 주민 개개인의 사례에 맞는 맞춤형 복지를 실현해 나가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또한 여러 의원님들의 지원과 협조로 늦어도 내년 4월에는 제주휴양소를 개관을 해서 주민들 누구나가 저렴한 비용으로 이용을 하실 수 있게 되었습니다. 앤틱가구거리와 베트남 퀴논거리를 조성을 해서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전통과 역사를 잇는 미래도시 용산을 실현하는데 한 발 나아갔습니다. 이와 함께 지난 4월 한남동 공영주차장 건설로 이태원 일대의 고질적인 주차난 해소를 위해 노력을 했고, 매년 개최되는 이태원 지구촌축제는 명실공히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거리축제로 자리매김해 가고 있습니다. 존경하는 의원님 여러분! 이러한 우리구의 노력으로 금년 한 해 우리 구는 30만 구민의 성원과 구의회의 협력을 바탕으로 의미 있는 성과들을 거두었습니다. 행정자치부에서 주관하는 「대한민국 지식대상」에서 우수상을 수상했으며, 「대한민국 유권자대상」과 「대한민국 소비자대상」의 수상을 포함을 해서 구청장이 공약을 잘 지켰는지를 확인하는 한국 매니페스토 실천본부 평가에서 최고 등급을 받았습니다. 또한 「서울시 반부패 청렴실천분야」에서 최우수상을 받아서 서울시에서 유일하게 4년 연속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습니다. 어르신 건강복지 분야의 핵심 사업인 치매 관리사업 평가에서는 6년 연속 수상하는 쾌거를 낳았습니다. 이밖에 지난 6월에는 우리구가 ‘평생학습도시’로 선정이 되는 등 다양한 분야에서 많은 상을 수상했습니다. 이 모두가 30만 우리 용산가족들과 박길준 의장님, 그리고 의원님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지지와 협력이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었습니다. 이 자리를 빌려서 다시 한 번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존경하는 의원님 여러분! 오늘 제출한 내년도 예산의 총규모는 금년보다 7.3%가 증가한 3,555억원으로 일반회계 3,195억원, 특별회계 360억원입니다. 분야별로 내년도 예산안의 세부 내역을 말씀드리면, 힘겨운 구민들의 삶에 힘을 보태드리기 위한 사회복지 분야에 1,314억원을 편성했습니다. 이제 눈앞에 닥친 고령화 시대에 대비하기 위해 용산복지재단 운영과 더불어 복지 인프라 구축을 강화하고, 오늘날 대한민국의 눈부신 발전을 위해 희생을 해오셨으나, 그동안 그에 합당한 대우를 받지 못했던 보훈 대상자들에 대한 예우와 지원을 강화했습니다. 아울러, 서울시 자치구 최초로 제정한 『어르신의 날』 기념행사의 성공적인 운영에 힘입어 금년보다 좀 더 내실 있게 개최를 하고, 더불어서 어르신의 문화복지 인프라를 강화해 나가는 한편, 한남동을 비롯한 총 5개소에 국공립 어린이집을 확충을 해서 어르신들부터 아이들에 이르기까지 모두가 행복한 용산을 만들어 나가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안전하고 살기 좋은 용산을 만들기 위한 도시기반시설 관리, 그리고 환경 분야에는 617억원을 배정했습니다.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대비체계를 확립하고, 시설물 관리에 철저를 기해서 안전사고가 없는 안전한 용산을 만들어 가겠습니다. 우리 구는 사람이 중심이 되는 안전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이태원로 보행환경을 개선하고, 신흥로 108계단 이동편의 시설을 설치하는 한편, 용산가족공원 앞 보도육교에 엘리베이터를 설치를 해서 교통약자들이 불편 없이 보행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아울러, 사고의 위험이 많은 노후 된 청소차량 6대를 교체하겠으며, 수도권 매립지 조성 기금에 대한 자치단체 간 부담금 등을 통해 미래 세대에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을 물려줄 수 있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100세 시대를 대비해서 30만 용산가족들의 건강을 책임질 보건 분야에는 79억원을 편성했습니다. 어르신들이 건강한 노후생활을 보내실 수 있도록 체계적인 방문간호 서비스와 다양한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제공하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보건소 내에 시민 건강관리센터를 설치를 해서 건강검진 사후관리는 물론, 만성질환 합병증까지 관리를 해서 시민의 건강을 전방위적으로 책임지는 공공의료 안전망을 강화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용산의 미래 꿈나무들을 위한 교육 분야에는 50억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서울형 혁신교육지구 사업을 추진을 해서 모두에게 신뢰받는 공교육 혁신을 이루고, 마을과 학교가 서로 협력해서 새로운 교육모델을 실현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어린이청소년 종합타운」을 내년 12월에 개관을 해서 영유아에서부터 청소년에 이르기까지 생애 주기에 맞는 복지와 교육, 그리고 문화 서비스 제공을 통해서 건강하고 창의적인 미래세대를 육성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품격 높은 문화도시 조성을 위한 문화관광 분야에는 57억원을 배정했습니다. 지금까지 우리 용산구가 추진해온 역사 문화 사업을 기반으로 내년에는 역사와 전통, 그리고 현대 문화가 공존하는 용산문화 번영의 시대를 구축해 나가겠습니다. 서울시 자치구 최초로 「전통공예 문화 체험관」을 내년 11월에 개관을 해서 새로운 일자리 창출은 물론, 글로벌 도시인 이태원에 한국 문화를 널리 알릴 수 있는 기반을 만들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유관순 열사 추모사업과 더불어 용산에서 태어나고 자란 대표적인 독립투사인 이봉창 선생님의 집터 복원을 추진하겠으며, 이밖에 안중근 의사 기념사업 등 역사 복원 사업을 통해 미래세대에게 우리의 소중하고 자랑스러운 역사를 다시금 되새기는 계기를 만들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어르신들도 문화의 주체로서 행복한 노후를 누릴 수 있도록 원효1동 게이트볼장 조성 등 어르신들 문화 인프라 확장에도 노력을 하겠습니다. 존경하는 우리 구의 의원님 여러분! 오늘날 우리는 위기의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세계적인 경기불황은 좀처럼 나아지려는 기미가 보이지 않고 있으며, 전통적인 상식과 가치가 무너지는 혼란의 시대를 맞고 있습니다. 대외적으로 IS로 인한 테러 위협과 영국의 브렉시트에 이어 미국 대통령 선거는 세계정세의 불안과 혼란을 단적으로 보여주고 있습니다. 최근 우리나라에서도 국정에 대한 국민들의 불신과 불안심리가 최고조에 달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잎이 지고 꽃이 시든다고 해서 뿌리까지 썩는 것은 아닙니다. 비가 내리고 바람이 분다고 해서 뿌리가 흔들리는 것 또한 아닙니다. 민주주의의 뿌리인 지방자치를 이끌어가는 우리 모두가 주민과의 신뢰를 바탕으로 흔들림이 없이 올곧게 중단 없이 나아간다면 위기 만연의 절망은 위기 극복의 희망으로 바뀌게 될 것입니다. 존경하는 박길준 의장님, 그리고 의원님 여러분! 저는 한층 더 낮은 자세로 주민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기 위해서 지난 10월 16개 전 동에 대한 현장 소통을 다녀왔습니다. 용산구민이 바라는 것은 결국 고단한 현실의 ‘절망’을 따뜻하고 희망찬 ‘행복’으로 바꿔달라는 것이었습니다. 용산구민의 그 목소리에 응답하는 2017년을 만들어 가는 데 박길준 의장님을 비롯한 의원님 여러분의 적극적인 지지와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내년은 민선6기의 주요 시책 사업들이 꽃을 피우고 결실을 맺는 매우 중요한 시기입니다. 저를 비롯한 1,300여 우리 공무원 모두는 용산구민의 꿈과 희망이 이뤄지는 정유년 새해가 될 수 있도록 다시 한 번 신발끈을 동여매고 정성을 다해서 구정을 이끌어 나가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의원님 여러분 모두 건강에 유의하시고, 가정에 행복이 가득하시기를 기원 드립니다. 경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도한

김도한의사팀장

이상으로 개회식을 모두 마치고, 곧이어 제228회 서울특별시 용산구의회(제2차정례회) 제1차 본회의를 개의하겠습니다.

11시 25분 폐식

출처 서울 용산구의회 회의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