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고양시의회 발언
이해림 의원 발언
위원 시급성의 문제, 그다음에 용역이 끝났을 때 이게 바로 실행될 수 있느냐의 문제가 되게 크거든요. 저희가 도서관이나 박물관을 했을 때 당장 그 다음 해에 삽을 뜨지 않으면 2, 3년 지나고 나면 또 용역을 해야 돼요, 상황이 아니고 내용이 바뀌기 때문에. 그래서 지금 시장님이 어떤 의도를 가지고 이것을 자꾸 추경에 넣으시는지를 모르겠어요.
이게 임홍열 위원님 말씀대로 정말 시급한 거냐? 그렇지 않거든요. 이게 왜 필요한지에 대한 공론화장을 만들고 어렴풋이 러프한 스케치라도 좀 그려서 본예산에 제대로 태워서 하셔야지 자꾸만 추경에 왜 안 되는지 의원들이 부결시킨 것을 똑같이 갖고 올라오시면 안 되는 거지요.
모든 예산이 그래요. 추경예산은 본예산이나 전 추경에서 부결됐던 것들을 토씨 하나 안 바꾸고 갖고 올라오시면 저희가 그때그때 마음이 달라서 통과시켜 줄 수는 없는 게 세금으로 세워진 이 예산이거든요. 그래서 어쨌든 시장님의, 즉 시를 대표하시는 분의 의지가 있다면 이것을 제대로 준비하셔서 이렇게 추경 때마다 똑같은 것을 올리셔서, 부결된 이유도 아시면서 이것을 자꾸 올리시는 것은 옳지 않다고 봅니다.
이상입니다.