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고양시의회 발언
엄성은 의원 발언
위원 끝으로 유감스러운 말씀 하나만 좀 전달드리겠습니다. 여기 지금 뒤에 김문식 팀장님이 앉아 계셔서, 열심히 안 했다고 말을 할 수는 없어요. 저도 몇 번을 마주치고 같은 얘기를 몇 번을 들었기 때문에 또 들었을 때 타 상임위에 대해서는 의원님들께 잘 전달했냐고 하면 전달하셨다고 했으니 그걸 믿는 전제하에, 이 내용을 진행하면서 일부 담당부서에서는 ‘저희는 재수정도 글쎄, 크게는 삼수까지도 각오합니다.’라는 그런 안일한 태도는 처음부터 안 갖고 준비하시는 게 저는 좋다고 생각합니다.
어쨌든 그런 마음이 있으면서 이걸 준비하시면 마음가짐도 그렇고 으레 당연하다고 생각하고 철저하고 처절한 그런 준비가 저는 왜곡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그 얘기를 웃으면서 저도 들었기 때문에 그것이 어떻게 보면 ‘한두 번 정도 부결되는 것에 대해서 크게 개의치 않습니다.’라는 좋은 의미로 전달될 수 있겠지만 한편으로는 ‘준비에 있어서 좀 안일하게 생각하시는 것 아니야?’라는 생각도 저희가 가질 수 있기 때문에 저희는 사실 아마 여기 계신 모든 위원님들이 개인의 사리사욕으로 이 부분에 대해서는 부서가 이런 명칭을 했으면 좋겠고 이런 얘기들이 없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다 본인의 많은 경험과 저희는 정당정치이기 때문에 정당에서 추구하는 것들과 이런 모든 것들을 다 생각해서 저희 의견을 내는 거거든요.
그랬을 때 여기에 오신 부서는 아니셨지만 그래도 집행부에서 그런 생각을 갖고 계신 일부의 국·과장님들의 얘기를 들을 때 한편으로 씁쓸했습니다. 이게 매번 조직개편이 아마 민선 8기에 몇 번 이루어질지는 저는 잘 모르겠습니다. 민선 7기에는 여러 번 있었습니다.
그럴 때마다 되면 좋고 때 되면 되겠지라는 그런 생각을 조금이라도 갖고 계신다면 그건 서로에게 유익한 생각은 아닌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 기회에 한 말씀 드렸습니다. 하실 말씀 있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