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고양시의회 발언
이해림 의원 발언
위원 존경하는 임홍열 위원님 질의에 이어 제가 질의하겠습니다. 이해림 위원입니다. (전문위원석을 향하여) 저도 화면 한번만 띄워 주세요. (영상자료를 보며) 4월 8일에 직권 취소 돌입이라는 기사가 났어요, 뉴스1에.
그런데 거기에 구체적으로 “고양시는 8일 이동환 시장이 덕이동 데이터센터 인근 아파트단지 비상대책위 등 주민대표를 만나 간담회를 갖고 주민들이 요구하고 있는 직권 취소에 대해 법률적 검토를 관련 부서에 지시했다고 밝혔다.”라고 신문기사에 정확히 표현되어 있는 거예요. 그러면 누군가는 거짓말을 하는 거지요. 기자가 어림짐작삼아 기사를 썼거나 아니면 이동환 시장님이 법률적 검토를 부서에 지시하지 않고 그냥 했다고 하거나, 아니면 부서는 받았는데 안 했다고 하거나 셋 중 하나는 거짓말을 하고 있는 것이거든요.
저희가 지금 사리현동을 하면서 왜 이것을 자꾸 이야기하느냐 하면 어쩌면 불가능할 수도 있어요, 고양시가 직권 취소하는 것 자체가. 그러나 고양시가 그냥 순간적으로 모면하기 위해서 직권 취소 요청을 했다라고 하면서 주민들을 기만할 수 있다는 부분이 가장 우려되는 거예요. 저희는 사실 직권 취소가 된 줄 알았어요, 신문기사를 보고.
그리고 시장이 구체적으로 지시를 했다고 기사에 났어요. 더 붙여서 ‘시장은 또한 직권 취소가 다른 쪽으로 부지를 이전하는 수단이 될 수도 있고 또 데이터센터 부지를 다른 곳으로 이전하고 나면 그 부지에는 공원이나 상업, 문화시설 등 주민들이 원하는 건축물이 들어오도록 노력하겠다’라고 구체적으로 말을 했단 말이에요. 그러면 사람들은 당연히 ‘아, 시장이 지시를 했고 가능한가보다’ 그리고 아무런 문제의식을 안 느끼고 가만히 있을 수 있다는 거예요.
지금 탄현이 그러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