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용산구의회 발언
김경대 의원 발언
위원 네, 김경대 위원입니다. 작년 연말에 감사와 예산심의 때 좀 했던 얘기 연장선에서 한 가지만 얘기를 하겠습니다. 업무보고 책자 47쪽에 보면 ‘정책사업목표’에도 그렇고, 특히 ‘핵심 성과지표’에 보면 일단 균형인사를 하고 직원 복리후생 만족도를 높인다, 이런 지표를 설정해 놓으셨어요.
그런 것 연장선에 보면 본위원이 “시스템인사를 하는 게 좋겠다, 특히 젊은 직원들 위주로, 7급 이하.” 그런 얘기를 많이 했었는데, 행정사무감사 시정 및 처리요구사항 처리결과 보고서에 보면 그런 내용을 또 적시를 해 놓으셨네요. ‘처리결과’에 “2017년 1월 1일자 정기전보 시에 동사무소와 구간, 그리고 선호부서와 비선호부서간 전보 원칙을 최대한 준수하려고 노력을 했다.” 이렇게 적시를 하셨고, “향후에 승진이나 전보 인사에서 소외되거나 불이익 받는 직원이 없도록 노력을 하겠다.” 해 주셨습니다. 아주 좋은 얘기를, 잘 본 것 같아요.
이 원칙대로 계속해 주셨으면 좋겠는데, 여기 지금 “전보 원칙”이라고 써 놓으셨기 때문에, 그런 거지요. 가능하면 여러 군데 젊은 직원들일수록 열린 근무를 할 필요가 있어요. 다양한.
지금 20~30대 젊은 직원들 같은 경우는 적어도 30년. 길게 보면 30년, 짧으면 20년 이상을 더 공직생활을 해야 되고 간부직원으로 진급을 해서 계속 활약을 해야 되는 그런 입장인데, 업무능력 개발적인 측면에 있어서도 그렇고 자기계발적인 측면에 있어서도 그렇고 다양한 근무를 통해서 복합적인 업무능력을 개발할 필요가 있습니다. 물론 인사를 하는 입장에서 그 과의 입장에서나 부서 입장에서 적극적인 직원들을 필요로 하고, 그런 부분도 인정을 해요.
다만, 그 적극적인, 예를 들어 자원들도 일부 있지요. 그 자원들을 선호부서에서 다 근무를 시킨다고 그러면 그것 또한 불균형이란 말이지요. 그러니까 일부 동주민센터라든지 비선호 부서에서 오랫동안 근무를 해 왔던, 그렇게 계속 그쪽을 맴돌았던 직원들도 있을 수 있단 말이지요.
그런 직원들이 어떻게 보면 자기 역량을 펼칠 수 있는, 뭔가 새로운 업무영역에 가서 업무능력을 좀 개발할 수 있고 자기역량을 펼 수 있는 뭔가 이런 기회제공의 측면에서라도 순환보직을 반드시 해야 된다, 라고 봐요. 그래서 그런 것들을 뭔가 시스템적인 원칙을 좀 세워서, 예를 들어 어떠어떠한 부서에 얼마 근무를 하면 동으로 내려 보내서 또 동 근무, 현장 민원근무도 또 주민들 대민업무도 해야 되는 이런 것들도 해야 되고, 또 대민업무를 오랫동안 했던 그런 직원들은 또 구에 들어와서 행정적인 이러 이런 업무를 맡아볼 수 있게 하는 그런 인사원칙을 좀 세워놓고 거기에 맞춰서 한다, 라고 하면 누구도 거기에 불만을 가질 수 없을 것 아닙니까? 이제 “그런 것들을 조금 원칙을 세워놓고 공표를 해서 하는 게 좋지 않겠냐?” 하는 제안을 하는 바입니다.
어떻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