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고양시의회 발언
신인선 의원 발언
위원 김포족이 뭐냐 하면 이번에 김장을 담그려고 했더니 배추도 금배추, 고춧가루, 대파, 생강이 너무 비싸 가지고 김장을 포기하는 주부들이 많다고 해서 김포족이라고 합니다. 대부분 여성회관에 나오시는 분들은 주부이실 것 같아요. 주부이신데 정말 김장을 포기할 만큼 요즘 경제가 굉장히 안 좋지 않습니까?
살기 좋습니까? 월급 매달 똑같이 받는 사람들한테는 해당되지 않겠지만 대부분 우리나라에, 특히 고양시도 마찬가지고 살기가 너무 팍팍해요. 그런데 이 시점에서 이렇게 추경에, 임시회에 이런 안건이 올라온 자체가 좀 속상합니다.
왜냐하면 고양시민들을 생각하신다면 그 여성회관에 오시는 분들은 그나마 여유가 있어서 집에서 골프 치고 쇼핑 다니다가 여기 와서 하시는 분들도 있겠지만 거의 없을 거라고 생각해요. 기능을 하나라도 더 배우고 또 삶에 보탬이 될 수 있는 뭔가를 얻으려고 와서 혹은 아니면 삶이 너무 힘드니까 여기 와서 같은 활동을 하면서 소통할 수 있는 사람들을 찾기 위해서 여성회관에 온다고 생각합니다. 하는데, 3천 원, 5천 원 올리니까 이걸로 노쇼도 방지되고 강사료도 좀 탕감되고 이런 말씀을 하셨는데 존경하는 이종덕 위원님께서 말씀하셨던 것처럼 고양시 정부가 있는 이유는 뭡니까.
경제가 팍팍할 때 오히려 더 깎아서라도 주민들한테 오셔서, 이런 기회에 ‘우리 고양시는 이렇게 합니다. 여성분들 집에 계시지 말고 미래를 설계하세요.’라고 더 많이 홍보하고 또 반을 더 늘려가지고 하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그리고 과장님, 제가 조금 이해가 안 되는데요.
한 기수에 초급에서 전문가까지 다 받기 위해서 올린다고 하시는데 한 기수가 4주인 거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