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고양시의회 발언
엄성은 의원 발언
위원 몇 개 업체에 쏠려 있는 것 인정합니다. 그것 자체를 뭐라고 하는 게 아니에요. 저희가 도서관센터의 경우에도 우리 지역에 있는 서점을 상대로 도서를 구입해요.
그래서 어떤 데는 합리적인 생각이 들게끔 해요. 이쪽에다 몰아준 거라기보다는 ‘여기는 사이즈가 좀 크고 하니까 여기는 좀 많이 갔겠지. 여기는 조금 작으니까 덜 갔겠지.’ 규모를 잘 모르니까 서류만 봐서는 합리적으로 그런 생각을 할 수 있게끔 그래서 굳이 그것은 언급조차 할 필요가 없어요.
그런데 아까 제가 말씀드렸잖아요. 차이가 나도 너무 많이 난다니까요. 그것을 안 찾아본 게 아니에요.
처음부터 뭔가 제보를 받고 하는 게 아니잖아요. 행정감사를 하면서 혹은 저희가 이렇게 하면서 여러 가지로 위원님들마다 개개인이 관심 있는 분야도 있고 또 그 부분은 좀 더 확인할 수 있는데 뭔가 생각한 것보다 그 이상 수위가 되면 고민을 하게 됩니다. 왜? ‘이거 혹시 내가 잘못 안 거 아니야?’ 이 부분에 있어서 뭔가 가장 객관성을 띠려고 노력을 많이 합니다.
저 같은 경우는 그렇습니다. 그래서 설마 하면서 다 확인했어요. 있을 수가 없는 지경까지 봤어요.
그러면 아까 제가 놓친 것들은 일상계약이라서 일상경비로 하는 것이고 그래서 부서를 다 모른다고 쳐도 일단 그것 말고 회계과로 오는 내용들은 있어요. 그것 또한 굉장히 많아요. 그러면 올해만 있었던 게 아니라 계속 있어 왔다는 거지요.
그다음에 형평성에 있어서도 도저히 이것은 밸런스가 안 맞을 정도예요. 그런 게 있으면 조금 자제하셨어야지요. 얘기도 좀 하고, 이 정도면 가히 여러 부서들이 모른다고 저는 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