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고양시의회 발언
신인선 의원 발언
위원 그래서 그런 피해를 지금 그 도서관을 잘 이용했던 주민들하고 시민들이 보고 있는 거잖아요. 그러니까 예를 들면 필요할 때는 우리 고양시에서 협약서를 맺어서 거기를 사용하겠노라고 얘기해서 잘 사용하다가 필요가 없다고 하니까 발을 쑥 뺀 거랑 똑같다는 얘기예요. 적어도 고양시가 대기업이라고 치면 대기업에서 조그마한 상점에 그렇게 하면 안 된다는 생각이 들고 지원을 줬다 뺏는 게 제일 힘들잖아요.
그러니까 그럴 때는 적어도 아파트 입주자대표회의분들을 여러 번 만나서 도서관이 굉장히 중요하고, 왜냐하면 우리가 도서관센터니까 도서관이 중요하고 여기서 이렇게 잘 운영되어 왔으니 이런, 이런 이유로 공립은 빼겠으나 사립으로 전환해서 입주자대표들께서 이렇게, 이렇게 하시면 시에서는 이 정도는 지원해 드린다는 것을 설득하시고 그분들이 받아들일 수 있도록 하든지 아니면 정말 더 나아가서 입주자대표회의에서 우리가 사서를 고양시처럼은 못 하겠지만 그래도 몇 번이라도 사서를 쓸 수 있도록 입주자대표회의에서 예산을 마련한다든가 그 정도까지 할 수 있을 정도로 적극적인 행정을 하셔야, 다른 공무원이 아니잖아요. 그냥 그 구청에 계시는 분이 아니고 도서관센터에서 일을 하시면 도서관이 좀 더 발달하고 더 나은 위치가 될 수 있도록 그렇게 적극적으로 사업이나 도서관이 크든 작든, 공립이든 사립이든 잘 될 수 있도록 해 주시는 게 맞고. 그래서 제가 나중에는 “다음에는 그렇게 하겠습니다.” 해서 좀 듣다 보니 “그러면 다음에도 그렇게 하실 건가요?”라는 질의를 할 뻔했습니다.
그러니까 이번에 일을 잘 수습하시고 다음에는 적어도 우리 행정이 그렇게 통보식으로 가는 것은 아니라는 생각이 들어요. 우리는 통보를 안 했다고 하지만 받아들인 사람이 통보로 받아들였잖아요. 그러면 그거는 통보입니다.
그래서 그렇게 되면 굉장히 시에 대한 불신, 도서관에 대한 불신 그런 게 생길 거로 생각해요, 작은 것에서. 그러니까 그런 걸 좀 잘 해결해 주시기 바라고요. 그리고 여기 보니까 작은도서관에 아카데미를 운영하시겠다고 예산을 200만 원 세우셨는데 몇 회 하시겠다는 얘기인가요?
어느 분이 대답해 주실까요? 최경숙 과장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