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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고양시의회 발언

박현우 의원 발언

회 제기획행정위원회2024-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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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원 직장 내 괴롭힘 혹은 채용비리에 대해서는 진상조사가 확실히 필요할 것 같은데 이와 관련된 참고인들도 지금 상당히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한쪽에서는 공황장애나 급성 스트레스, 혼합형 불안이나 우울병 장애, 탈모증상을 포함한 다양한 정신적 고통을 호소하고 있는 상황이고 이 행위자들로 인해서 근무환경이 악화돼서 도저히 일을 못 하겠다고 호소하고 있는 상황이고요. 그 징계 당사자 같은 경우에는 이빨도 빠지고 지속적인 스트레스로 인해서 병원에서 계속 통원치료를 하고 있는 입장이고 본인도 굉장히 힘들다, 그리고 그동안 연구원이 감사나 지도점검, 법률규정 등 개선사항 반영에 대해서 연구직들이 반대해서 행정직원으로서 굉장히 어려움을 겪었고, 연구직 처우개선에만 혈안이 돼서 우리 시에서, 지도부서에서 진행하는 여러 가지 것들에 대해서 고의에 가까운 수준으로 반복적으로 미준수를 했다, 연구원 운영과 관련된 제도절차 준수에 대한 인식은 경시를 넘어 무시하는 기조가 만연하다, 특히 공무원 파견 종료 이후에는 연구원 운영의 파행으로 각종 문제가 발생하고 있으며 행정부서 직원의 예산, 인사, 감사 등 연구원 기본업무 수행 및 공직기강 확립, 청렴의식 제고를 위한 노력에 연구직과 개인 이익에 반대된다는 이유로 심각한 대립이 존재하고 특히, 지난 원장님이겠지요.

신임원장 부임 후 본인에 대한 보직자, 연구직들의 날조, 허위사실 유포 등 집단적 직장 내 괴롭힘이 자행되어 주무부서, 파견 공무원, 본인의 지속적 시정요구를 미반영했다고 되어 있거든요. 사실 지난해 10월에 행정사무감사에서 이 내용이 촉발된 것은 잡플랫이라는 현직자들 혹은 퇴직자들이 기업에 대해서 리뷰하고 평을 남기는 사이트에서 특정 인물에 대해서 이 사람이 직장 내 괴롭힘을 하고 있고 본인이 원장급이다, 혹은 원장 다음가는 2인자다라는 얘기를 하면서 지위상의 어떤 우월성을 이용한 갑질행위를 하고 있다고 하여 본 위원이 행정사무감사에서 그것을 지적했던 것인데 그 지적에 근거해서 시정연구원에서 외부 노무법인에 맡겨서 용역을 해서 그 결과 직장 내 괴롭힘이 인정됐다고 특정돼서 인사위원회를 열었고 1계급 강등이라는 강력한 조치까지 했는데 지금 보니 실제로 이 당사자가 고용노동부에 본인이 직장 내 괴롭힘을 당했다고 신고하니 조사결과 고용노동부에서는 오히려 전임원장님과 현재 연구직 4명에게 과태료 250만 원을 부과한 건입니다, 직장 내 괴롭힘을 한 게 맞다고. 뭐냐 하면 서로 상대방이 직장 내 괴롭힘을 한 게 맞다고 조사결과가 다 나왔기 때문에 이게 되게 재밌는 것이거든요.

직장 내 따돌림이라는 게 다수가 소수한테 하는 건데 서로가 서로한테 지금 직장 내 따돌림을 하고 직장 내 괴롭힘을 했다고 이렇게 하소연을 하고 있는 상황인 겁니다. 조사결과 서로가 다 문제가 있는 게 나왔고요. 그러니까 진실은 하나일 텐데 문제는 여기에서 말하는 것도 중앙부처에서, 중앙기관에서 다 맞다고 인정한 것이고 또 한쪽에서 얘기하는 것도 외부 노무법인에 맡겨서 하는 것을 보니까 직장 내 괴롭힘이 맞다고 인정되는 그런 굉장히 혼란스러운 상황인 겁니다.

실장님께서 생각하시기에도 굉장히 혼란스러운 상황 아닌가요?

출처 경기 고양시의회 회의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